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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ed the tree/ Rabindranath Tagore
asked the tree Speak to me about God. And it blossomed. - Rabindranath Tagore 나는 나무에게 물었다. 하나님에 대해 말해주겠니? 그러자 나무는 꽃을 피웠다
다스림... 2003년 01월 01일
다스림... 2003년 01월 01일 작성자 성건 母 (hsgses@hanmail.net) < 다 스 림 > 습관적으로 던진 한마디 귀한 형제의 가슴에 화살로 박히고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주님 앞에서 내 가슴을 치게 합니다 주님을 경외함 속에 한마디 연악한 형제의 가슴에 새로움이 되고 주님을 인식함 속에서의 한마디가 형제의 가슴에 따스함을 전합니다. 형제의 인격을 세워가는 다스림 속에서의 깊이 있는 한마디 오늘도 그 선택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시인 이생진 2011년 11월 13일
시인 이생진 2011년 11월 13일 작성자 시사랑 말이 길어질 때 이생진 긴 시를 쓰지 않겠다 길수록 거짓말이 섞이니까 내 말이 길어지거든 두말 말고 일어서라 우리 저 등대까지 갈까 -우도에 가십니까9 가도가도 멀어지는 길 \"우리 저 등대까지 갈까?\" \"미쳤어\" 그래 미치지 않고 이 더위에 미치지 않고 칠십 고령인데 미치지 않고 미쳐서 걸어가는 동심아 미쳐야 일곱살이 된다
12월의 엽서/ 이해인/ 2002-01-01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 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 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2009 보헤미안 랩소디/ 宵火 고은영
2009 보헤미안 랩소디 宵火 고은영 기도는 부의 절실한 몫이 될 수 없는 가난한 자들에게 돌아오는 지극히 당연한 형벌인지도 모른다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배고픈 자들의 소망마저 유린하는 저 위정자들로 하여 공황이 깊어질 것이며 문명은 황폐해질 것이다 부는 부를 부르고 궁핍한 우리의 기도는 그 혈색이 더욱 파리해져 고통을 수반한 눈물로 한결같이 되돌아 오고 있다 역사는 왜곡되고 어떤 권력도 순수를 지향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거짓들이 욕망과 결탁하여 흘러가는가 위선의 배후에 물욕이 팽배한 바벨의 견고한 성들 늘 그래 왔듯이 권력이 중심이 되고 물질이 중심이 되는 사회는 천지가 뒤집히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점점 변방의 그늘이 깊어지고 그 반경은 확정돼 가고 있다 정의는 존재하나 비웃음의 능욕 가운데 왜소하고 거대한 음모들로부터 환한 불꽃을 잃어버린 슬픔의 얼굴이다
25시의 바다/ 이근모
25시의 바다 이근모 삼라가 잠든 밤 홀로 잠 못 이루고 꿈꾸는 바다가 있다 파도가 싣고 온 별 하나 고향의 봄을 노래하며 그리움을 달래준다 갯벌을 덮쳐 오는 타르 덩어리에 눈물 머금고 탯자리를 내준 갯내음은 마지노선마저 긋지 못한 채 슬피 울어야 했다 달빛 바람 계수나무에 스치고 은하수에 밖힌 무수한 별들의 소리가 바다로 몰려와도 하고 싶은 말 다 풀어놓지 못한 바다의 침묵은 어느 세월에 하늘을 깔고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바다와 하늘이 서로를 품었다고 싸움하고 싶은 그 날을 꿈꾸는 바다 25시 찬 이슬에 젖어들고 태안 앞바다를 노 젓는 등대 하나 은빛 비늘 파도에 실어 육지에 올려놓고 소망을 심은 불꽃으로 굽고 있다...
4월 정의
4월 정의 천상병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곤 하지만 4.19를 비롯하여 4월은 불의에 항거하는 달이다 꽃도 한창이고 사람들은 생기에 차서 하는 일마다 복되다 또 4월은 사랑의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4월을 제일 좋아하니까 말이다.
4월 정의
4월 정의 천상병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지만 419를 비롯하여 4월은 불의에 항거하는 달이다 꽃도 한창이고 사람들은 생기에 차서 하는 일마다 복되다 또 4월은 사랑의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4월을 제일 좋아하니까 말이다.
5월의 시/ 이해인/ 2010-05-12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 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깨어 있는 지고한 믿음과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 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5월의 시/이해인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깨어 있는 지고한 믿음과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5월의 편지/ 이해인
5월의 편지 이해인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 지혜롭고,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번뿐인 삶, 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 , 더 푸르게 5월의 풀물이 드는 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6월의 캘린더
6월의 캘린더 어슬렁 거리듯 세월은 한발짝 넘어 유월이란 이름으로 초여름을 맞이한단다. 보리가 익어가는 밀이 익어가는 오뉴월에 유월 초여름 깜북이 얼굴에 뭍히고 뜸북새 놀던 고향하늘 웅덩이 퍼 고기잡던 옛추억속에 콩밭매는 아낙이 보고싶단다. 더위가 솔솔거리듯 기어올듯한 날씨란 녀석이 심술맞게 등장을해서 등어리에 땀방울을 맺히게하면 출렁이는 바다가 그리워 진단다. 산등성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살찌우고 선풍기 돌아가는소리에 자장가삼아 오수를 즐기는 유월에 하루 하루가 눈앞에 펼처진단다. 이제 봄을 걷어내고 여름을 맞이하자 좋든 싫든 누구는 마음대로 세월을 갖이고 놀 수야 있을까 마는 여하튼 반기는 마음으로 새달을 맞자. 언제나 삶이란 긍정적이고 도전 정신으로 내삶에 보태야만이 행복지수가 상향곡선을 그릴것이며 산다는 이유에 가치를 높힐 것이라네 자신의 삶을 폄하하지 말고 늘 남보다 앞서 간다는 용기로 새로운 달에 새로운 계절에 방향에 선을 잡자
@ 달은 추억의 반죽 덩어리/송찬호 @
달은 추억의 반죽 덩어리 송찬호 누가 저기다 밥을 쏟아 놓았을까 모락모락 밥집 위로 뜨는 희망처럼 늦은 저녁 밥상에 한 그릇씩 달을 띄우고 둘러앉을 때 달을 깨뜨리고 달 속에서 떠오르는 노오란 달 달은 바라만 보아도 부풀어오르는 추억의 반죽 덩어리 우리가 이 지상까지 흘러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빛을 잃은 것이냐 먹고 버린 달 껍질이 조각조각 모여 달의 원형으로 회복되기까지 어기여차, 밤을 굴려가는 달빛처럼 빛나는 단단한 근육 덩어리 달은 꽁꽁 뭉친 주먹밥이다. 밥집 위에 뜬 희망처럼, 꺼지지 않는 <*동치미 무를 먹으며 아삭아삭 달을 베어먹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팥죽에 뜬 새알을 떠먹으며 어두운 밤하늘을 들락날락하는 달을 떠먹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달걀과 밀가루가 들어간 둥근 지짐이와 부침들을 먹을 때마다 달(빛)을 지져먹고 달(빛)을 부쳐 먹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모든 알들은 달을, 하얗고 부드러운 가루들은 달빛을 닮았다. 그리고 흰 고봉밥이, 노란 달걀 프라이가, 토실한 감자가, 탐스럽고 둥근 빵이 죄다 달을 닮아 있지 않은가. 그뿐 아니다. 밥상에 뜬 온갖 달들을 만들어내는 엄마와 아내와 누이와 딸이 모두 달의 여인들이니, 우리는 밥상에 뜬 달을 먹고 자라는, 그 달을 만드는 이 달에 의해 키워지는, 달의 후예들이다. 그러니 밥이 달이고, 밥의 집이 달의 집이다. '조각조각' 달집 아래를 걸을 때, '모락모락' 밥집 곁을 지나칠 때 그 집들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 부푸는 추억이자 꺼지지 않은 희망임을 깨닫는다. 저녁 밥상 앞에 둥그렇게 앉아 '한 그릇씩의 달'을 비우며 서로를 마주볼 때 '꼭꼭 뭉친 주먹밥'처럼 비로소 한 식구(食口)임을 확인한다. 그런 '달빛은 무엇이든 구부려 만'든다. "꽃의 향기를 구부려 꿀을 만들고/ 잎을 구부려 지붕을 만들고/ 물을 구부려 물방울 보석을 만들고(…) 이 세계를 둥글게 완성시켜 놓"('달빛은 무엇이든 구부려 만든다')는다. 달은 어머니처럼 둥글고, 이 둥근 것들을 우리는 끊을 수 없다. 밤의 어둠을 굴리는 달(빛)이 이울며 차며 '달의 원형'을 회복하듯, 우리도 그렇게 추억과 희망을 완성할 것이다. 그것들로 배가 둥그렇게 부르리라. 또 다른 달을 낳기도 하리라. 그것이 달의 역사(歷史)이고 달의 미래일 것이다. 80년대가 끝나갈 무렵에 출간된 송찬호(49)의 첫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가 불러일으켰던 반향은 컸다. 그는 마치 연금술사와도 같이, 시대와 가족과 인간과 사물과 언어를 비극적이면서 비의적(秘儀的)으로 결합시키곤 한다. "나는 시를 무겁게 시작한다. 그리고 오래 매만진다"는 시작 태도는 시의 이미지를 돌올하게 하고 형이상학적인 깊이를 거느리게 한다. 소를 치던 어린 시절 '아이 지게'를 갖는 게 꿈이었다는, 고춧가루 몇 되를 들고 가출해 소설을 쓰기도 했다는, 군대와 대학 생활을 제외하고는 고향 보은을 떠나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떠나지 않을 거라는 그는 자신에게는 '시 쓰는 일'이 전부일 뿐이라고 일갈하는 몇 안 되는 시인이다. 이런 시인이라야 모름지기 전업시인일 것이다.>
navajo(나바호) 선교편지8
navajo(나바호) 선교편지8 2005년 09월 14일 작성자 한명수선교사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이 늘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5월부터 시작된 단기선교 사역이 8월 27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그 동안 16개 교회의 단기선교팀이 이 곳에 다녀갔고, 모두 주님의 사랑과 섭리를 느끼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령 충만한 하늘잔치였습니다. 그 중에 Navajo Indian 선교를 위해 왔던 Washington Team은 차동빈목사, 전승수전도사, 유성웅전도사의 인솔 아래 EM Youth들 32명이 와서, Navajo 교회와 Tuba city에서 Navajo Indian에 대한 소개와 선교 상황을 이 곳 Navajo 현지 목사님께 설명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Hopi Indian 지역에서는 Hopi Indian Youth들과 어울려 친교를 나누고, 이 곳에 필요한 주변청소 및 각 가정의 겨울 땔감 장작패기, 장두훈선교사의 묘지정리, 잡초제거 등의 사역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에서 하나님과 만나고, 느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사랑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내가 만들어낸 색깔과 모양과 시간에 빠져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의 눈을 떠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은혜를 경험하고 나누는 일들은 정말 하나님이 이번 단기선교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이었습니다. 그 동안 있었던 단기선교를 통해 성령의 열매가 단기선교를 위해 수고하신 선교팀과 인디언의 마음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 가득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8월 중에 감사한 것이 또 하나 있는데, 제 가족들이 모두 이 곳 Flagstaff에 무사히 도착해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상준, 상은)은 8월 22일부터 이 곳의 Thomas school에 다니는데, 건강하게 학교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Navajo Reservation Tuba city의 선교를 위해 더욱 분발하려 합니다. 장두훈선교사의 소망이었던 Tuba city의 쉼터(알콜중독, 마약중독, 결손가정 아이들...)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이 일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계획은 Tuba city의 큰 병원에 한 칸을 이 사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많은 Indian들이 도와주고 있고, 특히 Hopi 마을의 심집사님과 이 곳 판사가 이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곳 American Indian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성령이 주재하시는 복음전파의 물결이 일어나서 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삶 속에 기쁨과 평안과 소망이 불과 같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에게도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Arizona Flagstaff에서 한명수선교사 올림
Written in Early Spring(이른 봄에 지은 시)/ William Wordsworth(윌리엄 워즈워드)/ 2006-03-02
Written in Early Spring William Wordsworth I HEARD a thousand blended notes, While in a grove I sate reclined, In that sweet mood when pleasant thoughts Bring sad thoughts to the mind. To her fair works did Nature link The human soul that through me ran; And much it grieved my heart to think What man has made of man. Through primrose tufts, in that green bower, The periwinkle trailed its wreaths And 'tis my faith that every flower Enjoys the air it breathes. The birds around me hopped and played, Their thoughts I cannot measure:-- But the least motion which they made It seemed a thrill of pleasure. The budding twigs spread out their fan, To catch the breezy air; And I must think, do all I can, That there was pleasure there. If this belief from heaven be sent, If such be Nature's holy plan, Have I not reason to lament What man has made of man? 이른 봄에 지은 시 윌리엄 워즈워드 나는 함께 어울려 울리는 무수한 가락을 들었다, 숲속에 비스듬히 몸을 기대어 앉아 있는 동안, 즐거운 생각들이 슬픈 생각들을 마음속에 자아내는 그 감미로운 기분에 젖어서. 자연은 그녀의 아름다운 작품들에 내 속을 달리는 인간 영혼을 이어 주었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을 어떤 꼴로 만들었는가를 생각하니 내 마음 몹시 슬퍼졌다. 푸른 나무 그늘 속 앵초떨기 사이로 빙카가 그 화환을 꼬리처럼 끌고 있었다. 그리고 내 신념은 모든 꽃은 다 그 들이쉬는 공기를 즐긴다는 것이다. 새들이 내 둘레에서 깡총깡총 뛰며 놀았다. 그들의 생각은 헤아릴 길 없어도- 그들이 짓는 조그만 동작까지도 기쁨의 전율처럼 여겨졌다. 싹트는 나뭇가지는 그 부채를 펼쳐 산들바람을 잡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엔 기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만일 이 믿음이 하늘에서 내려진 것이라면, 만일 이런 것이 자연의 거룩한 설계라면, 인간이 인간을 어떤 꼴로 만들었는가를 내가 슬퍼하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_^ 진달래꽃 - 김소월 ^_^
^_^ 진달래꽃 김소월 ^_^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소월(1902~1934)을 생각하면 노랫가락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그의 시가 노래처럼 가락을 타고, 실제로 그가 노랫가락을 즐겨 듣고 그 노랫가락을 시로 썼고, 무엇보다 그의 시가 많은 노래로 불렸기 때문일 것이다.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엄마야 누나야〉)에서 시작해 정미조의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개여울〉), 홍민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부모〉), 장은숙의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못잊어〉), 건아들의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활주로의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마야의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진달래꽃〉)에 이르기까지. 가히 '국민시인'이라 칭할 만하다. 그런 소월을 생각하면 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시가 〈진달래꽃〉이다. 소월은 외가인 평북 구성에서 태어나 그 가까운 정주에서 자랐으며 그 가까운 곽산에서 31세의 나이에 아편 과다복용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정주 가까운 영변에는 약산이 있고, 약산은 진달래꽃으로 유명하다. 그가 보았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약산의 진달래꽃이었을 것이다. 그는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꽃'으로 보통명사화시키고 있다. '가실 때에는'이라는 미래가정형에 주목해볼 때, 이 시는 사랑의 절정에서 이별을 염려하는 시로 읽힌다. 사랑이 깊을 때 사랑의 끝인 이별을 생각해보는 건 인지상정의 일. 백이면 백, 헤어질 때 '말없이 고이' 보내주겠다고 한다. 죽어도 눈물만은 보이지 않겠다고 한다. 아무튼 그땐 그렇다! 그 사랑을 아름답게 기억해달라는 소망이야말로 이별의 로망인 바, 떠나는 길에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아름 따다' 뿌리려는 이유일 것이다. 특히 '아름'은 두 팔로 안았던 사랑의 충만함을 환기시켜 주는 감각적 시어다.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떠나는 건 아무래도 여자에게 더 어울린다. '말없이 보내드리우리다'나 '죽어도 아니 눈물을 보이겠다'는 결기야말로 남자다운 이별의 태도일 것이다. 나 보기가 역겨워 떠나실 그때, 눈물을 참기란 죽는 일만큼이나 힘겨운 일이지만 그래도 당신을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겠고, 당신이 '사뿐히 즈려 밟고' 떠날 수 있도록 눈물만은 보이지 않겠다는 것이 이 시의 전모다. 얼마나 애틋한 사랑시인가. 이 사랑시는 영혼을 다해 죽음 너머를 향해 부르는 절절한 이별시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초혼·招魂〉)에 의해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리라. 이렇게 노래하는 시인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해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라이트(Henry Francis Lyte) 목사
해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헨리 프랜시스 라이트 날은 빨리 저물고 어둠이 짙어가는데 주님, 내 속에 거하소서 아무도 나를 위로해 줄 수 없을 때 오직 나를 도와주실 수 있는 주여, 나와 함께 거하소서 작은 인생은 썰물처럼 멀어가고 땅의 기쁨과 영광은 점점 희미해집니다 변하지 않는 주님 내 속에 거하소서 주님의 축복이 내 곁에 있으면 병도 힘을 못 쓰며 눈물도 쓰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죽음도 무덤도 승리의 개가가 되리이다 내 눈을 감기 전에 십자가를 보게 하소서 하늘의 새벽이 밝아올 때 허망한 땅의 그늘은 사라질 것이오니 사나 죽으나 주님 내 속에 거하소서.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대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 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만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 때 고백할 게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비에 젖는 추억 하나가/이효녕 ♠
♠ 비에 젖는 추억 하나가 - 이 효녕 ♠ 2008.06.12 06:09 | 내가 좋아하는 時와 글 | danielinsyi56 http://kr.blog.yahoo.com/danielinsyi56/5292 ♠ 비에 젖는 추억 하나가 이효녕 ♠ 푸른 이끼 떼어내면 다시 새 살이 돋는 추억 그리움이 비로 내려 젖은 손으로 만지면 시간 바깥으로 나를 끄집어 내 바람 앞에 보낸다 맨발의 한 마리 새 젖은 구름을 향한 쉼 없이 날갯짓을 하여 투명한 꿈을 털어낸 다음 먼 하늘빛이 물든 가슴 열면 사랑의 추억이 물들어 젖은 가슴 누군가 환승하지 못한 사랑 도대체 너는 지금 비를 맞으며 어디에 혼자 있는 거야 ..
♡ I LOVE YOU의 뜻 ♡
♡ I LOVE YOU의 뜻 ♡ * I. Inspire warmth... 따뜻함을 불어 넣어주고.. * L. Listen to each other...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 O. Ope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열어주고.. * V. Value your worth... 당신을 가치있게 평가하고.. * E. Express your trust... 당신의 신뢰를 표현하고.. *Y. Yield to good sense... 좋은 말로 충고해주고.. *O. Overlook mistakes... 실수를 덮어주고.. * U. Understand differences...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 주는 것이 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