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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목사설교(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엡2:1-10/ 이준원목사 2019-03-19 00:36:5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제 식사를 하려고 김치 뚜껑을 여니까 김치 익은 냄새가 확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냄새로 표현해본다면 어떤 냄새가 날까?’ 여러분 어떻습니까? 자신의 삶을 냄새로 표현하면 어떤 냄새가 나겠습니까? ‘냄새’라고 하니까 좀 추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쉽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엡2:1-10/ 이준원목사 2019-03-19 00:36:5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제 식사를 하려고 김치 뚜...

분노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 /엡4:22-32/ 이준원목사 2019-03-21 02:34:09 read : 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삶에서 분노 때문에 고통당하며 심각한 갈등을 경험하는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다른 상처들도 많이 있지만, 분노는 정말 현실입니다. 순간순간 분이 올라올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분노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분노합니까? 화가 나며 분노하는 원인은 사람마다
분노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 /엡4:22-32/ 이준원목사 2019-03-21 02:34:09 read : 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삶에서 분노 때문에 고통당...

시간을 아껴 지혜롭게 행하라 /엡5:15-21/이준원목사 2019-03-21 03:16:3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이 많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올해도 거의 다 갔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연말이 되면 항상 느끼는 게 있습니다. 모든 것의 끝은 분명히 온다는 사실입니다. 시작이 있었듯 끝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출생이 있었듯, 사망이 있습니다. 역사도 하나님의 천지 창조가 있었듯
시간을 아껴 지혜롭게 행하라 /엡5:15-21/이준원목사 2019-03-21 03:16:3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이 많은 ...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엡2:11-22/ 이준원목사 2019-03-24 10:13:05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인 2000년부터 2002년 사이에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제목은 ‘러브하우스’입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들 중 하나였던 ‘러브하우스’는, 당시 건축업계에서 유명했던 건축가들이 참여하여, 일반인의 아주 형편없었던 집을 뜯어고쳐 개조하는 것이 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엡2:11-22/ 이준원목사 2019-03-24 10:13:05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인 2000년부터 2002...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 /엡4:1-6/ 이준원목사 2019-03-24 10:15:37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도 그렇겠지만, 오래 전부터 한국에서는 대학 입시에서 떨어지면 입시학원을 갔습니다. 대개의 경우 ‘나는 어느 학교 출신’이라고는 말하지만, 어디 학원 출신이라는 것은 별로 말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출신학교를 보통은 말합니다. 또 같은 학교 출신 사람을 만나면 더 마음이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 /엡4:1-6/ 이준원목사 2019-03-24 10:15:37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도 그렇겠지만, 오래 전...

헌신된 성도의 봉사로 세워지는 교회 /엡4:7-16/ 이준원목사 2019-03-24 10:17:58 read : 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53년 5월 29일, 마침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 정복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문드 힐러리(Edmund Hillary) 경이었고, 그가 무사히 산을 내려오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힐러리 경은 자기 옆에 서 있는
헌신된 성도의 봉사로 세워지는 교회 /엡4:7-16/ 이준원목사 2019-03-24 10:17:58 read : 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53년 5월 29일, 마침내 ...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엡4:17-24/ 이준원목사 2019-03-24 10:20:48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안식월을 가졌던 게 벌써 2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때 한국을 갔는데, 목 주변에 사마귀 같은 것들이 자꾸 나서 병원에 갔습니다. 그 병원은 성형외과였는데, 거기서 보니까 일하는 여성들도 그렇고 거기 있던 매거진도 그렇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다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엡4:17-24/ 이준원목사 2019-03-24 10:20:48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안식월을 가졌던 게 벌...

서로를 치유하는 교회 /엡4:25-32/ 이준원목사 2019-03-24 10:24:46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살면서 답답할 때가 종종 있는데, 가장 답답할 때가 언제일까 생각해 보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빠와 네 살짜리 아들이 길을 가는데, 한 경찰관이 길 건너편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한 승용차를 세우고 운전자에게 면허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치유하는 교회 /엡4:25-32/ 이준원목사 2019-03-24 10:24:46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살면서 답답할 때가 종종 있는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되는 길 /엡6:1-4/ 이준원목사 2019-03-24 11:51:16 read : 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신앙이 전수되는 가정 만들기 저희 교회가 가정교회를 한지 벌써 10년이 되어 가는데, 저는 가정교회를 통해 정말 큰 유익과 도움을 얻은 목회자입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컨퍼런스 참석과 네트워킹과 여러 책들을 통해 도움을 얻고 있고, 그것은 저 개인적인 유익뿐 아니라 교회가 그런 방향으로 함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되는 길 /엡6:1-4/ 이준원목사 2019-03-24 11:51:16 read : 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신앙이 전수되는 가정 만...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후12:1-10/ 이준원목사 2019-03-23 05:06:47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동물들이 서로 겨루기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싸움을 하거나 짝을 차지하려고 시도할 때 자기 몸을 평소보다 부풀려서 크게 만듭니다. 자신이 강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개구리 중에 자기 목을 크게 부풀리는 것도 있고, 코브라도 평소에는 가는데 공격을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후12:1-10/ 이준원목사 2019-03-23 05:06:47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동물들이 ...

우리에게 충분한 주님의 은혜 /추수감사절 /고후12:7-10/ 이준원목사 2019-03-30 13:24:04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우리 교회에 오기 전에 다른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길 때 어느 유명한 미국 대형교회에서 주최하는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아주 유명한 강사가 주강사 중 한 명으로 왔습니다. 당시는 그 사람이 베스트셀러 책을 하나 써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때였는데, 그 책의
우리에게 충분한 주님의 은혜 /추수감사절 /고후12:7-10/ 이준원목사 2019-03-30 13:24:04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우...

영원을 아는 사람은 이렇게 산다 /고전15:50-58/ 이준원목사 2019-03-21 03:07:08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은 인터넷도 발달하고 소셜 네트워크도 발달해서, 이메일이나 문자로 금방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한국이든 세계 어디에 있어도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종이로 된 편지나 카드를 보내거나 받을 때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오래 전에는 전부 편지나 카드로 보냈
영원을 아는 사람은 이렇게 산다 /고전15:50-58/ 이준원목사 2019-03-21 03:07:08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은 인터넷도 발달하고 ...

봉헌을 통하여 예배하라 /고전16:1-2/ 이준원목사 2019-03-22 12:29:54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한국의 어느 교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성도가 친구를 전도하려고 애를 썼는데 계속 실패하던 중, 드디어 하루는 그 친구가 교회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주에는 안 나가던 새벽기도까지 나가면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 주일의 예배 때 설교가 창세기 5장에 나오
봉헌을 통하여 예배하라 /고전16:1-2/ 이준원목사 2019-03-22 12:29:54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한국의 어느 교회에서 이런 ...

신앙고백을 통하여 예배하라 /롬10:9-13/ 이준원목사 2019-03-22 12:23:26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신학교에 들어갔을 때 설교학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날은 다 같이 둥그렇게 의자에 앉아서 소그룹으로 토의를 하는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교수님이 일어나시더니 다 일어나 사도신경을 외우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당시 영어로 사도신경을 고백해
신앙고백을 통하여 예배하라 /롬10:9-13/ 이준원목사 2019-03-22 12:23:26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신학교에 들어갔을 ...

삶의 예배로의 초대 /롬12:1-2/ 이준원목사 2019-03-23 03:48:1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까지 제가 미국에서 살아본 곳 중에 가장 운전을 이상하게 하던 곳은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Miami, FL) 지역이었습니다. 미국의 다른 어느 큰 도시 운전자들 못지않게 거칠고 급하게 운전을 합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녹색 신호가 들어오고 1초만 지나도 뒤에서 빵빵 울려 댔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자동차가 들어온
삶의 예배로의 초대 /롬12:1-2/ 이준원목사 2019-03-23 03:48:1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까지 제가 미국에서 살아본 곳 중에 가...

바람 같이 불 같이 /행2:1-4/ 이준원목사 2019-03-17 23:26:39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혹시 여러분 중에 강대상 보나 목사가 가운에 걸치는 스톨(stole) 색깔이 절기마다 바뀌는 것을 눈여겨본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교회력에 따른 것이고, 각 색깔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네 개의 색이 있습니다. 보라색, 흰색, 빨간색, 녹색입니다. 교회력에 의하면 여러 절기들이 있는데, 그 중
바람 같이 불 같이 /행2:1-4/ 이준원목사 2019-03-17 23:26:39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혹시 여러분 중에 강대상 보나 목사가 가운에...

부르심을 받은 사명 공동체 /행1:6-8/ 이준원목사 2019-03-19 03:52:24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수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현재를 살면서도 여전히 과거에 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들도 전부 다 과거에서 온 것들입니다. 분노, 두려움, 미움, 허무, 우울함, 열등감, 죄책감, 씁쓸함 등, 지금이 아닌 과거의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엇을 결정할 때 그 결정하는 이유가 과거입니다. 어떤 일을
부르심을 받은 사명 공동체 /행1:6-8/ 이준원목사 2019-03-19 03:52:24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수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현재를 살면...

말씀으로 예배하라 /행2:14-36/ 이준원목사 2019-03-22 12:05:28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소위 ‘모태신앙’으로,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주일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예배에서 가장 지겨운 시간이 바로 설교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도 들고 신앙적으로도 자라면서, 설교 시간이 가장 사모하는 시간이 되었
말씀으로 예배하라 /행2:14-36/ 이준원목사 2019-03-22 12:05:28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소위 ‘모태신앙’으로, 어머니 뱃속에...

성례전을 통하여 예배하라 /행2:38-42/ 이준원목사 2019-03-22 12:39:26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어릴 때 자란 교회는 성찬식을 일 년에 딱 두 번 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성찬에 참여하는 것을 특별하게 여겼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고1이나 고2 정도에 입교를 합니다. 저도 고2 때 입교를 했는데,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입교를 하거나 세례를 받은 사람만 성찬식에 참여하도록
성례전을 통하여 예배하라 /행2:38-42/ 이준원목사 2019-03-22 12:39:26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어릴 때 자란 교회는 성찬식을 ...

하나님나라의 비전으로 세상을 향해 /행1:6-8/ 이준원목사 2019-03-23 04:49:3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누가 바보인가? 현재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땅인 알래스카를 러시아가 미국에 헐값에 팔아넘긴 일화는 지금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알래스카를 러시아에게서 산 것은 요즘 표현으로 소위 ‘신의 한 수’였습니다. 1853년 크림 전쟁에서 패배한 제정 러시아는 많은 빚을 지게 되어
하나님 나라의 비전으로 세상을 향해 /행1:6-8/ 이준원목사 2019-03-23 04:49:3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누가 바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