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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성씨 목사설교

고난과 영광 /마17:1-8/ 홍문수목사 2017-12-07 06:54:37 read : 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은 요단강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메시야로 본격적인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병자들을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주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먹여주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목격하자 사람들은 기다리고 메시야가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로마 제국의 압제로 고통 받
고난과 영광 /마17:1-8/ 홍문수목사 2017-12-07 06:54:37 read : 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은 요단강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

기도가 희망입니다/ 마15:21-28/ 홍문수 목사/ 2017-03-05
기도가 희망입니다 마15:21-28 벌써 3월 첫 주일입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쩐지 금년에는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월은 만물이 소생하고 새 학...

믿음이 적은 자여 /마14:22-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19:02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을 읽다 보면 종종 이상한 점들이 발견됩니다. 그 중의 하나는 성경 인물을 묘사할 때 좀 심할 정도로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베드로의 실패담이 그런 예입니다. 명색이 수제자에다 어부 출신인데 물에 풍덩 빠졌으니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이런 건 방송으로 비유하면 완전히 NG(N
믿음이 적은 자여 /마14:22-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19:02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을 읽다 보면 종종 이상한 점들...

이 시대의 누룩 /마13: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23:19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다 집어넣으면 “앗, 뜨거워!” 하면서 금세 뛰쳐나옵니다. 그런데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뜨거워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죽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가리켜 ‘불감증’이라 지칭합니다. 우리도 이런 우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점점 악
이 시대의 누룩 /마13:33/ 홍문수목사 2017-12-07 07:23:19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개구리를 뜨거...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 되듯이/ 마13:31-32/ 홍문수 목사/ 교회설립주일설교/ 2017-10-07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 되듯이 마13:31-32 할렐루야! 오늘 신반포교회 창립 50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눈물로 헌신...

풍년 인생 /마13:1-9/ 홍문수목사 2017-12-07 07:36:57 read : 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녘에 무르익어 가는 오곡백과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절로 흐뭇해집니다. 지난 여름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와서 걱정이 많았지만, 금년에도 풍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농부들이 농사짓는 이유는 단 하나 풍년을 위해서일 겁니다. 1년 내내 수고했는데 만약 흉년이 들면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 일이겠습니
풍년 인생 /마13:1-9/ 홍문수목사 2017-12-07 07:36:57 read : 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녘에 무르익어 가...

참된 안식 /마11:28-30/ 홍문수목사 2017-12-07 07:48:25 read : 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에이, 일 더미에서 벗어나 어디 가서 한 달쯤 푹 쉬고 싶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 피곤해!” 그래서 약국에서는 피로회복제가 제일 잘 팔리고, 동네마다 사우나와 찜질방이 성업 중입니다. 요즘 휴가
참 된 안식 /마11:28-30/ 홍문수목사 2017-12-07 07:48:25 read : 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에...

치유보다 중요한 것/ 마9:1-8/ 홍문수 목사/ 새생명축제주일설교/ 2017-12-08
치유보다 중요한 것 마9:1-8 ‘인생은 고해(苦海)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갖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가...

만져 주심 /마8:1-4/ 홍문수목사 2017-12-08 00:13:36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터치 운동」에 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후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심리학자와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터치(touch) 즉 접촉(接觸)이 인간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조산아의 경우 마사지를 해 줄 경우 해 주지 않은 아이에 비해 50
만져 주심 /마8:1-4/ 홍문수목사 2017-12-08 00:13:36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혹시 「터치 운동」에 관해 들어보신 적이 있...

모래성 /마7:24-27/ 홍문수목사 2017-12-08 00:17:58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70년 4월 8일! 여러분, 이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십니까? 당연히 기억하지 못하시겠죠.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이 일어난 날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르신들은 아마 “아, 그거!”하고 기억이 나실 겁니다. 서울시에서 전시효과를 위해 잘 지었다고 한껏 자랑했던 와우아파트! 그런데 어이없이 폭삭 주저앉고 말았던 것입
모래성 /마7:24-27/ 홍문수목사 2017-12-08 00:17:58 read : 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70년 4월 8일! 여러분, 이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이를 위해 살까? 의를 위해 살까?/ 마6:25-34/ 홍문수 목사/ 2017-10-08
이를 위해 살까? 의를 위해 살까? 마6:25-34 언젠가 비단잉어가 가득한 연못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덩치도 크고 화려한 무늬가 있는 비단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쳐...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 마6:19-21/ 홍문수 목사/ 2017-10-08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 마6:19-2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 ‘물질’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영혼과 더불어 육체로 되...

영혼의 양식 /마4:1-4/ 홍문수목사 2017-12-08 00:59:10 read : 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이 원인 모를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자꾸 죽어갑니다. UN 산하 기구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이라 의식주 모든 면에서 비교적 풍족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하나 둘 죽어가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소식에 접한 본부는 의료진을 급파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영혼의 양식 /마4:1-4/ 홍문수목사 2017-12-08 00:59:10 read : 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

성탄의 별 /마2:1-12/ 홍문수목사 2017-12-08 01:05:05 read : 1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천년 전 이스라엘에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성경은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인류의 구세주(메시아)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날을 온 세계가 성탄절로 지킵니다.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인 줄 알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당시 이스라엘 땅에 수많은 아기가 태어났을 텐
성탄의 별 /마2:1-12/ 홍문수목사 2017-12-08 01:05:05 read : 1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천년 전 이스라엘에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성경...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마1:18-21/ 홍문수 목사/ 성탄주일설교/ 2017-12-21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마1:18-21 성탄절이 다가오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 있습니다. 성탄절 날 혹시 눈이 내리지 않으려나? ...

오후 5시에 온 사람/ 마20:1-16/ 홍문수 목사/ 2018-11-27
오후 5시에 온 사람 마20:1-16 이제 며칠 후면 12월이 됩니다. 가을인가 했는데 첫눈이 오고 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이런 시즌에 잠...

각인각색의 성탄 맞이 /마2:1-12/ 홍문수 목사 2018-04-20 03:31:35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교회는 대개 추수감사절을 마친 후부터 성탄절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오히려 교회보다 부지런히 성탄절을 준비합니다. 11월 초엔가 조찬기도회 설교를 하러 어느 호텔에 갔는데 로비에 성탄트리가 번쩍거리고 있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제가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졌다, 졌어
각인각색의 성탄 맞이 /마2:1-12/ 홍문수 목사 2018-04-20 03:31:35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교회는 대...

진짜 진주 vs 가짜 진주/ 마13:45-46/ 홍문수 목사/ 2018-04-13
진짜 진주 vs 가짜 진주 마13:45-46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의 작품 중에「목걸이」라는 유명한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주인공 마틸드는...

고난 없는 영광(?)/ 마16:21-28/ 홍문수 목사/ 사순절주일설교/ 2018-03-17
고난 없는 영광(?) 마16:21-28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더욱 성숙해지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도 십...

빌라도의 선택: 장고 끝에 악수/ 마27:11-26/ 홍문수 목사/ 사순절주일설교/ 2018-03-23
빌라도의 선택: 장고 끝에 악수 마27:11-26 여러분은 인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 같지만 가볍게 생각해 보십시오. 각자 나름대로 “인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