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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심을 받은 자(크리스천)의 정체성 /요20:27 2015-09-01 14:47:14 read : 156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7 ◑너무 멀리 온 것 아니가? 영화 [친구]에서 반복되는 대사가 있었다. “우리 (서로) 친구 아이가?” 이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우리 너무 멀리 왔다. 그만 돌아가자”였다. 영화의 첫 장면은,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 바닷가에서 노는 장면이
보내심을 받은 자(크리스천)의 정체성 /요20:27 2015-09-01 14:47:14 read : 156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

경험의 차원, 깨달음의 차원 /요20:27 2015-08-29 09:50:13 read : 18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27 ◑1. 경험이 중요하다. 살아가는데 경험이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경험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배고픔의 경험,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입니까. 사람이 배고픈 환경에 처하게 되면 아주 단순해집니다. 그리고
경험의 차원, 깨달음의 차원 /요20:27 2015-08-29 09:50:13 read : 18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

구도 제자의 길 /요20:28 2015-07-31 07:41:49 read : 20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는 자 believer가 아니라.. 제자 follower다. 종종 현대의 목회자를 비롯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서에 나온 제자들의 회심의 시점을 찾아내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희생양이 아마 도마일 것입니다. 만일 도마가 부활하신 주님의 몸을 직접 만져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우린 도마하면 떠오르는 ′
구도 제자의 길 /요20:28 2015-07-31 07:41:49 read : 20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는 자 believer가 아니라.. 제자 follower다. 종종 현대의 목회자를 비롯...

별명이 무엇입니까? /요20:2/행4:36/스7:6 2015-07-25 13:23:42 read : 18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요20:2 사도요한은, 참 부러운 별명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 사랑받던 제자’였습니다. ↑ 당신의 별명은 무엇입니까? ▶저는
별명이 무엇입니까? /요20:2/행4:36/스7:6 2015-07-25 13:23:42 read : 18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

내공이 쌓인 크리스천 /요20:24-27 2015-07-15 10:12:15 read : 18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 → ◑2 → ◑1 로 단계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어느 단계쯤에 와 있습니까? ◑1. 상흔(傷痕)을 가지셨습니까? 요20:24~27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다고 증거 했더니 도마는
내공이 쌓인 크리스천 /요20:24-27 2015-07-15 10:12:15 read : 18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 → ◑2 → ◑1 로 단계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어느 단계...

막달라 마리아 /요20:14-18 2015-04-07 18:24:24 read : 20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실 20여 년이 넘도록 메시지를 전했지만 인물에 관한 말씀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이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이해나 묘사는 세속의 작품들에서도 등장하지만 대부분 왜곡된 부분이 많다. NT성경에 수많은 [마리아] 라는 이름이 등장하고 그 중에 유독 가장 간단하게 예수와의 관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고난과
막달라 마리아 /요20:14-18 2015-04-07 18:24:24 read : 20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실 20여 년이 넘도록 메시지를 전했지만 인물에 관한 말씀은 거의 없었던 ...

도마 /요20:24-29 2015-04-02 14:21:21 read : 35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교회의 어른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한국교회의 믿음의 큰 어른이셨던 방지일 목사님께서 10월 10일 새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1911년생이시니 올해로 104세가 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교회 목사님과 대화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오후 4시 경에 갑자기 혼수상태가 되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그 다음날 새벽에
도마 /요20:24-29 2015-04-02 14:21:21 read : 35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교회의 어른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한국교회의 믿음의 큰 어른이셨던...

보지 못하고 믿는 사람들 /요20:19-29 2014-05-28 13:19:38 read : 22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초대 성도들의 인사말이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였고, 또 하나는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라는 인사말이었습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시작할 때 인도자가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라고 외치면 회중이 ‘정녕 부활하셨습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런 인사말이
보지 못하고 믿는 사람들 /요20:19-29 2014-05-28 13:19:38 read : 22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초대 성도들의 인사말이 두 개가 있...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29 2014-05-22 12:35:01 read : 21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벌써 반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고 또 국가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던 철도 노조 파업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파업 때에 어떤 고대생이 작성했던 두 장짜리 대자보 제목이 바로 “안녕들 하십니까?”입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29 2014-05-22 12:35:01 read : 21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벌써 반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생생하게 ...

너희를 보내노라 /요20:19-23 2013-06-12 15:00:18 read : 14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두려움으로 모여 있는 제자들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최초로 공식 석상에 나타나신 장면입니다. 시간적으로는 부활하신 날 저녁입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19) 나타나신 장소는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던 마가의 다락방인지, 아니면 사도 요한의 집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은 한데 모여 있었습니다. “사
너희를 보내노라 /요20:19-23 2013-06-12 15:00:18 read : 14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두려움으로 모여 있는 제자들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최초로 공식 석상...

신앙고백 /요20:24-29 2014-05-21 15:49:50 read : 21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부활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초대교회로부터 기독교회는 “기쁨의 50일”(The Great Fifty Days)이라는 절기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력에는 부활절 후 예배를 6번 연속으로 지키다가 성령강림절 -오순절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초대교회는 부활주일로부터 성령강림절까지의 50일 동안 부활의 기쁨을 누
신앙고백 /요20:24-29 2014-05-21 15:49:50 read : 21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부활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초대교회로부터 기독교회는 “기쁨의 50일”(...

나의 하나님 /요20:24-29 2014-05-20 16:19:41 read : 20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는 슬픔과 분노, 그리고 아픔이 우리의 모든 것을 삼켜버린 형국입니다. 배가 기울어져 가고 있을 때 한 학생은 휴대폰으로 엄마에게 기도를 부탁하면서 교회 다니는 아이들이 손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 아빠에게 무서우니 ‘나 데리러 와’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빠는 어쩌면
나의 하나님 /요20:24-29 2014-05-20 16:19:41 read : 20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는 슬픔과 분노, 그리고 아픔이 우리의 모든 것...

부활하신 주님 /요20:19-29 2014-05-20 15:21:30 read : 216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꾸며낸 이야기나 상상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20장 말씀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후 그 시체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안장했고, 빌라도와 군병들은 혹시 시체를 훔쳐갈까 봐 돌을 막아놓고
부활하신 주님 /요20:19-29 2014-05-20 15:21:30 read : 216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꾸며낸 ...

빈 무덤 /요20:1-16 2014-05-19 16:00:17 read : 22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갔을 때 무덤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녀는 누군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 하면 마리아의 생각에 무덤이란 죽은 자를 매장하는 장소였고, 전에 예수님께서 자신의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셨지만... 무덤 문이 열린 지금 상황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활의 소식보다는, 무덤에 대한
빈 무덤 /요20:1-16 2014-05-19 16:00:17 read : 22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갔을 때 무덤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녀는...

부활의 가르침 /요20:17-18 2014-04-24 14:34:13 read : 22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배가 들어오면 다리를 올려 열어주고, 기차가 오면 다리를 내리게 되어 있는 이동 개폐교에 아버지를 따라 강가에 나온 어린 아들은 참 예쁘고 영특하였습니다. 기차가 한 시간 후에 올 예정이라 다리가 올라가고 큰 배가 지나갔습니다. 아버지는 기계를 점검하기 위해 작업실로 내려갔습니다. 그때 예정에 없던 기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옵니
부활의 가르침 /요20:17-18 2014-04-24 14:34:13 read : 22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배가 들어오면 다리를 올려 열어주고, 기차가 오면 다리를 내리게 되어 있는...

성령을 받으라 /요20:19-23 2014-03-12 21:58:54 read : 22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제3독서인 요한복음 20:19-23절은 부활 전승에 속합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여러 부활 전승 중의 하나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시고 무덤에 묻힌 날은 금요일 늦은 오후입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그 다음날 토요일 저녁까지는 유대인들이 거룩한 날로 지키는 안식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안
성령을 받으라 /요20:19-23 2014-03-12 21:58:54 read : 22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제3독서인 요한복음 20:19-23절은 부활 전승에 속합니다. 복음서에 ...

생명 현실과 믿음 /요20:19-31 2014-03-10 19:18:44 read : 24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의 부활과 신앙의 위기 기독교 신앙이 일반 종교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신앙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한 인물에게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과 그에게 일어난 사건이 없으면 기독교 신앙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불교는 이와 좀 다릅니다. 부처님이 없어도 불교 신앙은 성립됩니다. 선승불교의 가르침에
생명 현실과 믿음 /요20:19-31 2014-03-10 19:18:44 read : 24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의 부활과 신앙의 위기 기독교 신앙이 일반 종교와 결정적으로 다른...

보고 믿음 /요20:19-29 2014-03-08 19:31:08 read : 20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주일은 전 세계 기독교가 가장 중요한 절기로 지키는 부활절이었습니다. 성탄절도 중요한 절기이기는 하지만 역사성이라는 점에서는 부활절이 훨씬 명백하고 본질적인 절기입니다. 부활절은 기독교의 출발과 더불어 시작한 절기인 반면에 성탄절은 훗날 천천히 등장한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경우를 봐도 이것이 분명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보고 믿음 /요20:19-29 2014-03-08 19:31:08 read : 20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주일은 전 세계 기독교가 가장 중요한 절기로 지키는 부활절이었습니다. 성...

성령을 받으라 /요20:19-23 2014-02-26 16:24:17 read : 20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부활의 은총을 받은 이후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무엇을 하라고 당부하셨는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세 번째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
성령을 받으라 /요20:19-23 2014-02-26 16:24:17 read : 20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부활의 은총을 받은 이후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 ...

부활, 보냄 / 요20:19-23 2014-02-26 16:22:38 read : 19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부활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이것이 중요하다고 지난 주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지옥을 형벌을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에 멈추지 않으시고 죽으신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부활, 보냄 / 요20:19-23 2014-02-26 16:22:38 read : 19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부활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이것이 중요하다고 지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