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의 제사/ 히11:1-4/ 홍문수 목사/ 2017-02-15
아벨의 제사
히11:1-4
사람이 무엇이든 잘 하려면 기초가 든든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기초가 부실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음악을 하는 ...
고향 가는 길/ 히11:13-16/ 홍문수 목사/ 설날주일설교/ 2017-02-15
고향 가는 길
히11:13-16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급한 귀성객들은 벌써 고향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아직은 길이 붐비지 않지만 이제 공식적인 설 연휴가 ...
참 좋은 나의 친구/ 히13:5-8/ 홍문수 목사/ 2017-10-15
참 좋은 나의 친구
히13:5-8
친구! 들어도, 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즐거울 때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슬플 때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친구, 답답할 때 속 터놓고 이야기...
염려할까? 맡길까?/ 벧전5:6-9/ 홍문수 목사/ 2021-09-12
염려할까? 맡길까?
벧전5:6-9
어느 생명보험 회사에서 성인남녀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해보았답니다. 먼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불안감을 느끼십니...
죽은 소망 vs 산 소망/ 벧전1:3-9/ 홍문수 목사/ 2019-12-19
죽은 소망 vs 산 소망
벧전1:3-9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homo esperans)이다.”(에리히 프롬) . 희망을 성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소망/ 벧전1:3-7/ 홍문수 목사/ 신년축복주일설교/ 2017-01-03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소망
벧전1:3-7
새해 첫 주일입니다. 금년 한 해 동안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늘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들어서면서 사...
사라지는 것 vs 남는 것/ 요일2:15-17/ 홍문수 목사/ 세계선교주일설교/ 2021-02-06
사라지는 것 vs 남는 것
요일2:15-17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B.C. 356~323)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
흔적/ 요일2:15-17/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7-12-27
흔적
요일2:15-17
언젠가 제가 남해안에 잠시 머물던 때의 일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먼 바다를 내려다보았습니다. 멀리 배 한 척이 달리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
마라나타/ 계22:12-20/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8-12-27
마라나타
계22:12-20
오늘은 2018년 마지막 주일인 송년주일입니다. 어느새 또 한 해가 흘렀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휙 하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
하늘 위의 새 집/ 계21:1-8/ 홍문수 목사/ 추석주일설교/ 2017-09-20
하늘 위의 새 집
계21:1-8
어제 한 일간지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도 보신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집 이야기입니...
독대도 하고 동행도 하고/ 창28:10-22/ 홍문수 목사/ 2021-09-12
독대도 하고 동행도 하고
창28:10-22
감리교의 창설자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성공회 성직자의 아들이었고 옥스퍼드 출신의 엘리트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2)/ 창3:9-21/ 홍문수 목사/ 대림절주일설교/ 2021-12-08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2)
창3:9-21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말 아시죠. ‘메리 크리스마스’에서 변형된 말로 흔히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미리 크리스...
가인의 후예 vs 셋의 후예/ 창4:16-26/ 홍문수 목사/ 2021-02-01
가인의 후예 vs 셋의 후예
창4:16-26
백두산 정상에는 천지(天池)가 있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우묵하게 함몰된 곳에 물이 고여서 형성된 칼데라 호수입니다. 그런데...
침묵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창16:15-창17:8/ 홍문수 목사/ 2021-02-01
침묵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창16:15-창17:8
현대는 인스턴트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조급해져서 인스턴트를 좋아합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은 빠른 것을 유난히 좋...
너무 멀리 가면 안 됩니다!/ 창13:5-13/ 홍문수 목사/ 2021-01-31
너무 멀리 가면 안 됩니다!
창13:5-13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혹은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말이 자주 사용됩니다. 이 두 가지는 정확하게 말하면...
여주동행(與主同行)/ 창5:21-24/ 홍문수 목사/ 2021-01-31
여주동행(與主同行)
창5:21-24
여러분,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 1819~1901 / 1837~1901 재위)을 아시죠. 19세기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이룩한 인물...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창7:6-12, 창9:8-13/ 홍문수 목사/ 2021-01-31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창7:6-12, 창9:8-13
여러분, 요즘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개인차가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
에덴의 회복/ 창2:15-25/ 홍문수 목사/ 어린이주일설교/ 2020-05-05
에덴의 회복
창2:15-25
할렐루야! 두 달 만에 오늘 교회에 모여 현장예배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그런데 방역지침 때문에 ...
하나님은 왜 바벨탑을 무너뜨리셨을까?/ 창11:1-9/ 홍문수 목사/ 2020-06-27
하나님은 왜 바벨탑을 무너뜨리셨을까?
창11:1-9
온라인예배 드린 지 벌써 주일 기준으로 7주째입니다. 교회 현장예배가 그립다는 말씀을 전해들을 때마다 무척 송구스...
세상이 아무리 좋다 한들/ 창50:22-26/ 홍문수 목사/ 설날주일설교/ 2020-02-12
세상이 아무리 좋다 한들
창50:22-26
여러분, 설 잘 쇠셨습니까? 아직 설 연휴 중이라 다망하실 텐데 주일예배 자리를 지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