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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648)-수선화: 들꽃편지(648)-수선화 육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제주도에선 12월이면 수선화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들꽃편지(647)-탄도항: 들꽃편지(647)-탄도항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운 날씨를 원망하며 시린 발, 시린 손 비벼가며 몸으로 겨울을 나야하는 이들...

들꽃편지(646)-두물머리의 아침: 들꽃편지(646)-두물머리의 아침 빈 배만이 만선을 꿈꿀 수 있습니다. 2011년 12월 17일(토) 김...

들꽃편지(664)-청미래덩굴: 들꽃편지(664)-청미래덩굴 한라산자락에서 그 어느 해 10월 말에 담은 청미래덩굴이라는 식물의 사진입니다. ...

들꽃편지(663)-이끼: 들꽃편지(663)-이끼 추울수록 더 푸르고 짙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지의류에 속하는 이끼가 그렇습니다.

들꽃편지(662)-소녀상: 들꽃편지(662)-소녀상 차마 감지 못한 눈이야 아무리 꽁꽁 싸매아줘도 녹지 않는 마음이야 그 ...

들꽃편지(661) - 나목: 들꽃편지(661) - 나목 벌거벗은 나무 그가 비장해 보이는 까닭은 가지마다 품은 꿈들 때문입니...

들꽃편지(660)-이슬: 들꽃편지(660)-이슬 이슬의 색깔이 붉은 까닭은 그가 변해서 붉은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

들꽃편지(659)- 저 장미꽃 위에 이슬: 들꽃편지(659)- 저 장미꽃 위에 이슬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슬처럼 맑게, 모나지 않게, 작게 살...

들꽃편지(658)- 송구영신: 들꽃편지(658)- 송구영신 올해는 어떤 빛깔로 사셨는지요? 또 새해는 어떤 빛깔로 살고 싶으신...

들꽃편지(657)-송구영신: 들꽃편지(657)-송구영신 오늘은 남은 인생의 첫날입니다. 그렇게 맞이했던 2011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

들꽃편지(656)-동백: 들꽃편지(656)-동백 한 겨울이지만, 남도에서는 벌써 동백의 낙화가 시작되었답니다. 떨어져서 더 핏빛 고운 ...

들꽃편지(700)-고치: 들꽃편지(700)-고치 어느 광고물에서 고치사진과 관련된 글을 읽었습니다. 스스로 고치를 짓고 어둠 속으로 ...

들꽃편지(699)-겨울바다: 들꽃편지(699)-겨울바다 겨울바다가 그리운 이유는 뜨거운 가슴 정말 뜨거운지 알고 싶기 때문인지도 모르겠...

들꽃편지(668)-나목: 들꽃편지(668)-나목 겨울의 나목이 외롭지 않은 이유는 그 속에 들어있는 뜨거운 꿈때문입니다. ...

들꽃편지(667)- 나이들어 간다는 것: 들꽃편지(667)- 나이들어 간다는 것 무슨 암호같아 해독을 해보려해도 해독불가! 꼿꼿하던 연, 흙탕물 속에서...

들꽃편지(666)-잡초: 들꽃편지(666)-잡초 우리가 잡초라고 부르는 풀입니다. 그런데 자기 이름 뭐라 부르든 상관하지...

꿈자리: 꿈자리 어떤 할머니가 지하철을 탔는데 마침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

들꽃편지(710)-빈의자: 들꽃편지(710)-빈의자 비어 있으면 비어 있는대로 의미있어 보이고, 누군가 앉아 쉬고 있으면 또 그대로 의미...

들꽃편지(709)- 새해인사: 들꽃편지(709)- 새해인사 새해인사, 무엇으로 드릴까 고민하다 고른 사진입니다.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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