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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이해인/ 2005-12-10
친구에게 이해인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 오늘...

님이 오신다 / 함석헌/ 2005-12-08
님이 오신다 / 함석헌 님이 오신단다, 길 닦아 예비하자 내 집에 오시는 님으리 날 보러 오시는 ...

행복의 잎/ 한완식/ 2006-01-16
행복의 잎 한완식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이해인/ 2006-01-22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이해인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

크리스천이라고 말할 때는/ 2006-02-04
크리스천이라고 말할 때는 구원 받은 자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선택...

早春寄王漢陽(조춘기왕한양: 이른 봄이 한양에 들렀네)/ 李白(이백, 이태백)/ 2006-02-25
早春寄王漢陽(이른 봄이 한양에 들렀네) 李白(이백, 이태백) 聞道春還未相識(봄이 돌아왔다는 소리 듣고 알 수가 없어) 起傍寒...

이른 봄 아침/ 정지용/ 2006-02-09
이른 봄 아침 정지용 귀에 설은 새소리가 새어 들어와 참한 은시계로 자근자근 얻어맞은듯, 마음이 이일 저일 보살필 일...

Written in Early Spring(이른 봄에 지은 시)/ William Wordsworth(윌리엄 워즈워드)/ 2006-03-02
Written in Early Spring William Wordsworth I HEARD a thousand blended notes, While in a grove I sate reclined, In ...

봄은 사순절에/ 2006-02-28
봄은 사순절에 봄이 오는 길목에서 눈이 시리도록 맑은 햇살 비치는 사순절 주님의 손길이 다가옵니다. 영혼...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2003-01-01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2003-01-01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무명씨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삼등은 하나님 만...

사도행전(使徒行傳) 10/ 박두진/ 2003-01-01
使徒行傳 10 그때 해융의 그 우슬초는 너무 썼었네. 손바닥의 못 옆구리의 창의 끝 너무 아팠었네. 흐르는 피의 보래 ...

다스림... 2003년 01월 01일
다스림... 2003년 01월 01일 작성자 성건 母 (hsgses@hanmail.net) < 다 스 림 > 습...

세월 그리기----
세월 그리기---- 파릇한 봄 등성이마다 삐삐풀꽃으로 피던 사랑도 꺾여지는 세월의 길목마다 바람을 마시고 ...

유리창
유리창 서로 마음을 열어 사랑한대도 내 안에 그대가 그대 안에 내가 저리도 맑고 밝게 비춰질 수 있다면 ...

오늘도/ 김용택/ 2003-01-01
오늘도 김용택 오늘도 당신 생각했습니다 문득문득 목소리도 듣고 싶고 손도 잡아보고 싶어요 언제나 ...

작은 풀잎의 사랑으로/ 김인걸/ 2003-01-01
작은 풀잎의 사랑으로 김인걸 작은 풀잎의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가야 하네 이른 아침 내려지는 이슬 한 알...

두툼한 약봉지/ 박용남(朴容男)/ 2003-11-29
두툼한 약봉지 박용남(朴容男) 예배당을 새로 짓는 날 아버지가 동행하셨다 일하러 나가신...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해인/ 2003-12-12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 더욱 열려 있는 사랑과 기도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내 마음 다 팔았고나!/ 함석헌/ 2003-12-31
내 마음 다 팔았고나! 함석헌 내 마음 다 팔았고나! 다 팔아먹었고나! 아버지가 집에서 나올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