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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 구원파 박옥수 집회 반대시위/ 2010-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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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3-07-30 조회수 : 93 | |
박옥수 씨 맨하탄 집회 앞두고 뉴욕 목사들 피켓시위 뉴욕교계가 뉴욕에 세력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구원파 박옥수씨 뉴욕활동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하고, 첫 행보로 4월 12일(월) 오후 5시 박옥수씨 맨하탄 집회를 앞두고 집회장 앞인 34가에서 피켓시위를 펼쳤다. ![]() ▲ 전철 안에서 박옥수 씨 집회 반대 피켓을 든 목사들 © 뉴욕아멘넷뉴스 뉴욕교협과 목사회는 지난 8일 모임을 가지고 성명서 발표와 시위등 강력한 대처를 합의한바 있다. 15일(목)에 열리는 대규모 피켓시위에 앞서 열린 이날 시위는 10여명의 목사들이 참가했다. 뉴욕교계의 목사들은 시위장 바로 앞에서 준비해간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박옥수씨 뉴욕집회는 매년 열리지만 뉴욕교계의 대처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인지 뉴욕교계의 피켓시위를 본 박옥수씨측의 관계자들은 놀란 표정이었다. 이어 시위를 벌이는 뉴욕교계의 목사 코앞으로 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가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계속됐다. 뉴욕교계의 목사는 숫자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저녁 집회 시간을 앞두고 박옥수씨가 대회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이대위원장 한재홍 목사는 준비해간 성명서를 나누어 주었다. 이를 읽으면서 걸어가던 박옥수씨는 바로 집회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방향을 틀어 손한권 목사가 있는 자리로 가서 해명을 시작했다. ![]() ▲ 박옥수 씨(좌)가 자신을 비판하는 성명서 내용을 읽어보고 있다. © 뉴욕아멘넷뉴스 박옥수씨는 성명서에 적힌 내용이 자기와 관계없는 거짓내용이라고 말했으며, 이종명 목사는 성명서 중 어느부분이 틀리느냐고 반박했다. 박옥수씨는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단대책 사역자인 최상경 목사의 가족이 자신의 교회에 들어오자 이단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며 자신의 책들을 읽어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충돌분위기속에 한재홍 목사는 박옥수씨에 다가가 손을 잡고 "바로 예수를 믿고, 같이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도로를 막은채 이종명 목사와 토론을 계속하던 박옥수씨는 경찰의 명령으로 자리를 떴다. 회개는 단 한번만 하면 되며, 반복적으로 회개하라는 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되므로 구원받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소위 박옥수가 말하는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이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 천국은 의인이 가는 것이고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스스로 의인이라고 해야만 천국을 간다고 한다. 만일 이들의 말대로라면 사도 바울도 지옥에 간 것이 된다. 왜냐하면 바울은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 고 고백했기 때문이다.(딤전 1:15) 떨어져 있으면 휴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구원받았습니까? 거듭났습니까? 따져 묻다가 확실히 대답을 못하면 자기들이 구원시킨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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