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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둘째딸 박근령, 후보 사퇴…“보수대연합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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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2-04-10 조회수 : 355 |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 근령(58)씨가 4·11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돌연 사퇴했다. 【영동=뉴시스】연종영·김기준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 근령(58)씨가 4·11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돌연 사퇴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서 무소속(기호8번) 출마했던 박 후보는 9일 오후 6시께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 찾아와 후보사퇴 절차를 밟았다. 선관위에 제출한 사퇴서를 통해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어머니 고향에서 출마했지만 최근 북한은 광명성 3호를 발사하려 하고, 국내에선 해군을 해적이라 부르는 등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런 때에 백의종군한 김무성 의원의 보수대연합에 동참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향후 행보에 대해 그는 "앞으로 조국과 지역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나를 위해 수고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한다. 그 은혜,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박 위원장의 동생이어서 주목받았던 그는 애초 자유선진당 입당을 타진하다 심대평 대표 등의 반대에 부딪히자 무소속 출마로 방향을 틀었다. 당시 정가에선 선진당의 입당 불허조치에 대해 박 위원장의 불편한 심기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왔었다. 우여곡절 끝에 후보자등록을 했지만 유권자들의 시각은 싸늘했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한자릿수에 그치는 등 고전했다. 박 후보의 사퇴로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총선 주자는 새누리당 박덕흠, 민주통합당 이재한, 무소속 심규철·조위필 후보 등 4명으로 줄었다. 박근령 후보에게 갔던 표는 보수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 등에게 분산될 것으로 지역정계는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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