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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라/ 대하29:1-11/ 이종철 목사/ 2012-06-01
작성자 : 담임목사:이종철(요한  작성일 : 2012-06-01   조회수 : 772

문을 열어라

대하29:1-11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어디에 주력하고 계십니까? 요즘 우리 교회는 지속적인 부흥을 위하여 3가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늘 하고 있는 찬양, 기도, 말씀부분입니다. 저는 부흥의 문을 열고, 축복의 문을 여는 길은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강화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 마음을 감동 시키면 부흥이 되고, 축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4-26). 갑갑하고, 암울하고, 참담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와 찬송을 하면 상황이 바뀝니다. 열립니다. 풀립니다. 모든 닫혀진 문들이 열리시길 축복합니다. 모든 묶여진 것들이 풀려지시길 축복합니다.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의 축복이 임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3:7-8). 열어주고 닫고, 묶어 놓고 풀어 놓는 것은 주님의 주권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열려지는 축복과 풀려지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남 유다 히스기야 왕에 대한 내용입니다. 히스기야왕의 아버지 아하스 왕은 19년간 아합의 길로 행하여 나라가 망할 지경에 처하였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왕은 29년간 다윗의 길로 행하여 나라가 다시 흥하게 되었습니다. 아하스는 우상을 숭배하여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성전을 수리하고, 성전 문을 열고, 예배가 진행되게 하여 축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모든 닫혀 있는 문을 열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을 수리하여 성전 문을 열어서 예배를 잘 드림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닫힌 문을 열었습니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강화합시다. 흥하게 합시다, 그래서 부흥의 문, 축복의문을 엽시다. 닫힌 문을 엽시다. 우리 기도할 때, 찬양 할 때, 말씀 연구하고, 선포 하고, 실천 할 때 모든 문들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길 축복합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 하고 또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 하라”(대하29:2-5). 히스기야가 무엇을 했나요? 무엇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축복의 문을 열었나요? 다윗의 길로 행하라. 정직히 행하라. 성전 문을 열어라. 성전을 수리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성전을 깨끗이 하라. 우상을 제거하라. 예배를 잘 드리라는 메시지를 저는 받았습니다. 성전을 수리하고, 깨끗이 하여 무엇으로 채워야 합니까? 찬양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채워 가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 문을 항상 활짝 열어 두었습니다. 예배를 중요시 합니다. 문을 항상 열어 두고,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가득 채워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회의 문을 열어 두고,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흥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더욱 힘써 적극적으로 함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찬양 생활의 성공 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생활의 성공 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 생활에 성공 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예배 생활에 성공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길 바랍니다. 상실된 축복,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11)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행함에 전력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보시면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감동 시키며, 성전 문을 열 때, 성전을 수리하고, 깨끗케 할 때, 예배를 잘 드리고, 찬양, 기도, 말씀으로 채워 나갈 때 나라가 견고하게 세워졌습니다.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에게 배웁시다. 우리들도 문을 엽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모든 닫혀진 문들을 열어 가시길 축원 드립니다. 


♪ 열려라 에바다


이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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