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이 길을 갔으면 아니 저 길을 선택했으면 조금 더 나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하나쯤은 가지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지나고 난 후에 돌아보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많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사람은 또 다시 그 상황이 온다 해도 똑같은 결정을 내립니다.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그 당시 그것을 선택한 것은 그저 단순하게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지혜를 모아 자신의 처지를 숙고하면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길은 바뀌지 않습니다. 누구나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기 때문에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다시 그 길을 가게 됩니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가장 바른 길이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뒤를 보며 후회하지 않습니다.
육체의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혼에는 또 다른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완전한 길이며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은 지금 어떤 험난한 길을 가고 있더라도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1 : 25절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것이요"
MR:새벽을 여는 찬양1집 : 샤론의 꽃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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