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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성씨 목사설교

메시야의 족보에 오른 여인/ 룻1:15-18/ 홍문수 목사/ 어버이주일설교/ 2017-05-08
메시야의 족보에 오른 여인 룻1:15-18 옛날 어느 마을에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단 둘이 사는 젊은 부부가 있었답니다. 그 부부는 평생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게 소원이...

귀향/ 룻1:6-22/ 홍문수 목사/ 설날주일설교/ 2017-02-08
귀향 룻1:6-22 설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설 연휴에 3천6백4십5만 명이 고향을 찾아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 룻4:13-17/ 홍문수 목사/ 어버이주일설교/ 2018-05-08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 룻4:13-17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문득 생각나는 시가 있습니다. 심순덕 시인(1960~ )의「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시입...

왕이 없는 시대/ 삿21:25/ 홍문수 목사/ 2017-12-01
왕이 없는 시대 삿21:25 언젠가 이런 글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다소 엉뚱하지만 한번 들어보십시오. 자녀를 망치는 열 가지 비결! “어렸을 때부터 갖고 싶어 하는 ...

에훗의 오른 손 /삿3:15-30/ 홍문수목사 2017-12-01 03:21:59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포항의 한동대학교 총장이신 김영길 장로님의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합니다. 한동대를 개교하고 초창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IMF 직후에 한번은 부도 위기까지 갈 때가 있었습니다. 다음 날까지 5억원을 구해놓아야 하는데 하루 만에 그 큰 돈을 구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고민하고 있는데 그날 채플 설교자로 오신 목사님이
에훗의 오른 손 /삿3:15-30/ 홍문수목사 2017-12-01 03:21:59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포항의 한동대학교 총장이신 김영길 장로님의 ...

악순환의 고리끊기 /삿3:7-14/ 홍문수목사 2017-12-01 03:25:39 read : 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송구영신예배 드리면 새해를 맞이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갑니다. 이제 2005란 숫자에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년 초에 여러 가지 결심을 했는데,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 말입니다. 혹시 흐지부지되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남자분이 신앙생
악순환의 고리끊기 /삿3:7-14/ 홍문수목사 2017-12-01 03:25:39 read : 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송구영신예배 드리면 새해를 맞이한 지 엊그...

어린이주일/ 여호수아 다음세대 /삿2:6-10/ 홍문수 목사 2019-06-06 02:06:20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부모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직업은 없다.” 그녀는 인종 차별이 심한 미시시피에서 가난한 흑인 사생아로 출생했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환경에서 성장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9살에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14살에 미혼모가
어린이주일/ 여호수아 다음세대 /삿2:6-10/ 홍문수 목사 2019-06-06 02:06:20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

성령의 옷을 입고/ 삿6:33-40/ 홍문수 목사/ 성령강림주일설교/ 2019-05-31
성령의 옷을 입고 삿6:33-40 오늘은 성령강림주일(Whitsunday)입니다. 혹은 오순절(五旬節, Pentecost)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오순절 절기에 성령...

삼손의 사력 기도/ 삿16:18-30/ 홍문수 목사/ 광복절주일설교/ 2019-08-11
삼손의 사력 기도 삿16:18-30 이제 나흘 후면 74주년 광복절이 됩니다. 교회에서는 매년 직전 주일을 ‘광복기념주일’로 지킵니다. 36년의 일제 강점에서 해방된 날을...

도피성에서 바라본 십자가/ 수20:1-9/ 홍문수 목사/ 사순절주일설교/ 2017-03-20
도피성에서 바라본 십자가 수20:1-9 여러분, 이런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에이~ 차라리 어디 도망가 버리면 좋겠다!” “어디 가서 숨어버리면 좋겠다!” 도저히 감당...

불가능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 수3:14-수4:7/ 홍문수 목사/ 2017-10-01
불가능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 수3:14-수4:7 험한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습니다. 모두 다 힘겹게 살아갑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무적 인생/ 수1:1-9/ 홍문수 목사/ 2017-12-01
무적 인생 수1:1-9 성경을 보면 우리 인생을 가리켜 여러 가지로 비유합니다. “인생은 광야와 같다” “인생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신34:1-8/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7-12-27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신34:1-8 한 해의 마지막인 송년주일입니다. 연말이 되면 늘 느끼는 바입니다만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2004」란 숫자를 낯설어하면서 한 해...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 신30:15-20/ 홍문수 목사/ 2017-11-27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 신30:15-20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Golden Gate Bridge)라 불리는 다리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그...

하늘 문을 여는 사람/ 신28:12-24/ 홍문수 목사/ 2017-11-27
하늘 문을 여는 사람 신28:12-24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된 인생을 살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복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

신앙의 우등생 인생의 우등생/ 신28:1-14/ 홍문수 목사/ 신년축복주일설교/ 2017-01-02
신앙의 우등생 인생의 우등생 신28:1-14 새해 첫 시간 하나님 앞에 모인 여러분과 가정 위에 주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한번 여쭤보...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신11:26-32/ 홍문수 목사/ 2017-11-28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신11:26-32 얼마 전 신문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광주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한 달 새 로또 복권 1등 짜리가 14억, 22억 이렇게 두 번이나 나왔다고 ...

감사를 잃어버린 시대/ 신8:11-20/ 홍문수 목사/ 추수감사주일설교/ 2017-11-23
감사를 잃어버린 시대 신8:11-20 어느 사회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요즘 이 시대는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을 앓고 있다. 그것은 곧 ‘감사 불감증’이란 이름의 ...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이유/ 신7:6-11/ 홍문수 목사/ 2017-11-28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이유 신7:6-11 교우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셔서 아프리카 선교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떠날 때는 ...

멋진 피날레/ 신34:1-12/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7-12-28
멋진 피날레 신34:1-12 오늘은 2017년의 마지막 주일인 송년주일입니다. 매번 연말이 될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살같이 빠르다는 표현으로 부족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