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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고전1:4-9 2001-09-21 18:16:11 read : 2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라고 불리워지는 2000년대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한 장의 달력은, 마치 꺼져가는 심지처럼 우리의 존재를 쓸쓸하게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남은 한 장의 달력마져 떨어지며, 새해 새로운 천년이 시작됩니다. 혹자들은 새 밀레니엄 시대가 도래하면 Y2K문제로 커다란: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고전1:4-9 2001-09-21 18:16:11 read : 2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라고 불리워지는 2000년대가, 이제 한 달도 채 남...

주신은혜 주셔야 할 은혜/고전1:4-9 2001-09-21 18:16:52 read : 17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은혜란, 힘들고 어려울 때 얻어지는 선물입니다. 지난 한주간에 신문을 보니까 연예인이었다가 주님을 영접하고서 받은 은혜가 커서 천직을 그만두고 목사님이 되셨던 두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곽규석 목사님과 문오장 목사님이십니다. 세상에서 잘 나가던 때에 닥친 물질, 건강의 어려움에서 은혜의 체험하게 되면: 주신은혜 주셔야 할 은혜/고전1:4-9 2001-09-21 18:16:52 read : 17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은혜란, 힘들고 어려울 때 얻어지는 선물입니다. 지난 한주간에 신문...

온전히 합하라(2)/고전1:10-17 2001-09-21 18:17:45 read : 3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바울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편지가 바로 고린도전서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편지를 쓸 때 당시의 헬라의 편지 쓰는 형식에 따라서 쓰고 있습니다. 편지의 서론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온전히 합하라(2)/고전1:10-17 2001-09-21 18:17:45 read : 3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여러 가...

하나님의 교회/고전1:10-17 2001-09-21 18:18:30 read : 2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가족관계로 묶으셨습니다. 신앙이 깊어져 가면서 하나님에 대한 호칭이 ′아버지′로 바뀝니다. 믿음의 식구들에 대한 호칭도 자연스러워지면서 ′형제′ ′자매′ 라 부르게 됩니다. 즉,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건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읽게되는 본문에서도 바울사도께서는 고린도교인들을 통칭해서 가족호칭인: 하나님의 교회/고전1:10-17 2001-09-21 18:18:30 read : 2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가족관계로 묶으셨습니다. 신앙이 깊어져 가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고전1:17-25 2001-09-21 18:19:42 read : 2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작은 쉽지만 갈수록 점점 힘드는 일이 있는가 하면 시작할 때는 힘이 들지만 갈수록 쉽게 풀려지는 일이 있습니다. 마라톤의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끝까지 달리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육상 해설가들의 말에 의하면 전체 구간 중 30킬로미터 지점에 이르면 인간의 육체에 한계가 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는 정신력으로 뛰어야 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고전1:17-25 2001-09-21 18:19:42 read : 2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작은 쉽지만 갈수록 점점 힘드는 일이 있는가 하면 시작할 때는 힘이 ...

구원을 알게 하는 눈/고전1:18-25 2001-09-21 18:21:35 read : 1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하늘을 나는 새처럼 세상을 내려다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세상을 멀리 바라보는 새와 같은 눈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땅 위에만 기어다니면서 항상 눈앞에 있는 현실과 장애물만을 바라보는 벌레와 같은 눈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높은 하늘을 나는 새의 눈을 가진 사람은 항상 멀리: 구원을 알게 하는 눈/고전1:18-25 2001-09-21 18:21:35 read : 1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하늘을 나는 새처럼 세상을 내려다 보기도...

그리스도와 십자가/고전1:18-25 2001-09-21 18:22:14 read : 3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십자가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요, 또 하나는 비신앙적인 시각에서 바라는 보는 것입니다. 첫째, 신앙적인 시각에서 십자가를 바라보면 십자가는 십자가의 재질이 나무이기 때문에 그저 단순한 나무라고 볼 수 있지만... 이것을 신앙적인 시각에서,... 믿는 맘으로 바라보면: 그리스도와 십자가/고전1:18-25 2001-09-21 18:22:14 read : 3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십자가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앙적 ...

하나님의 지혜/고전1:18-25 2001-09-22 17:28:04 read : 1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교회력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이란 라틴어 adventus를 번역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상의 종말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교회력에 따르면 대림절을 시작으로 새로운 해로 접어들었습니다. 한 해의 새로운 교회력은 대림절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교회력의 가장 중요한 두 축은 주의 부활: 하나님의 지혜/고전1:18-25 2001-09-22 17:28:04 read : 1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교회력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이란 라틴어 adventus를 ...

십자가를 품은 교회 /고전1:18-21 2020-08-12 05:14:59 read : 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꿈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비전을 세우며, 그 세워진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만이, 그 꿈을 이룹니다.’ 그리고 이것은, 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진리가 안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꿈같은 소리를 하는 교회가 비전을 세우며, 그 세워진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교회만이, 그 꿈을 이룹니다. 오늘 우리는, 멤피스한인침례교회: 십자가를 품은 교회 /고전1:18-21 2020-08-12 05:14:59 read : 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꿈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비전을 세우며, 그 세워진 비전을 향해 도...

우리 문제, 유일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고전1:1-9 2021-02-14 08:47:32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해, 여러분 개인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 공동체가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깊이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고린도전서는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에 너무나 좋은 성경입니다. 교회 때문에 번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 조직화된 교회 제도, 직분 중심의 교회 문화, 은혜 없는 예배 등으로 교회: 우리 문제, 유일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고전1:1-9 2021-02-14 08:47:32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해, 여러분 개인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 공동...

여러분 때문에 /고전1:4-9 2021-02-16 12:42:2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추수감사주일을 보내며 이번 목요일이 ‘Thanksgiving Day’ 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예년과 비교하면 다른 분위기의 Thanksgiving 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주어진 상황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내시기 바랍니: 여러분 때문에 /고전1:4-9 2021-02-16 12:42:2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추수감사주일을 보내며 이번 목요일이 ‘Thanksgiving Day’ 입니다. 코로나...

십자가의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전1:18-25 2021-02-17 09:18:16 read : 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외로이 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에게 어느 날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며칠째 굶어서 죽을 지경이니 기름을 조금만 나누어 주면 팔아서 양식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마음씨 좋은 등대지기는 불쌍한 할머니를 위해 기름을 조금 덜어 주었습니다. 며칠 뒤 자동차 기름이 떨어졌다고 찾아와 애원하는 친구에게, 또: 십자가의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전1:18-25 2021-02-17 09:18:16 read : 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외로이 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에게 어느 날 남루한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고전1:1-3 2021-02-17 09:29:32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린도전서는 바울사도가 제2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에서 상업도시인 고린도에 설립한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먼저 보낸 서신 서를 말하지요. 그렇다면 바울 당시의 고린도가 어떤 곳이었을까요? 고린도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중해 중심도시였었다는 거지요. 그 당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안디옥에 이어 로마 제국에서 내 노라 하는 도시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고전1:1-3 2021-02-17 09:29:32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린도전서는 바울사도가 제2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에서 상업도시인...

같은 마음과 같은 뜻 /고전1:10-17 2021-02-22 14:49:01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불신자를 전도하려 할 때 자주 듣는 핑계 중에 하나가 ‘교회 가봤자 교인들끼리 싸우는 꼴 보기 싫어서 아예 안 나간다.’라는 말입니다. 또 옛날에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지만 목사와 장로가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낙심하여 그 이후로 신앙생활을 그만 두었다는 소리도 흔히 듣게 됩니다. 이처럼 교회 내의 분쟁은 예나 지금: 같은 마음과 같은 뜻 /고전1:10-17 2021-02-22 14:49:01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불신자를 전도하려 할 때 자주 듣는 핑계 중에 하나가 ‘교회 ...

능력과 지혜의 십자가 /고전1:18-25 2021-05-23 11:03:26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이 종려주일이고 이번 주는 고난주간이다. 고난주간에 우리가 특히 묵상해야 할 주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오늘날 십자가는 목걸이를 비롯해서 각종 악세사리 장식품으로 등장한다. 우리는 십자가에 대해서 별로 거부감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십자가는 가장 악한 악당들이 사형 당할 때 사용한 사형틀이었다. 그래서: 능력과 지혜의 십자가 /고전1:18-25 2021-05-23 11:03:26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이 종려주일이고 이번 주는 고난주간이다. 고난주간에 우리가 특히...

결단 /고전2:1-5 2017-10-19 17:26:52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몹시 날씨가 흐린 어느날 아침에 ‘우찌무라 간죠’의 두 아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현관에서 서로 다투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날씨가 흐리니 우산을 가지고 가야 하느냐 안가지고 가도 되느냐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아이는 오늘 비가 올것 같으니 우산을 가지고 가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아들은 오늘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니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 결단 /고전2:1-5 2017-10-19 17:26:52 read : 1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몹시 날씨가 흐린 어느날 아침에 ‘우찌무라 간죠’의 두 아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현관...

주님께서 주신 생명과 인본주의적 모형 /고전2:9-10 2017-10-19 17:44:07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9-10절 우리의 삶의: 주님께서 주신 생명과 인본주의적 모형 /고전2:9-10 2017-10-19 17:44:07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성령과 악령(5) - 무지의 영, 깨달음의 영? /고전2:12-16 2017-10-25 17:29:05 read : 8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신‧구약 성경필사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18개 지구의 성도님들이 함께해 주셨고, 중‧고등부 학생들도 신약성경을 우리말과 영어로 필사했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 청년플러스도 동참했습니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참여: 성령과 악령(5) - 무지의 영, 깨달음의 영? /고전2:12-16 2017-10-25 17:29:05 read : 8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지난 3...

오직 예수님 /고전2:1-2 2017-10-29 07:29:16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우리 죄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생명의 길을 여신 후 하늘로 오르셨습니다. 그 후: 오직 예수님 /고전2:1-2 2017-10-29 07:29:16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

성령: 마음(νοῦς)을 밝혀주는 영 /고전2:12-16/ 2018-01-06 08:01:45 read : 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즈음 제가 설교를 할 때,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래의 뜻에 과도하리 만큼 집착하는 것을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설교를 듣는 청자에게는 좀 지루하고 재미없는 방식임에도 이 방법을 택하는 것은 교회사적인 통찰 때문입니다. 루터가 교회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성령: 마음(νοῦς)을 밝혀주는 영 /고전2:12-16/ 2018-01-06 08:01:45 read : 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즈음 제가 설교를 할 때,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