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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무덤
왕비의 무덤 2003-07-23 10:45:44 read : 8 어느 나라에 젊은 왕이 예쁜 왕비를 맞아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1년 만에 왕비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슬픔에 젖은 왕은 왕비를 위해서 아름다운 장식물을 무덤 근처에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장식뿐 아니라 왕비를 만나러 가기 위해 쉴만한 안식처를 마련하고 왕비의 무덤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습니다. 그후 3년이 지난 어느날 가서 보니 왕비의 무덤 주변이 아름답고 멋진 공원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왕비의 무덤으로 인해 주변의 경관들이 아주 볼품없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 왕은 왕비의 무덤 때문에 멋있는 경관들이 볼품 없어진다고 해서 신하들을 시켜 왕비의 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명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옛날 얘기이고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무덤 근처에 왕이 성을 쌓고 여러가지 장식물로 꾸며 놓았던 것은 왕비의 무덤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한 일입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주변의 화려함 때문에 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는 얼마나 진실했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을 다하고,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이 귀하고, 정말 예수님이 우리의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믿음생활을 좀 하다보니 주변이 괜찾아졌습니다. 주변이 화려해지다보니 중심에 자리잡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밭에서 쫓아버리게 되고 주님이 우리의 전부가 되시지 못하게 했습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차츰 외면하게 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중심에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