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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생명의 떡/요6:26-59 2001-10-25 17:39:30 read : 11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생의 떡을 먹어보지 않고 고생의 물을 마셔보지 않는 자는 이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난과 환난을 맛보지 않는 자는 위로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욥은 고난은 정금 같은 인격자로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석가는 인생은 생로병사의 사고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업지마는 고해와 같은: 생명의 떡/요6:26-59 2001-10-25 17:39:30 read : 11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생의 떡을 먹어보지 않고 고생의 물을 마셔보지 않는 자는 이...

생명의 양식/요6:22-35 2001-10-25 17:41:48 read : 11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역사 가운데 탁월한 신학자요 교부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성 어거스틴(St. Augustine in Hippo)은 그의 신앙을 「참회록」(Confessions)에서 고백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이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지 열 곳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맨 첫부분에 이러한 고백이 나타나고 있습: 생명의 양식/요6:22-35 2001-10-25 17:41:48 read : 11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역사 가운데 탁월한 신학자요 교부 가운데 한 사람이었...

하나님의 시험/요6:1-15 2001-10-25 17:42:34 read : 9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은 '시험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지난주에는 양 성대 목사님께서 창세기 22장의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라는 말씀으로 시작되는 본문으로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늘 신약의 버전(version)으로 똑같은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나님의 시험/요6:1-15 2001-10-25 17:42:34 read : 9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은 '시험하시는 하...

형통의 조건/요6:65- 2001-10-25 17:43:30 read : 7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동안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벌써 1월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에 대해 다윗은 말하기를 (시 90:10) 우리의 연수(年數)가 칠십(七十)이요 강건(康健)하면 팔십(八十)이라도 그 연수(年數)의 자랑은 수고(受苦)와 슬픔 뿐이요 신속(迅速)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간이 신속히 지나간다 고 말하고 있: 형통의 조건/요6:65- 2001-10-25 17:43:30 read : 7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동안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습니...

오천배의 기적/요6:1-15 2001-10-25 17:44:06 read : 9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70년대 가장 유명한 복서라면 '홍수환'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로 기억됩니다. 그때로 홍수환씨가 세계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시합이 전국에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수환씨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수 없이 다운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TV에 둘러앉은 모든 사람들이 흥분하였습니다. 저도 그: 오천배의 기적/요6:1-15 2001-10-25 17:44:06 read : 9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70년대 가장 유명한 복서라면 '홍수환'씨를 꼽을 ...

꼭 해야될 일(1) 영적인일에 관심/요6:26-29 2001-10-25 17:45:02 read : 8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스라엘 역사에서 예수님이 활동 하시던 시대는 로마의 식민지하에서 착취를 당하며 살던 시대다. 일정시대와 같이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생존의 문제인 시대였다. 열심히 일해도 얻는 것은 별로 없고 많은 부분을 갖가지 세금으로 착취를 당하던 시대였다. 정권에 붙어 있던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지도자들은 호화호식하: 꼭 해야될 일(1) 영적인일에 관심/요6:26-29 2001-10-25 17:45:02 read : 8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스라엘 역사에서 예수님이 활동 하시던...

주의 만찬/요6:53-57 2001-10-25 17:52:28 read : 8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잘 알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12명의 제자가 6명씩 나뉘어서 앉아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성만찬의 의미를 요약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아담에게 첫 언약 우리 조상 아담이 마귀에게 미혹되어 하나님께서 금하신 금단의 선악: 주의 만찬/요6:53-57 2001-10-25 17:52:28 read : 8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하나님 만남의 신앙 (2)/요6:16-21 2001-10-25 17:54:00 read : 7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최근의 설교를 통하여 매우 중요한 두 단어를 다루었습니다. 하나는 '흐름'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만남'입니다. '흐름'이 생명이라면 '만남'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식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강하고 부한 자에게서 약하고 가난한 자에게로의: 하나님 만남의 신앙 (2)/요6:16-21 2001-10-25 17:54:00 read : 7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최근의 설교를 통하여 매우 중요한 두 단어를...

5병(餠) 2어(魚)의 기적/요6:1-14 2001-10-25 17:56:15 read : 8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옛날부터 인간의 삶을 광야(廣野)에다 비유(比喩)하였습니다. 벳세다 들판에서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햇살을 받으며 굶주리고 지친 군중들은 어쩌면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요, 우리들의 <삶의 현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현실의 삶에서 무엇인가 모자라는 결핍(缺乏)에서 살아갑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육신의 먹을: 5병(餠) 2어(魚)의 기적/요6:1-14 2001-10-25 17:56:15 read : 8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옛날부터 인간의 삶을 광야(廣野)에다 비유(比喩...

영생을 주는 산 떡/요6:47-58 2001-10-25 17:59:51 read : 9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떡집이라는 뜻을 가진 베들레헴에서 짐승의 밥통인 구유에서 나신 것은 생명의 떡으로 오신 것을 계시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다. 그리스도 없이는 영적인 생명과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구약의 성도들은 하늘에서 내려 온 만나를 먹고도 죽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자는 영원: 영생을 주는 산 떡/요6:47-58 2001-10-25 17:59:51 read : 9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떡...

떠나는 제자들/요6:60-71 2001-10-25 18:01:19 read : 9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연로하신 선배 목사님들과 말씀을 나누다 보면 목사님들의 마음속에 깊은 아픔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 아픔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아픔들입니다. 한 두 명이 아닌 집단적으로 떠나는 경우에 목회에 회의를 느꼈다고도 합니다. 목회 초년병인 저로서는 선배님들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으나 약간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떠나는 제자들/요6:60-71 2001-10-25 18:01:19 read : 9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연로하신 선배 목사님들과 말씀을 나누다 보면 목사님들의 ...

예수의 살을 먹는 자/요6:52-58 2001-10-25 18:01:55 read : 86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즈음 시중에서 우스개 소리로 들리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오정 시리즈라는 것이지요. 한가지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아들에게 지금 몇 시니? 라고 묻자 아들이 말하기를 네. 지금 MBC에요. 라고 말하자 어머니가 아니 벌써 그렇게 되었니? 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오정 시리즈를: 예수의 살을 먹는 자/요6:52-58 2001-10-25 18:01:55 read : 86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즈음 시중에서 우스개 소리로 들리는 유행어가 있습...

예수를 믿는 자/요6:35-40 2001-10-25 18:02:30 read : 86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언젠가 어느 여 집사님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나눈 이야기 중에 자기는 자기 남편이 우리 교회에 나오는 것을 늘 믿음으로 상상한다는 것입니다. 그 상상 속에는 언젠가는 자기 남편이 교회에 나왔을 때 남편을 목사에게 소개 할 때 눈물이 나올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목사 앞에서 우는 자기를 보고 남편은 창피하게 남 앞에서 왜 우느냐: 예수를 믿는 자/요6:35-40 2001-10-25 18:02:30 read : 86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언젠가 어느 여 집사님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나눈 이야기 ...

하늘에서 온 떡/요6:30-35 2001-10-25 18:02:59 read : 8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예배를 드리러 나오신 분들 중에는 누구나 한가지 이상씩은 염려를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매사에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난주에 저는 근심이 얼마나 쓸 떼 없는 것인지를 경험했습니다. 아들아이와 전철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출발한다는 전화를 받고 전철역으로 나갔습니다. 제 마음속에 근 심과 불: 하늘에서 온 떡/요6:30-35 2001-10-25 18:02:59 read : 8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예배를 드리러 나오신 분들 중에는 누구나 한가지 이...

하늘의 떡/요6:27-29 2001-10-25 18:03:35 read : 8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희 교회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는 선교 중보기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도 지난 목요일에 선교 중보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기도회에서 알게 된 소식은 북한 탈북자들이 숨어 있을 곳이 점점 좁아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중국에서 호구조사를 실시해서 북한 탈북자들을 찾아내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하여 탈북한 사람들이 발각: 하늘의 떡/요6:27-29 2001-10-25 18:03:35 read : 8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희 교회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는 선교 중보기도를 갖고 있...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요6:22-27 2001-10-25 18:04:04 read : 10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구정 연휴 기간에 TV 에서는 마술사들이 나와서 자기들이 가진 묘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모두가 눈가림이란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사람의 눈을 감쪽같이 숨길 수 있을까 감탄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마술사는 사람을 상자 안에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칼로 그 상자를 마구 찔러 댑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머리털: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요6:22-27 2001-10-25 18:04:04 read : 10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구정 연휴 기간에 TV 에서는 마술사들이 나...

예수님을 따라온 무리들/요6:1-10 2001-10-25 18:04:34 read : 7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의 기도로 중국 지도자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교회 밖을 나가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사역하는 우리가 은혜를 경험한다는 사실입니다. 중국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중국 공안에게 제지를 당했습니다. 그 가방에는 상당히 많은 성경과 찬송이 감추어: 예수님을 따라온 무리들/요6:1-10 2001-10-25 18:04:34 read : 7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의 기도로 중국 지도자 훈련을 잘 마치고 돌...

풍요로운 교회/요6:1-15 2001-10-25 18:05:11 read : 9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우리는 대단히 풍요한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가난이나 배고픔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몇 년 전만 하드래도 우리 나라는 무척 가난했으며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우리 나라 형편은 있는 것 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고 밥을 먹는 날보다 죽을 먹는 날이 더 많았: 풍요로운 교회/요6:1-15 2001-10-25 18:05:11 read : 9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우리는 대단히 풍요한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가난이...

능히 할 수 있느냐/요6:1-10 2002-08-23 16:00:44 read : 7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들어가는 말 이 시간의 본문 말씀은 ‘오병이어의 이적’의 서론격인 말씀입니다. 본론인 이적은 11절부터 13절에 기록되어 있고, 14,15절은 이적의 후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서론 부분에서 제자들이나 오늘 우리들에게 더욱 깊은 교훈을 주고 계십니다. 이적의 내용은 ‘어린 아이가 가져온 보리떡 다섯 개와: 능히 할 수 있느냐/요6:1-10 2002-08-23 16:00:44 read : 7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들어가는 말 이 시간의 ...

나는 생명의 떡이라/요6:22-40 2001-10-25 18:05:42 read : 120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예수께서 5병2어로 5,000명이상의 군중을 먹이셨던 저 놀라운 이적은 거기 모였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저 군중들은 그 이적의 영적인 뜻보다도 나타난 결과에 주목했다. 그리고는 "이 분 이야말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고 단정하게 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들은 억지 로: 나는 생명의 떡이라/요6:22-40 2001-10-25 18:05:42 read : 120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예수께서 5병2어로 5,000명이상의 군중을 먹이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