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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갈6:14/ 2012-06-01
작성자 : 이종철(이요한)목사  작성일 : 2012-06-01   조회수 : 887

예수님의 십자가

갈6:14




영적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더욱 강조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기로 했습니다. 전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4복음서의 4분의 1이 십자가 수난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중요사건 약 274건 중에 3분의 1이 십자가 수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십자가 중심한 신앙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중심한 신앙은 더욱 강화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가지시길 축원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랑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사랑을 최고로, 최상으로 표현하신 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성경에 보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갈2:20)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자기를 희생하신 십자가의 희생적인 사랑은 나를 대신한 대속의 사랑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셨다”(딛2:14)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찬216장).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당하셨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찬144장).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사랑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날 위해 피 흘리신 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시길 축복 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전하고, 자랑해야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십자가 능력은 놀랍습니다. 죄인들을 의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의롭다함 받습니다. 믿고 의지하고 회개하기만하면 모든 죄가 사함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8).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31:34)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이 눈과 같이 희게 만들어 주시고, 양털같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였습니다(엡2:16). 세상으로부터 선별하고 구별해 주셨습니다(갈6:14). 이 세상의 자랑과 안목과 욕심과 욕망을 버리게 하셨습니다(갈5:24). 모든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승리를 주셨습니다. 자유와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명을 주셨습니다.

분명한 십자가 신앙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게 합니다. 두려울 것이 없게 합니다. 겁이 없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있게 깨닫고 체험하게 합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생활을 하게 합니다.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게 합니다. 순종하고 따르게 됩니다. 복종하고 순교의 자리에 까지 이르게 합니다.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난가운데 인내하면서도 자랑하고 감사와 은혜로 충만하게 합니다. 알면 알수록 감사와 감격을 더 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복음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십자가는 수치의 십자가가 아닙니다. 부끄러운 십자가가 아닙니다. 축복의 십자가입니다. 은총의 십자가입니다. 승리와 영광의 십자가입니다.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날마다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담대하시고,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중심한 신앙을 가지셔서 심령과 가정과 교회와 사업에 ‘일어나리라’, ‘살아나리라’, ‘형통하리라’, ‘평안하리라’, ‘번창하리라’, ‘부요하리라’, ‘영광과 승리와 축복이 임하리라’의 복을 받으시길 축원 드립니다.


이요한 목사(축복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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