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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6:11-17 2001-09-25 12:26:15 read : 4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아이들 사이에서 최대의 공포의 대상은 문디(나환자)와 상이군인이었습니다. 나환자에 대해서는 『보리밭에서 아 잡아 묵는다 카더라』는 낭설 때문이었지만 잘려진 손목에 갈고리를 끼워서 다니는 상이군인들은 동냥을 하면서도 어찌나 행패도 심하고 당당했는지 어른들이나 심지어 지서의 순경까지도 어쩌지 못하는 듯 했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6:11-17 2001-09-25 12:26:15 read : 4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아이들 사이에서 최대의 공포의 대상은 문디(...

예수의 흔적을 새기자/갈6:11-18 2001-09-25 12:26:50 read : 3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약성경 안에 바울 서신이 13권이 있습니다. 이 많은 서신을 직접 쓰신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대필하여 쓰신 것이고 마지막 에 바울이 자신이 쓰는 편지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친필로 서명하는 말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눈병을 앓았고, 시력이 나쁜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다메석 도상에서 시력을 잃은 이후로 다시 볼 수 있었
예수의 흔적을 새기자/갈6:11-18 2001-09-25 12:26:50 read : 3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약성경 안에 바울 서신이 13권이 있습니다. 이 많은 서신을 직접 쓰신...

십자가의 흔적/갈6:14-17 2001-09-25 12:27:43 read : 4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노예가 팔리던 시대 사람이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물건과 소유물로 취급받던때엔 그 사람이 평생 노예이며 특정한 소유임을 확인시키는 낙인이 있었습니다. 인두로 종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표시를 ′스티조′ 라 합니다. 헬라어입니다. 교도소에서 보면 재소자의 상당수가 이상하게도 몸에 문신을 새겨놓고 있습니다. 지울 수 없는 자기만의
십자가의 흔적/갈6:14-17 2001-09-25 12:27:43 read : 4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노예가 팔리던 시대 사람이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물건과 소유물로 취...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갈6:6-10 2001-11-01 13:54:42 read : 1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는 1999년도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성찬예식을 거행했는데 성찬예식의 의미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주님께서 나를 위해 살을 찢으시? 피를 흘리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감사는 모든 감사의 근원이 되는 큰 감사입니다. 맥추감사절은 이 큰 감사를 바탕으로 하고 세 가지 감사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갈6:6-10 2001-11-01 13:54:42 read : 1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는 1999년도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갈6:6-10 2001-11-01 13:55:56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옥에 가니까 여기 저기에서 "껄(것을!)!"소리가 들리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살았을 때 예수 믿을 껄!" "껄!" 하며 후회하는 대표적인 사람은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에 나오는 부자입니다.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받으면서 "껄", "껄", "껄"합니다. "살아있을 때 나사로에게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갈6:6-10 2001-11-01 13:55:56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옥에 가니까 여기 저기에서 "껄(것을!)!"소리가 들리더라는 이야기가 ...

참 괜찮은 사람들/갈6:2- 2001-11-01 13:56:49 read : 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들의 근본은 사람입니다. 금번 수입 ′게′ 사건을 우리는 잘 압니다. 어떻게 납을 그 안에 넣을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복어에도 동일하게 납을 넣는 일이라든가,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유해 물질인줄 알고도 넣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돈을 버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참 괜찮은 사람들/갈6:2- 2001-11-01 13:56:49 read : 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들의 근본은 사람입니다. 금번 수입 '게' 사건을 우리...

서로 짐을 지라/갈6:1-5 2001-11-01 13:57:53 read : 2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옷노비 청문회인지 옷값 대납 사건 청문회인지 지난 주에 청문회 장면들을 뉴스를 통하여 보았을 것입니다. 만약 청문회에 나왔던 권사님 중 한 분이 우리 교인이었다고 가정하면 그 권사님을 보고 우리 성도님들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권사님, 참 잘하였습니다. 권사님 파이팅" 이렇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모른체 아무말 하지 않고 지나치겠습니
서로 짐을 지라/갈6:1-5 2001-11-01 13:57:53 read : 2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옷노비 청문회인지 옷값 대납 사건 청문회인지 지난 주에 청문회 장면들을 뉴스...

많은 씨를 심자/갈6:7-8 2001-11-01 14:01:36 read : 1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은 봄을 지나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때인데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가 되면 옛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반드시 가르친 말씀이 있습니다. 『일일지계(一日之計)는 재어조(在於朝)하고 일년지계(一年之計)는 재어춘(在於春)이니라.』 이것은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
많은 씨를 심자/갈6:7-8 2001-11-01 14:01:36 read : 1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은 봄을 지나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때인데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중요...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갈6:6-9 2001-11-01 14:06:19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 시간을 뜻하는 용어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시간을 나타내는 ′크로노스′와 결정적인 시간 혹은 특정한 하나님의 때를 나타내는 ′카이로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중요한 시간은 바로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인 ′카이로스′입니다. 이 때를 아는 것이 지혜이며 이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갈6:6-9 2001-11-01 14:06:19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 시간을 뜻하는 용어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시...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자/갈6:1-5 2001-11-01 14:08:07 read : 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어느 백화점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돈을 훔쳐간 것도 아니고 물건을 훔쳐간 것도 아닌 이상한 도둑질을 했습니다. 그 백화점에 있는 고급상품의 가격표를 전부 바꾸어 놓아 버렸습니다. 그 이튿날 백화점에 문을 열었는데 가격표가 바뀐 줄도 모르고 4시간 동안이나 영업을 하다가 그 사실이 발각이 되어 일대 혼란이 일어났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자/갈6:1-5 2001-11-01 14:08:07 read : 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어느 백화점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돈을 훔쳐간 것도...

감사는 씨앗입니다/갈6:7- 2001-11-01 14:09:33 read : 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감사는 씨앗과도 같습니다. 예전 유행가 가운데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노래한 것 기억나십니까? 이처럼 씨앗이라고 하는 것은 시작, 근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눈물의 시작이고 근원이라 노래한 것은 씨앗은 가지고 있으면 그 자체뿐이지만 심으면 싹이 나고 꽃이핍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눈물을 흘리게 하지
감사는 씨앗입니다/갈6:7- 2001-11-01 14:09:33 read : 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감사는 씨앗과도 같습니다. 예전 유행가 가운데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노...

예수의 흔적/갈6:11-18 2001-11-01 14:11:18 read : 2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전에 병원에서 근무할때였습니다. 가끔 병원을 떠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열차나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할 때 옆에 앉아 함께 이야기하던 사람이 문득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의사가 아니십니까?" 나는 그 말을 듣고 속으로 적지 않게 놀라며 되물었습니다. "의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그는 대답하기
예수의 흔적/갈6:11-18 2001-11-01 14:11:18 read : 2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전에 병원에서 근무할때였습니다. 가끔 병원을 떠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열차나 ...

성령을 따라 심으라/갈6:6-10 2001-11-01 14:12:16 read : 1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
성령을 따라 심으라/갈6:6-10 2001-11-01 14:12:16 read : 1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

심은대로 거둡니다/갈6:6-10 2001-09-25 12:16:42 read : 1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신하교회가 이곳에 설립된지 23주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그리고 ′98신하가족 총 출석 전도주일 및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23년전 신하1리 복하부락의 마을회관을 빌려서 시작된 우리 교회가 오늘의 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흥을 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충성하고 헌
심은대로 거둡니다/갈6:6-10 2001-09-25 12:16:42 read : 1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신하교회가 이곳에 설립된지 23주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그...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갈6:1-5 2001-09-25 12:09:25 read : 28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의 본문(갈6:1-5)에는 본문 전체를 풀어주는 ′열쇠말′(keyword)이 있습니다. 그것은 ′짐을 지라′는 말씀입니다. 본문 2절에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는 말씀이 있고, 5절에는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토록 오늘 우리의 본문은 두 가지의 짐을 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갈6:1-5 2001-09-25 12:09:25 read : 28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의 본문(갈6:1-5)에는 본문 전체를 풀어주는 '열쇠말'(keyword)...

당회의 하나됨/갈6:1-2 2001-09-25 12:09:58 read : 2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목사안수 받은 지 벌써 내년이면 30여년이 되어가고 홍익교회에 부임한지 내년이면 25주년이 됩니다. 그리고 노회에서 임원으로 일한 햇수가 7년이 되어갑니다. 어쩌다 보니 노회 안에 신점교회, 승동교회, 상원교회의 수습전권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노회 안이나 밖에 있는, 시험이 든 많은 교회들을 보면서 발견한 사실
당회의 하나됨/갈6:1-2 2001-09-25 12:09:58 read : 2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목사안수 받은 지 벌써 내년이면 30여년이 되어가고 홍익교회에 부임한지 내...

반년의 점검/심음과 거둠/갈6:1-10 2001-09-25 12:10:36 read : 1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유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은 참 화살같이 빠릅니다. 그 시간이 우리를 실어 오늘이라는 정거장에 내려놓았습니다. 벌써 반년이란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되어 버렸고, 이제는 절반의 기회를 빼앗긴 반년의 시간만 남아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시간의 주인은 아닙니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년의 점검/심음과 거둠/갈6:1-10 2001-09-25 12:10:36 read : 1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유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은 참 화살같이 빠릅니다. 그 ...

심는 대로 거둔다/갈6:6-10 2001-09-25 12:14:57 read : 2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7절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께서는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을 좋아하십니다. 콩 심는데 콩 나고 팥 심 는데 팥이 납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하면 내가 거룩한 것을 심고,
심는 대로 거둔다/갈6:6-10 2001-09-25 12:14:57 read : 2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7절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서로 짐을 지라/갈6:1-5 2001-09-25 12:11:25 read : 1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옷로비 청문회인지 옷값 대납 사건 청문회인지 지난 주에 청문회 장면들을 뉴스를 통하여 보았을 것입니다. 만약 청문회에 나왔던 권사님 중 한 분이 우리 교인이었다고 가정하면 그 권사님을 보고 우리 성도님들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권사님, 참 잘하였습니다. 권사님 파이팅" 이렇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모른체 아무말 하지 않고 지나치겠습니
서로 짐을 지라/갈6:1-5 2001-09-25 12:11:25 read : 1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옷로비 청문회인지 옷값 대납 사건 청문회인지 지난 주에 청문회 장면들을 뉴스...

심는 대로 거둔다/ 갈6:1-10/ 2001-09-25
심는 대로 거둔다 갈6:1-10 갈라디아 교인들은 성숙한 신앙인이라기 보다는 개종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신자들이었다. 이러한 상황은 갈라디아 교인들로 하여금 바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