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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예배 주장하는 목사가 있다/ 2012-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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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3-08-02 조회수 : 208 | |
주요 일간지에 안식일 교리 전면광고 전국의 주요 일간지에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시리즈 광고를 내고 있는 한성호 목사(79)다. “불법 일요일 예배, 그 뿌리는?”, “안식 후 첫날과 일요일 예배”, “주일예배 성수, 웬말입니까?”, “성경에 근거 없는 주일예배, 언제까지?” 등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는 총 5편. “이 광고를 간직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신앙을 바르게 도울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라는 설명도 눈에 띈다. 먼저 “일요일 예배, 성경에 있는가?”라는 광고를 보자. 한 목사는 이 광고에서 정통교회의 주일예배, 즉 일요일 예배를 ‘죄’라고 규정한다. 지금의 ‘일요일 예배’가 ‘토요일 예배’를 힘으로 변개시킨 로마제국황제의 작품이고 ‘주일’은 ‘안식일’을 인위적으로 변개시킨 로마 천주교 교황청의 십계명이라는 것이다. 한 목사는 이 광고에서 “일요일 예배의 뿌리는 성경이 아니다”면서 “그것은 이교도들의 태양신 숭배의 날에다가 예수님의 부활을 정치적으로 접목시킨 니케아 종교회의(AD325년)와 토요일 대신 일요일 성별을 불법 제정한 라오디게아 종교회의(AD364년) 등을 주도한 세력이 바로 그 주범이고 뿌리”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부활사건과 관련된 예수님의 유언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도 앞뒤 문맥상의 의미가 전혀 딴 판인 ‘안식 후 첫날 운운’한 대목(총8회)을 가지고 일요일 예배라고 생떼를 쓰는가 하면, 심지어 로마제국의 종교적 탄압을 면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부득이 태양의 날에 모일 수밖에 없었던 부끄러운 과거까지도 자진해서 일요일 예배를 본 것처럼 억지를 부리니 그 무지가 그저 놀라울 뿐이다.” 지난 9월 26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성경에 근거 없는 주일예배, 언제까지?”라는 광고를 보자. 그는 “지금 한국 교회들이 그런 망신스러운 일들을 아무 거리낌도 없이 자진해서 광고하고 있으니 너무 기가차서 말문이 막힌다”며 “교회 간판에 선명하게 새겨 넣은 ‘주일 대예배’. 이게 바로 ‘우리 교회야말로 불법자들이 모인 무서운 범죄 집단이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교회마다 경쟁하듯 입구에 세워 놓은 안내간판들을 보면 정신병자는 저리가라는 식의 끔찍하고 황당한 문구들이 전율을 느끼게 한다. ‘주일예배’니 ‘주일학교’니…. 이를테면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계명 말씀이 아니라, 위조 날조된 사람의 계명을 지킨다. ’ 바로 이런 뜻이었음을 이미 광범위하게 퍼져 나간 필자의 광고 시리즈에서 밝혀 놓은 지가 오래다.” 안식일 소리만 하면 귀 틀어막고 돌맹이부터 던지는 목사들과 이들로부터 일방적 세뇌교육만 받아온 교인들로부터다. 그럼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도, 이를 규례대로 지키신 예수님과, 부활승천 사건 후에도 철저히 지켜온 사도들 까지도 모두 이단으로 정죄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 2012년 5월 30일 <서울신문>, ‘불법 일요일 예배, 그 뿌리는?’ 광고 중에서 대대적인 신문 광고비를 혹 안식교측에서 후원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그건 아니’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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