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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 중에 남은 자만 복을 받습니다/ 사10:24-27/ 장종갑 목사/ 2012-01-18
작성자 : 장종갑  작성일 : 2012-01-20   조회수 : 1224

선민 중에 남은 자만 복을 받습니다

사10:24-27




이스라엘 백성이 수없이 많아서도 남은자만 복 받습니다. 오늘 한국에 많은 성도들이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에 다녀도 하나님 앞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이사야서를 강해를 들었습니다. 그 줄거리를 잠간 되풀이 하면서 오늘의 말씀을 계속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져서 북방의 10지파는 이스라엘이라는 국명을 가지게 되었고 남방의 유다와 벤야민 두 지파는 유다라는 이름으로 두 나라가 서로 대치된 상태에서 100년-200년 지났습니다. 그동안에 북방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는 나라인 아람과 연합하여 형제 나라인 유다를 삼키려고 전쟁을 도발 했습니다.

유다를 삼키려는 이스라엘은 신앙 면으로 보나 도덕적으로 보나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이렇게 탈선한 이스라엘이 유다를 쳐서 점령하기도 전에 동맹국인 아랍은 배반하여 강대국 앗수르와 손을 잡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습니다. 동맹국 이였던 관계로 자신들의 내부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람이 강대국 앗수르 를 앞세우고 쳐들어오는 바람에이스라엘은 꼼짝 못하고 망하였습니다.

앗수르는 아람과 동맹하여 이스라엘은 정벌하는 동안에 아람의 내막을 파악해 두었다가 그 허점을 찔렸습니다. 이렇게 되어 아람나라도 앗수르에게 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앗수르는 그 여세를 모라 유다를 삼키려고 쳐들어옵니다. 위태 로와 지자 유다 백성은 두 무리로 나눠어 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앗수르 에게 망할 거야 앗수르는 벌써 많은 나라를 점령했다러니 우리 유다가 앗수르와 싸워보았자 질것이니 일찍감치 항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다백성 중에는 이런 패배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신앙을 버리고 극비리에 앗수르와 내통하는 사람이 생겨습니다.

우리나라는 당신나라의 속국이 될 것이니 당신 내가 유다를 쳐들어오면 우리는 성안에서 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앗수르와 내통하는 유대인들은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자이고 국가적으로 나라를 팔아먹는 반역자이고 한 걸은 더 나아가 앗수르가 쳐 들어오기만 하면 당장 한자리를 차지 할 것처럼 속으로 뽐내고 있엇습니다.

이 패거리들은 인간적으로 지혜로운 사람 같았습니다. 앗수르를 능가할 나라가 없어 보였습니다. 앗수르는 벌써 다섯 나라 내지 여섯 나라를 점령 했습니다. 그런데 유다가 자국의 군사력과 비축한 식량을 비교해보면 백번싸워 백번 질것이 틀림 었습니다. 그러니 일찍감치 앗수르와 내통하여 그들의 앞잡이가 되는것이 지혜자요 성공의 비결 이라고 생각 하게끔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나라에 반역하는 고약한 자들이 한사람 두 사람 천, 만 사람 점점 증가해 갔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이에 가담하지 않고 남은자 들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 저는 여러분들이 남은 자가 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은자는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니다.

유대인이라고 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고 지금하나님을 배신하고 앗수르와 내통하여 그들의 돈을 얻어먹고 살아보려는 자들이 있으니 외모는 유대인이지만 사실은 앗수르의 앞잡이고 간판은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생활로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이들은 남은 자가 아닙니다.

1.남은자란 누구 입니까? 1)하나님만 믿는 자입니다. 찬송가 온세상 날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권능이 무한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 하시면 감히 손될자가 없다고 믿는자 하나님은 자비하시므로 우리가 비록 죄가 많아도 회개만 철처히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믿는자 하나님은 신실 하심으로 당신을 의지하는 백성을 버리는 법이 없다고 생각하여 하나님 한분만 믿는 자가 남은자입니다.

2)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며 생활 하는 자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그의 약속을 기다릴 뿐만 아니라

생활이 하나님을 따라가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남은자는 개인의 명예나 물질이나 무엇에 끄려 욕심을 따라 가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갑니다. 시국의 형편을 따라 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갑니다. 인정에 끌리지 않고 하나님만 따라 갑니다. 이렇게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3)절개를 지키는 자입니다. 풀 같은 인생은 땅에서 장생불사 할 수 없고 어느 때 죽어도 죽을 것이니 신앙의 절개를 팔아먹을 수 없다 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절개를 지키는 자는 남은자입니다.

4)하나님의 품으로 주소를 정한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귀의 종노릇을 할 수 없습니다. 죽어도 하남의 품에서 죽고 살아도 하나님의 품에서 살지 영혼의 주소를 옮길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품으로 주소를 정한 자 들은 남은 자 들입니다.

2.남은 자들은 어떻게 복을 받았습니까? 1) 생명의 복을 받았습니다.(사10:22상) 북방이스라엘이 아람과 짝하다가 앗수르에게 망했습니다. 역시 아람이 앗수르와 짝하였다가 그들에게 망 하였습니다.

남방유다는 작은 나라이고 앗수르는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으로 유다를 치려 왔습니다. 이때유다 백성 중에는 앗수르와 내통하는 사람이 생겨 습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앗수르의 앞잡이 노릇을 합니다. 그러난 유다는 남은자가 되려고 결심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요셉은 다른 나라에 팔려간 노예요 감옥의 죄수 였으나 그의 생활은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갔고 마음의 줏는 하나님의 품에서 일보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나라가 망하여 포로의 신세로 구리줄에 결박되어 수천리 이국땅에 끌려가서 종살리를 하게 되었으나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아니 하였니다. 하나님의 품에 남아 있었다는 말입니다.

남은자는 이렇게 사람에 겁내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 합니다.

그러므로 남은자는 인간적 출세를 거절하는 바보처럼 보이고 감옥에 갇쳐서 매를 맞고 죽을 것만 같습니다. 그러니 며칠이 못되어 씨앗조차 남지 못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들은 남았습니다. 아수르의 앞잡이가 되었던 자들은 잘될 것만 같고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은 죽을 줄만 알았는데 역사는 누가 살아남았다 고 기록 했습니까?

믿음지켜려다 죽으려던 사람이 살아남고 앗수르의 앞잡이 노릇이라도 하며 살아보려던 자들은 다 죽었습니다. 남은 자들은 처음에는 몸은 죽어도 신앙의 절개만 남기자고 죽음을 각오했더니 오히려 이들이 남았습니다.

사37장보면 앗수르 군대가 밀려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쌌습니다. 그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한 히스기야 왕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아사야 선자에게 기도 응답 하였 주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 왕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의 천군이 나타나 앗수르 대군 18만 5천명을 쳐치해 버렀습니다. 그리고 앗수르와 내통하는 자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거러니 이들의 육신도 영혼도 다 망했습니다.

그러나 죽으로 믿음만은 지키겠다던 사람들은 남은자가 되어 살아났습니다.

(2)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께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내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서지리라 (사10:27) 몸은 감옥 갇혀서도 신앙양심이 자유 하면 잠시 후에 육신도 자유 합니다. 영혼이 자유하는 사람은 육신도 잠시후에 자유하고 영혼의 자유 팔아먹은 사람은 육신이 자유 할 것 같으나 영혼은 벌써 마귀의 종이요 육신도 악의 종으로서 영육의 자유를 잃고 지옥의 죄수가 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영혼이 자유하면 육시도 자유 합니다. 요셉은 노예생활을 하면서도 그 심령은 자유 했고 감옥의 죄수 이면서 영혼이 자유 했습니다.

다니엘도 포되어 원수에게 잡혀 갔어도 영혼이 자유 했습니다.

(3)물질의 복을 받았습니다. 육신의자유와 풍성한 생활비를 얻었습니다. 죽을 줄알았던 육신이 어디를 가도 손될자가 없는 자유를 누렸고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이 먹으려고 실고 왓던 것들을 모두 실어다가 예루살렘 시민들이 배부르게 먹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육신의 생명도 넉넉해 졌습니다.

(4)천국의 복을 받았습니다.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는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자는 네 가지 복은 얻게 되었습니다.

A.육신의 생명도 남고 B.자유도 남고

C.재산도 남고 D.천국의 영생 복락이 남고

하나님은 남은 자에게 준비하신 복을 주십니다.

3.남은자의 승리를 누가 주셨습니까?

남은자의 승리는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히스키야 왕이 싸움을 잘하여

이긴 것이 아니고 이사야 선지자가 심리전을 잘하여 이긴것이 아니라 이들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셔서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기도 힘 써 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 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죄 눈 같이 희겠네.(1절) 남은자의 승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에게 승리를 주시기전에 먼저 세 가지의 말씀을 주십니다.

1)앗수르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으로 주십니다. (사10:24)

유다의 남은 자들아 앗수르 군대를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이 모세 시대에 이스라엘을 괴롭힌 것처럼 앗수르가 너희를 막대기로 때리고 뭉둥이를 들어 괴롭히려 하지만 인간을 겁내지 말라 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2)회개하라는 말씀으로 주십니다.

그동안 잘못된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는 말씀으로 주셨읍니다.

원수를 보며 떨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잘못 된 것을 찾아서 회개만 하라는 것입니다.

3)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10:26) 하나님이 앞으로 앗수르 나라를 어떻게 처치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데 오렙 바위에서 미디안을 처치하듯이 앗수르를 처치하겠고 홍해바다에서 애굽을 처지 하듯이 앗수르를 처지 하여 줄 것이니 조용히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미디안사람이 오렙 바위에서 어떻게 망했습니까?

사사기에서 보면 미디안은 이스라엘을 점령하여 7-8년간 탄압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밀보리를 거두어 타작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여 습니다. 그 이유는 타작을 해 놓으면 미디안이 모두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명령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기드온이 300명 용사를 거느리고 미디안 족속과 싸우려고 하였습니다, 이 작전은 바보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300명의 요사가 창 한번 쓰지 않고 칼 한번 빼지 않고 미디안을 이겼습니다.

밤중에 세 패로 나누어 질 그릇하나씩 가지고 그 속에 횃불을 숨기고 나팔 하나씩 준비하여 미디안 진영에 접근하여 기드온이 한번 고함을 지르는 것을 신호로 하여 아닌 밤중에 300명 용사가 질그릇300개를 일시에 와지끈 지끈 깨뜨리니까 천지가 무너지는 것 같았고 300명이 횃불을 켜 드니까 천지가 대낮같이 밝아 졌고 300명이 나팔을 불어 대니까 그만 천지가 진동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미디안 족속들이 대경실색하여 저희들끼리 찔려 죽이는 소동을 벌었습니다. 이리하여 오렙 바위에서 오렙 장군의 목을 자랐습니다. 이것은 기드온의 요사가 싸움을 잘하여 미디안을 이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긴 것입니다. 모세가 출애굽한 백성의 뒤를 따라 온 애굽군과 싸워서 이겼습니까?

모세야 네가든 지팡이로 홍해를 가리키라 지팡이를 들고 홍해를 가리켰더니 물과 붕기등으로 인도하시던 하나님이 곧 뒤로 불기둥을 옮기시어 애 굽군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까이 못하도록

불 성곽으로 지켜 주시고 홍해를 갈라주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갔습니다. 이스라엘이 모두 건너간 다음에 하나님이 불기둥을 옮겨 놓으시니까 애 굽 사람들이 우리도 건너가자 하며 홍해에 들어와 왔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야 네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가리키라 홍해를 가리키니 벼랑처럼 솟았던 홍해물이 일시에 무너져 이스라엘민족은 칼 한번 뽑지 않고 도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유다의 남은 백성들아 아수르 군대가 무슨 소리를 해도 겁내지 말라 너희가 범한 죄만 회개하면서 하나님 뜻을 기다려 보아라. 그러면 미디안백성을 오렙 바위에서 멸망시킨 것처럼 애 굽 백성을 홍해에서 몰살 시켰듯이 내가아수르를 처치해 줄 것이니 너희 저희들이 망하는 것을 구경만 하라 이것이 남아 있는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남북으로 분단 멸하려고 되어 북한은 남쪽인 대한민국을 중공 소련과 동맹을 하였습니다. 이제 북한 배후에는 13억명이 가까워 오는 중공과 1억5천만이 넘는 소련의 수많은 군대가 가공할 핵무기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전쟁준비를 위하여 국민들이 굶주리고 헐벗은 것은 생각지도 않고 강제 노동 판으로 내 몰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군은 우리를 내버리고 철수 하겠다고 합니다.러나 우리는 겁을 먹고 떨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고 남은 백성이 될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다는 사람들이 편안한때에 예배당에 다니다가 위태해지면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고 공산주의자들과 내통한다면 그는 영혼과 육신이 아울러 지옥의 명망을 받을 것입니다.

아수르의 세력이 이스라엘을 삼키고 아람을 삼킨 다음에 남방유다를 삼키려 할 때에 유다안에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내통하고 잘 살아 보려는 사람들이 많더니 하나님이 손을 들어 앗수리 군대를 처치해 버릴 때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사람들은 영육이 아울러 망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죽어도 신앙의 절개만 지키자는 각오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활의 기준으로 삼고 개인욕심을 따라 가지 않고 세상 시국을 따라 살지 않은 남은 백성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남은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을 겁내자 말고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내 죄를 숨기지 말고 어서 빨리 회개하고 육신이 죽으면 영혼이라도 하는 나라에 갈수 있도록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서 원수 죄와 타협하자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살면 육신은 굶고 매맛아 기한 전에 죽을 것 만 같아도 육신은 죽지 않고 잘살고 명예도 길이길이 남고 아무개는 믿음으로 살았대 내가 죽은 다음에 오는 사람들이 이름을 알아주고 하늘나라에 우리 이름이 빛나게 되고 우리의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겠습니다.

유대나라에 남은 백성을 주신 것처럼 우리나라에 남은 백성이 많아야 겠습니다. 한국에 남은 자의 자격을 가진 신자가 많으면 한국은 천년 만년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까지 살아남고 남은자의 자격을 가진가 없어지면 한국은 얼마못가서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남아 있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종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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