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자료시(詩)자료

시(詩)자료

강영래
강은교
강태민
고은영
곽재구
괴테
기형도
김광규
김기령
김남조
김리영
김미경
김사랑
김상미
김선미
김선우
김설하
김소월
김수영
김영규
김영랑
김옥림
김용택
김용화
김정환
김준태
김지원
김지하
김진학
김철현
김춘경
김춘수
김태광
김현승
김혜순
네루다(파블로 네루다)
노천명
도종환
라이트(Henry Francis Lyte)
로세티(크리스티나 로세티)
루미(메블라나 잘랄루딘 루미)
류시화
류정숙
릴케
마종기
메어(월트 드 라 메어)
무명씨
문정희
바울
박두진
박만엽
박목월
박소향
박해옥
백석
백선영
서정윤
서정주
송명희
송병호
송찬호
신경림
신석정
안도현
안성란
양현근
오광수
오규원
오세창
용혜원
원태연
유미성
유미자
유안진
유치환
윤동주
윤보영
윤영초
이근모
이명희
이문주
이상원
이상화
이생진
이설영
이성부
이숙영
이시영
이신옥
이외수
이육사
이재무
이정하
이정현
윤구봉
이해인
이효녕
임윤택
장만
장시하
장태숙
장혜진
전현숙
전혜린
정고은
정원
정지용
정채봉
정호승
정희성
조병화
조선윤(趙鮮允)
조은
조정미
주기철
지소영
채련
천상병
초우
최삼용
최수월
최승호
최하림
타고르
페인(존 하워드 페인: John Howard Payne)
프란치스코
한용운
함윤용
허순성
헤세(헤르만 헤세)
현영진
호미숙
황금찬
황봉학
힐(나폴레옹 힐)
푸쉬킨
이용도
윤동주
5월의 시/ 이해인/ 2010-05-12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주님 오라 하시면.../ 2010-05-30
주님 오라 하시면... 주님 오라 하시면 나 무엇 주님께 내어 놓으리까 주님 오라 하시면 나 무엇 주님께 드리리이까 사랑...

나는 행복합니다/ 2010-06-01
나는 행복합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고 아무 것도 아는 게 없고 건강조차 없는 작은 몸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시간퇴행/ 이외수/ 2010-06-17
시간퇴행/ 이외수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젊음은 아름답지 않았어 가난이 질척거리는 길바닥 맨발의 슬픔으로 그대에게 보내는 장문...

십자가/ 윤동주/ 2010-06-30
십자가 윤동주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尖塔)이 저렇게도 높...

가을/ 김현승/ 2010-09-25
가을 김현승 봄은 가까운 땅에서 숨결과 같이 일더니 가을은 머나먼 하늘에서 차가운 물결과 같...

가을의 기도/ 김현승/ 2010-09-27
가을의 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

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10-10-05
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2010-10-06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대추 한 알/ 장석주/ 2010-10-07
대추 한 알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쥐/ 김광림/ 2010-10-16
쥐 김광림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

사람 사는 곳/ 임길택/ 2010-10-16
사람 사는 곳 임길택 오늘도 우리 마을 개울엔 까만 물이 흘러갑니다 우리 마을 한가운데를

모과나무/ 안도현/ 2010-11-23
모과나무 안도현 모과나무는 한사코 서서 비를 맞는다 빗물이 어깨를 적시고 팔뚝을 적시고 아랫도리까지 번...

내가 원하는 것/ 송명희/ 2011-02-10
내가 원하는 것 송명희 내가 원하는 것은 이불로 덮고 자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앉아서 똑바로 있는 것입니다.

키/ 유안진/ 2011-02-11
키 유아진 부끄럽게도 여태껏 나는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왔습니다. 아직도 가장 아픈 속울음은 언...

별/ 김영승/ 2011-02-11
별 김영승 우리는 이젠 그동안 우리가 썼던 말들을 쓰지 않을지 모른다 사랑한다는 말 외롭다는 말...

눈물/ 서정윤/ 2011-02-11
눈물 서정윤 아직도 가슴에 거짓을 숨기고 있습니다. 늘상 진실을 생각하는 척하며 바로 사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

꽃잎/ 도종환/ 2011-02-11
꽃잎 도종환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

야행인/ 김종화/ 2011-02-11
야행인 김종화 하늘에는 바람이 일고 창백한 밤이 흐르면 대지는 타는 듯한 목마름에 희뿌연 어두움을 마신다.

그리움/ 이태준/ 2011-02-11
그리움 이태준 꽃은 죽어서 하늘로 날아가고 나비들은 죽어서 땅으로 내려온다 사람은 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