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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습니다/ 낭송: 선우승국/ 2009-10-07
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3-08-13   조회수 : 426

 

섭리는 바람과 같습니다.
내 곁에 왔을 때는 분명 나에게 무언가를 주기 위함인데
사람들은 그저 우연히 지나가다 건드렸다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섭리를 따라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오히려 더 외면을 당한다는 사실입니다.
조금 나아져 있는 지적인 모습과 환경을 보면서 사람들은 섭리가 자기를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육체의 작은 변화를 보면서 바람과 같아 보이지 않는 섭리를 자기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섭리가 나를 툭 치고 지나가도 애써 무시를 합니다.

       지금 섭리를 보고 있습니까?
      섭리에 따라 살고 있다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지금 내 곁에 와 있는 하늘의 섭리를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섭리를 눈으로 보려하지 마세요.
      인생은 절대로 영혼에 대한 것을 눈으로 볼 수 없으며 다만 섭리가 와서 가르쳐 줄 때 비로소 그 지혜로써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1 : 45-46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MR:은혜로운 통성기도 경음악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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