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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품화 논란’까지 불거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삼일교회 전도지’ 사태/ 2012-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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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3-08-02 조회수 : 340 | |
사진 위에는 '어떤 스타일이 좋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마치 교회에 오면 이성을 소개해 줄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이 교회는 같은 콘셉트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남자 친구 있어? 소개팅 해 볼래?'라는 전도지도 제작했다. 누리꾼들은 "예수가 마담뚜로 환생했군", "교회라면 복음이나 사랑, 인류애로 전도해야지 소개팅으로 전도라니 말이나 됩니까", "교회가 여신도를 소개팅 미끼로 선교하다니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등의 비판적 의견을 쏟아냈다. 전도지 제작을 담당한 청년부 담당 목사도 <뉴스앤조이>와 통화에서 "예수님이야말로 최고의 스타일이다. 예수님과 소개팅을 하라는 의도였다"며 전도지의 본래 의도가 담긴 뒷면이 잘린 채 일부만 알려진 것에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전도지에 사진이 실린 청년에게는 동의를 얻어서 제작한 것이라며 "반대하는 사람은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감리교회인 금란교회가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에게 냄비와 드라이어를 선물한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려 물의를 일으켰다. (관련 기사 : "예수가 냄비 얻어 가라고 십자가에 달린 줄 알아?") 이 언론은 현재 "서울의 한 교회"로 기사를 수정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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