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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의혹논란의 또다른 진실?/ 2013-12-26
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4-01-05   조회수 : 284
일부 장로들이 조용기 목사의 불륜의혹 근거라며 제시한 책 ‘빠리의 나비부인’에 대해 저자인 정귀선(67)씨가 직접 ‘허구의 소설’이라고 밝혀 또다른 진실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이들 장로는 정씨 본인에 대한 사전 확인 없이 정씨와 조 목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의혹을 제기했고, 일부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정씨를 직접 만나고 온 이종찬 장로에 따르면 사실확인서와 민·형사 소송 위임장, 신분증 사본 등을 공개하며, 진실이 아닌 잘못된 근거로 제시했고, 사실과 다름을 주장하고 있다.

또, 정씨는 하상옥 장로 등이 마치 둘만이 호젓한 장소에서 만나 연인처럼 찍은 사진을 증거물이라며 기자회견에서 자료로 제시한 사진(오른쪽 사진)에 대해 반박하며, 1993년 강귀희 권사로부터 조용기 목사를 처음 소개받았고 함께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 본인 정귀선, 조용기 목사, 강귀희 권사, 차일석 장로 등 함께 자리한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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