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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538)- 반값등록금
들꽃편지(538)- 반값등록금 누가 그들을 거리로 내몰았습니까? 반값등록금 이행촉구 집회가 불법집회로 허가가...

들꽃편지(537)- 질서
들꽃편지(537)- 질서 하나님의 뜻을 따른 다는 것은 내 생각과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의지와 계...

들꽃편지(536)-바위취
들꽃편지(536)-바위취 바위취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마음이 분주하면 이런 꽃들이 피고지는 것이 뭐가 대순가 ...

들꽃편지(535) 병꽃나무
들꽃편지(535) 병꽃나무 아주 오래 전에도 이 정원에 병꽃나무가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이 직장을 그만둔 1999년 봄에...

들꽃편지(534)-개사상자
들꽃편지(534)-개사상자 계획은 인간이 하지만 실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난데없이 풀독이 올라 지난 토요일부터 고...

들꽃편지(550)-노을
들꽃편지(550)-노을 하루가 시작되고 마감되고 그렇게 쌓인 날이 세월입니다. 매일 이렇게 멋지고 장엄한 노...

들꽃편지(549)-동자꽃
들꽃편지(549)-동자꽃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가진 동자꽃에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이 들어 있습니다. 이꽃을 보며 영원...

들꽃편지(548)-원추천인국
들꽃편지(548)-원추천인국 북아메리카가 고향인 ‘원추천인국’은 해바라기를 닮은 국화과의 꽃으로 키가 작고 길 따라 피어나는 꽃입니다....

들꽃편지(547)/ 메타세콰이어(수삼나무)/ 2011-06-17
들꽃편지(547)/ 메타세콰이어(수삼나무) 길거리에서 두어 달 전에 주워온 메타세콰이어 열매입니다. 씨앗은 다 날아가 버렸지...

들꽃편지(546)-해송
들꽃편지(546)-해송 2년 전 땅끝마을 해남에서 이른 아침에 담은 해송입니다. 안개가 많이 끼어서 일출을 제...

들꽃편지(545)- 마음
들꽃편지(545)- 마음 어떨 때는 한 없이 넓다가도 어떤 때는 바늘 하나 꽂을 자리도 없는 것이 마음입니다. ...

들꽃편지(544)-앵두
들꽃편지(544)-앵두 새빨간 앵두가 왔어요, 새빨간~ 사무실 화단 앵두나무에 빨간 앵두가 익었습니다. ...

들꽃편지(543)-이슬
들꽃편지(543)-이슬 장마철에 접어들었다고 하더니만 서울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잔잔한 비였는지 나름 사무...

들꽃편지(542)-일출과 세월
들꽃편지(542)-일출과 세월 2005년 2월, 종달리 앞바다에서 바라본 성산방향의 일출 오늘은 6.10항쟁 ...

들꽃편지(541)-지하철
들꽃편지(541)-지하철 간혹 몸이 힘들면 출근길에 사무실방향과 반대로가는 지하철을 탑니다. 두 정거장만 가...

들꽃편지(560)-비양도
들꽃편지(560)-비양도 섬 속의 섬 비양도, 천년의 섬 이렇게 평온해 보여도 태풍 오는 날도 있겠지요.

들꽃편지(559)-내인생 최고다!
들꽃편지(559)-내인생 최고다! 미움이 생겼다는 자체는 이미 내가 내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딴사람...

들꽃편지(558)-강정
들꽃편지(558)-강정 해무와 바람과 초록의 풀과 검은 바위가 어우러진 강정바다 바람에 초록의 풀이 일렁이며 ...

들꽃편지(557)- 출근길
들꽃편지(557)- 출근길 출근길,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세차게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요구르트를 배달...

들꽃편지(556)-산수국
들꽃편지(556)-산수국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 순서가 있듯이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산수국은 먼저 헛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