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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열려진 문/요10:7-10 2003-02-15 21:42:34 read : 8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의 아버님은 권투를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텔레비젼에서 권투 경기만 나오면 누가 옆에서 말을 걸어도 전혀 듣지 못하셨습니다. 매 라운드가 시작될 때는 똑바로 앉아서 보시다가 그 라운드가 끝나갈 무렵이면 몸이 45도 정도는 기울어져 계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타이틀 경기는 항상 주일날 저녁예배 시간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열려진 문/요10:7-10 2003-02-15 21:42:34 read : 8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의 아버님은 권투를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텔레비젼에...

참으로 누리려면/요10:16 2004-01-26 20:41:22 read : 10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취하여 소유해야만 내 것입니다. 배고픈 자가 배부름을 누리려면 먹어야 하고, 사랑을 누리고자 하면 주는 사랑을 받아야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ꡒ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참으로 누리려면/요10:16 2004-01-26 20:41:22 read : 10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취하...

나는 양의 문이라/요10:7-10 2004-04-12 16:28:51 read : 16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가기 싫은 77가지 이유/이만제]라는 책이 있다. 그 책에 보면, 기독교가 너무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이고 존중할 줄도 모르는 독선주의 종교이기 때문에 싫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이 일리는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알고보면, 기독교 만치 국가나 인종이나 문화 차별없이 선교하는 종교도 없다. 그런데도 왜 기독교: 나는 양의 문이라/요10:7-10 2004-04-12 16:28:51 read : 16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가기 싫은 77가지 이유/이만제]라는 책이 ...

선한 목자, 예수/요10:11-17 2006-09-27 09:44:50 read : 16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자가 딸랑딸랑 방울을 울리며 앞서 갑니다. 그러면 양들은 그 뒤를 졸졸 따라갑니다. 원래 양은 지독한 근시라고 합니다. 양이 앞을 볼 수 있는 거리는 기껏해야 10 미터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양은 냄새도 잘 맡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걸핏하면 구덩이에 빠지곤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목자는 앞에서 양들을 잘: 선한 목자, 예수/요10:11-17 2006-09-27 09:44:50 read : 16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자가 딸랑딸랑 방울을 울리며 앞서 갑니다. 그러면 양...

스승과 제자/요10:1-10 2008-01-23 09:33:35 read : 15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스승께 바치는 노래를 불러 봅니다. 내 스승님의 노래 초동/류영동 1)하늘만큼 높고 가장아름다운 이 세상 꽃보다 아름답던 당신을 나는 이제까지 닮고 싶어 서쪽 하늘을 쳐다보며 죽을 만큼 따라서 살았습니다. 신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스승님의 사랑으로 내가 오늘까지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갑니다.: 스승과 제자/요10:1-10 2008-01-23 09:33:35 read : 15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스승께 바치는 노래를 불...

예수님의 리더십을 갖춘 사람/요10:1-18 2008-06-28 14:18:44 read : 15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임금에게 세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임금은 자신을 이을 후계자로 어느 아들이 적합한지 늘 유심히 아들들의 이모저모를 관찰했습니다. 장남이라고 무조건 대통을 이어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임금은 아들 셋을 불렀습니다. “오늘 너희를 부른 이유는 한 가지 과제를 내주기 위함이다: 예수님의 리더십을 갖춘 사람/요10:1-18 2008-06-28 14:18:44 read : 15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임금에게 세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임...

순종하는 음성 /요11:33-44 2011-10-04 16:04:07 read : 15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이 나사로를 일으킨 사건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 다음으로 큰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기적이 왜 요한복음에만 나오고 다른 복음서에는 빠져 있느냐. 이렇게 어마어마한 일이 정말로 일어났다면 다른 복음서 기자들의 관심을 끌지 않았겠느냐.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복음서에도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신 기록이 나오는데: 순종하는 음성 /요11:33-44 2011-10-04 16:04:07 read : 15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이 나사로를 일으킨 사건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

감사 하려면 /요11:39-44 2011-10-14 15:02:33 read : 17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사업가가 살펴보니 자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중 어느 한 명이 다른 직원들에게 비해서 업무 성과가 탁월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그 직원에게 급여 봉투를 주면서 그 동안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자 그 직원은 그 편지를 읽고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준 사장의 배: 감사 하려면 /요11:39-44 2011-10-14 15:02:33 read : 17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사업가가 살펴보니 자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

기도응답 /요11:1-4 2011-10-14 15:51:34 read : 20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운동 경기 중에서 사인이 가장 많이 오고가는 스포츠가 무엇인지 아시죠? 그렇죠 아마 야구일 것입니다. 야구에서 사인이 과연 얼마나 오고갈까? 투수가 공 던질때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 타자들이 나올때마다 오고가니까 아마도 수백회 오고 갈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사인이 항상 자기가 원하는대로 주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응답 /요11:1-4 2011-10-14 15:51:34 read : 20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운동 경기 중에서 사인이 가장 많이 오고가는 스포츠가 ...

다니게 하라 /요11:44 2011-10-17 16:04:48 read : 14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프리카 개척자 중에 영국의 두 탐험가가 있었다합니다. 로드와 리빙스턴이라 합니다. 로드는 아프리카에 황금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노예로 사로잡아 갔다합니다. 또 엄청난 황금을 본국으로 가져갔다합니다. 국민들은 세상을 위해 일하는 로드를 영웅으로 우러러보았다합니다. 반면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에 복음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을: 다니게 하라 /요11:44 2011-10-17 16:04:48 read : 14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프리카 개척자 중에 영국의 두 탐험가가 있었다합니다. 로드...

생명 /요11:32-44 2011-12-12 13:49:33 read : 153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로마제국 시저에게 한 병사가 청원하였다. “제발 자살하게 해주세요.” 그 때 시저는 그 병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섰더니 “네가 자살을 하겠다고 하는데... 네가 살아있단 말이냐? 너는 정말 살기는 살아있는거냐?”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이 병정과 같이 이 세상에는 자기가 살아있는 줄 알고 있는데 실은 살고 있는 것이 아닌 사람이 많다: 생명 /요11:32-44 2011-12-12 13:49:33 read : 153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로마제국 시저에게 한 병사가 청원하였다. “제발 자살하게 ...

슬픔을 극복합시다 /요11:32-44 2012-04-24 18:19:33 read : 16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낍니다. 대체로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때, 슬픔을 느낍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별하게 될 때, 정말 큰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해인 수녀가 쓴 “사별일기”라는 시가 있습니다. 어머니를 여의고 겪은 슬픔을 시로 표현해 놓은 것입니다. 엄마가 떠나신 뒤 나의 치통도 더 심해졌다 무엇: 슬픔을 극복합시다 /요11:32-44 2012-04-24 18:19:33 read : 16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낍니다. 대체로 소...

주님의 눈물 /요11:33-35 2012-06-12 17:12:48 read : 16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상식적으로 볼 때, 이해하기 힘든 책입니다. 대체로 책을 쓸 때, 주인공은 미화하여 표현합니다. 주인공의 약점은 감추고, 장점은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때로는 과장하거나 심할 경우, 없는 것까지 만들어서 쓰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영웅처럼 돋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점을 있는 그대로 기록합니: 주님의 눈물 /요11:33-35 2012-06-12 17:12:48 read : 16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상식적으로 볼 때, 이해하기 힘든 책입니다. 대체로...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 /요11:39-44 2012-07-20 15:27:03 read : 16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감리교회 창시자 웨슬리(J.wesley)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거의 절반이 졸고 있는 것을 보니 화가 났습니다. 웨슬리 목사님은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이야! 불!” 잠자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 허둥대며 “어디야 어디서 불이 났어?”하며 소란을 피우는 교인들을 바라보며 위엄 있는 목소리: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 /요11:39-44 2012-07-20 15:27:03 read : 16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감리교회 창시자 웨슬리(J.wesley) 목사님이 열...

죽음이 정복된 나라 /요11:17-27 2012-08-17 16:05:38 read : 18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무덤 문을 열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통하여 좋은 세상 만들기 세 번째로 “죽음이 정복된 나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좋은 세상이란 어떤 세상이겠습니까? 4. 11 총선을 앞에 놓고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너도 나도 좋은 세상: 죽음이 정복된 나라 /요11:17-27 2012-08-17 16:05:38 read : 18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무덤 문을 열고 사망 권세를 깨...

사랑하는 자의 죽음 /요11:1-16 2012-09-26 13:23:02 read : 17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5-7)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랑하는 자의 죽음 /요11:1-16 2012-09-26 13:23:02 read : 17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1:17-32 2012-10-09 16:33:48 read : 19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 하셨을 때의 나사로 집은 완전히 초상집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1:17-32 2012-10-09 16:33:48 read : 19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 하셨을 때의 나사로 집은 완...

생명이 넘치는 교회/요10:7-18 2001-12-13 16:53:32 read : 8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페르시아의 유명한 대왕 <다리오스>가 구라파 침략을 할 때 첫 번째 전투는 <알렉산더> 대제와 치루어야 했습니다. 그때 <다리오스>는 <알렉산더> 대제에게 선물 하나를 보냈는데 그것은 참깨가 잔뜩 들어 있는 부대였습니다. 그것은 "우리 군대는 이렇게 이 깨처럼 많다. 그러니 싸우려고 하지 말고 손들고 항복하라."는 의미였습니: 생명이 넘치는 교회/요10:7-18 2001-12-13 16:53:32 read : 8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페르시아의 유명한 대왕 가 구라파 침략을 ...

하나님 아버지의 손/요10:22-29 2002-09-04 15:01:34 read : 9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초에 우리 교역자님들의 모임과 하나회의 모임이 있어서 용인 갈보리기도동산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고 나무가 우거져서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하나님의 솜씨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거기에 새소리와 매미소리가 금상첨화였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만물은 그렇게 아름답고: 하나님 아버지의 손/요10:22-29 2002-09-04 15:01:34 read : 9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초에 우리 교역자님들의 모임과 하나회...

양과 목자/요10:1-18 2002-11-06 16:09:23 read : 12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는 많은 비유들이 등장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비유는 양과 목자에 관한 비유입니다. 왜냐하면 이 비유가 당시 유대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내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원래부터 양을 치던 유목민들이었습니다. 아마 그들에게 양보다 더 잘 아는 동물은 없었습니다. 양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이 잘 알아들을 수: 양과 목자/요10:1-18 2002-11-06 16:09:23 read : 12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는 많은 비유들이 등장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빈번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