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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행하라 /빌4:1-9 2014-03-13 10:07:23 read : 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앙의 위기 앞에서 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는 원래 두 장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슨 사정인지 따로 보존되지 못하고 하나로 편집되었습니다. 이건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빌립보 교회가 바울의 편지를 받았을 때 그것이 성경이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서로 돌려가면서 읽다가 부분적으로
배우고 행하라 /빌4:1-9 2014-03-13 10:07:23 read : 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앙의 위기 앞에서 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는 ...
기쁨 공동체 /빌4:4-7 2014-03-13 20:38:51 read : 1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관용과 주의 재림 빌립보서는 기쁨의 책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뻐하라는 권고를 반복합니다. 오늘 설교 본문도 그런 말로 시작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이런 말을 들으면 좋은 말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살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기뻐한다는 건 어렵습니다. 오히려 짜증스러울
기쁨 공동체 /빌4:4-7 2014-03-13 20:38:51 read : 1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관용과 주의 재림 빌립보서는 기쁨의 책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뻐하라는 권고를 반...
평화의 하나님 /빌4:4-9 2014-03-15 04:25:02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 사람 설교하고 있네.’, 또는 ‘설교하지 마!’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별로 좋은 뜻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미국 사람들의 우스갯소리 중에는 설교자에 대한 게 많습니다. 설교자를 희화화하는 거지요. 설교자는 원하지 않는대도 자꾸 가르치려는 사람으로, 그리고 들어보나 마나 뻔한 말만 하는 사람으로 그려집니다. 설교가
평화의 하나님 /빌4:4-9 2014-03-15 04:25:02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 사람 설교하고 있네.’, 또는 ‘설교하지 마!’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항상 기뻐하라 /빌4:4 2014-03-31 20:57:55 read : 1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갈망합니다. 행복은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에게 행복추구권을 헌법으로 보장합니다. 제10조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항상 기뻐하라 /빌4:4 2014-03-31 20:57:55 read : 1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갈망합니다. 행복은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추구...
믿음으로 일어서세요! /빌4:11-13, 고후5:7 2014-04-10 15:06:18 read : 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 말씀으로 소개한 고린도후서 5장 7절의 내용을 다시 한 번 함께 읽어 봅시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두 가지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1) 하나는 당장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것에 반응하며 사는 것이고, (2) 또 하나는 그러한 환경과 조건
믿음으로 일어서세요! /빌4:11-13, 고후5:7 2014-04-10 15:06:18 read : 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 말씀으로 소개한 고린도후서 5장 7절의 내용을 다시...
같은 마음 /빌4:1-3 2014-04-21 16:09:42 read : 1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 밖에 없다는 말처럼 무서운 말도 또 서러운 말도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자랑도 되는 말입니다. 나서서 수고한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할 때 그건 칭찬의 말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쁜 일에 나선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건 욕이 되겠죠.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처음부터 단 하나만 지으셨다고 한다면 나밖에 없다고 하는 말조
같은 마음 /빌4:1-3 2014-04-21 16:09:42 read : 1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 밖에 없다는 말처럼 무서운 말도 또 서러운 말도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자랑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빌4:4-7 2014-05-28 13:32:54 read : 2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희로애락은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를 않습니다. 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노여움이라고 합니다. 슬픔이 지나치다 보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잃었을 때 또는 무언가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데 가질 수가 없을 때 등
주 안에서 기뻐하라 /빌4:4-7 2014-05-28 13:32:54 read : 2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희로애락은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무...
할 수 있습니다 /빌4:10-13 2014-06-17 15:58:47 read : 1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사랑을 주고받는 삶을 날마다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사랑다운 사랑을 하고 살고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사랑을 표현하는데 참으로 서툽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도 그저 주기만 하는 사랑은 재미가 없습니다. 흥미도 없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지도 않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없습니다. 서로 주고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할 수 있습니다 /빌4:10-13 2014-06-17 15:58:47 read : 1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사랑을 주고받는 삶을 날마다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마음과 생각 /빌4:4-7 2014-06-20 16:23:32 read : 2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른이나 어린이나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평강이다. 사람은 누구나 평강한 나날을 원한다. 평강을 다른 말로 하면 평안, 안녕, 평화 등으로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강하고 행복한 것 보다 더 귀한 것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겠는가. 요즘처럼 사방에서 사고와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불안한 때에 하루를
마음과 생각 /빌4:4-7 2014-06-20 16:23:32 read : 2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른이나 어린이나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평강...
건강한 가정 /빌4:4-7 2014-06-25 15:16:14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건강한 가정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마음이 건강해야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성령의 전으로서 은혜의 장소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모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곳입니다. 마음은 생활의 모든 행동과 작용의 원
건강한 가정 /빌4:4-7 2014-06-25 15:16:14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건강한 가정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정이 건강한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2014-07-30 12:18:14 read : 1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이스라엘 우화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음 새들에게 날개를 주셨을 때 새들은 그것이 ‘창공을 나는 특혜’인 줄 모르고 ‘뭐 이런 것을 달아주셔서 다니기 불편하게 만드셨습니까?’라고 불평했습니다. 창조주께서 “그것은 날개다. 힘껏 펼쳐 보아라.”고 말씀하셨지만 새들은 불평만 하고 날개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용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2014-07-30 12:18:14 read : 1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이스라엘 우화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음 새들에게 날개를 ...
기쁨을 회복 /빌4:4-7 2014-08-01 13:45:40 read : 2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맥스 러너(Max Lerner, 1902-1992)는 오늘 우리 시대를 이렇게 정의한 바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자유를 누리고, 행동의 제재를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놀라운 충격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생각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면서도 기쁨이 없다
기쁨을 회복 /빌4:4-7 2014-08-01 13:45:40 read : 2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맥스 러너(Max Lerner, 1902-1992)는 오늘 우리 시대...
주안에 서라 /빌4:1-9 2015-04-02 23:27:28 read : 1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그러므로 ... 주안에 서라. 지난 주에는 빌 3:20-4:1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4:1-9절과 밀접하게 연관된 본문입니다. 이 연관성은 4:1의 “그러므로” 라는 단어가 보여줍니다. “그러므로”를 중심으로 그 이전 구절은 원인을, 그리고 그 이후 구절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즉, “그러
주안에 서라 /빌4:1-9 2015-04-02 23:27:28 read : 1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그러므로 ... 주안에 서라. 지난 주에는 빌 3:20-4:1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
은혜의 불빛 앞에 /빌4:10-13 2015-04-03 15:53:35 read : 1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러분에게 지금 다시 일어난 것을 보고,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나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나타낼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은혜의 불빛 앞에 /빌4:10-13 2015-04-03 15:53:35 read : 1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러분에게 지금 다시 일어난 것을 보고, 나는 주님...
자족하는 은혜 /빌4:10-20 2012-10-11 14:36:43 read : 3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내가 누구를 사랑하면 나는 작아지고 상대방은 커집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하면 나는 중요하지 않고 상대방이 중요해집니다. 옛날 가난할 때 흉년이 들면 이런 말을 했답니다. “아이들은 배가 터져 죽고 어른들은 배가 고파 죽는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배고플까 봐 자기 먹을 것까지 자꾸 먹이는 바람에 자식들은 과식을 하게 됩니다. 대신
자족하는 은혜 /빌4:10-20 2012-10-11 14:36:43 read : 3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내가 누구를 사랑하면 나는 작아지고 상대방은 커집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하...
그리스도인의 성숙 /빌4:10-13 2012-10-12 14:48:38 read : 2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 댈러스 펠로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에드 영(Ed Young)목사가 쓴<고품격 크리스천>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저자는 크리스천의 이름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하는 것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고품격의 삶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HD(High Definition)텔레비전을 예
그리스도인의 성숙 /빌4:10-13 2012-10-12 14:48:38 read : 2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 댈러스 펠로십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에드 영(Ed Young)목사가 쓴
박탈감 /빌4:10-20 2012-11-07 13:47:33 read : 1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업에 실패하고 동네에서 오래도록 구두수선을 하시는 분이 계셨답니다. 아프면 같은 동네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살았답니다. 같은 나이 또래이고 같은 동네에 사는데 자기와 비교할 때 의사는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호화롭게 사는 데 가면 갈수록 병원은 환자가 많은데 자신은 가면 갈수록 손님이 적은 것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살았답니다
박탈감 /빌4:10-20 2012-11-07 13:47:33 read : 1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업에 실패하고 동네에서 오래도록 구두수선을 하시는 분이 계셨답니다. 아프면 같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빌4:11-12 2012-11-08 11:50:58 read : 2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모두 어려운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TV 심야토론에서 인천의 한 가정주부가 하는 말이, 몇 년 전 아파트를 5억 원에 구입하면서 은행융자 2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자가 부담이 되어서 집을 팔려고 하니 집값이 하락하여 시세가 3억 정도라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은 큰 회사의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빌4:11-12 2012-11-08 11:50:58 read : 2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모두 어려운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TV 심야토론에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4:4- 2012-11-21 15:37:36 read : 1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할렐루야!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예배의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만도 감사의 조건입니다. 우리교회 청년이 유럽 여행을 갔는데 로마의 한 민박집에 갔더니 거기에 고등학교 동창도 왔더랍니다. 그렇게도 넓은 유럽에서도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는 것을 보면 세상이 참 좁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4:4- 2012-11-21 15:37:36 read : 1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할렐루야!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예배의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만도 감...
자족함 /빌4:10-13 2012-11-30 15:41:09 read : 2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선교사에게 있어서 선교비는 총알과 같은 것이다. 어떤 선교사가 이런 말을 했다. “돈으로 선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교하는데 돈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1998년 IMF 구제금융 당시 선교사들에게 보내는 선교비가 중단됨으로 인해 많은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본국으로 돌아오는 선교사들도 생겼다. 유학생들도 돌아오는 일들이 있었다.
자족함 /빌4:10-13 2012-11-30 15:41:09 read : 2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선교사에게 있어서 선교비는 총알과 같은 것이다. 어떤 선교사가 이런 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