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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신년기도회 가져/ 2010-01-27
작성자 : 운영자(kylggc@hanmail.net)  작성일 : 2013-07-30   조회수 : 103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정통 총회장 백금홍 목사)는 19일 봉천동 총회본부에서 2010년 신년감사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는 김영복 목사(서기)의 사회로 김영한 목사(부총회장)의 기도,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마 21:18~22)후 총회장 백금홍 목사가 ‘산을 옮기는 믿음을 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겨자씨는 너무나 작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다”며 “겨자씨가 땅에 떨어져 희생함을 통해 큰 나무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겨자씨 같은 믿음으로 헌신할 때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나님을 신뢰하고 긍정적인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행하시고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를 통해 총회를 통해 산을 옮기신다고 말했다.

이어 합동정통총회발전, 노회발전, 신학교발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광호(대구노회) 김우택(전북노회 부노회장) 고연복(수원노회 노회장) 김용암 목사(황해노회 노회장)가 특별기도하고 김재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총회는 총회신학을 복원하고 신, 편입생을 모집중이다. 인류의 복음화와 공통의 소망인 평화와 행복의 이상적인 실현을 위해 기독교적 세계관속에서 다양하고 전문화된 방법으로 섬김과 리더쉽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조적인 믿음의 사람들로 영향력 있는 사명자들을 배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회신학은 보수적인 개혁주의 신학과 전통신앙에 입각하여 성경은 물론 폭넓은 신학이애와 전인교육을 위해 일반과목을 개설하여 실력있는 목회자와 신학자, 선교사를 양성하고 21세기의 영적 지도자로 진리를 파수하여 지구촌 가족의 일원으로 기독교 문화창달에 선구자적 인재를 양성함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적인 사명자 배출을 위해 신학과 목화학과 외에도 해외선교학과, 체육선교학과, 미용선교학과, 디자인선교학과를 두고 있다.(문의 87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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