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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배반/막14:43-65 2004-05-06 12:07:36 read : 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이 나라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관련되어 국민 정서가 산산조각이 나고 있습니다. 국회는 국회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일어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결정된 것 그 자체가 이미 이 나라 의 불행이며 암울한 역사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무서운 것은 이 난국의 책임을 질 사람이 아무도
사랑과 배반/막14:43-65 2004-05-06 12:07:36 read : 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이 나라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관련되어 국민 ...

베드로는 우리의 거울입니다/막14:66-72 2004-05-06 12:08:03 read : 4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의 연구원 ‘사빈 멜쉬오르 보네’(Sabine Melchior Bonnet)가 쓴 「거울의 역사」(Historicau Miroir)라는 책을 보면 이 미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고여 있는 물을 들여다보거 나 돌을 갈아서 자기 얼굴을 비춰보았다고
베드로는 우리의 거울입니다/막14:66-72 2004-05-06 12:08:03 read : 4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콜레주 드 프랑스(coll...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막14:32-42.시107:27-30 2004-05-14 10:18:40 read : 3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우리 인생을 이런 우화로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들에 나갔다가 사자에게 쫓겨서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정신 없이 도망치다가 그만 발을 헛딛어서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떨어지는 순간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절벽에 널려 있는 넝쿨 하나는 붙잡을 수 있었습니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막14:32-42.시107:27-30 2004-05-14 10:18:40 read : 3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우...

유다가 남기고 간 것은?(2)/막14:17-21.민14:36-38 2004-05-14 10:21:55 read : 1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난주에 유다가 남기고 간 것들 가운데 두 가지 수치스러운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다가 남기고 간 첫 번째 것은 은 30세겔이라는 유산이었는데, 그 은 30이라는 유산은 스승의 피를 팔고서 얻은 배신의 값이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우리 후손들에게 재물을 유산으로 남기는 것은 결
유다가 남기고 간 것은?(2)/막14:17-21.민14:36-38 2004-05-14 10:21:55 read : 1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난주에 유다가 남...

고난의 목전에서/막14:43-50 2004-05-19 11:13:22 read : 2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구원의 계획안에서 지금 우리는 사순절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전의 40일간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동안 성도들은 주님의 구원사역을 묵상하면서 경건하게 보내는 절기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사순절의 마지막주간이 고난주간이 이어집니다. 이 고난주간에는 특별히 성도들이 경건한 삶을 살
고난의 목전에서/막14:43-50 2004-05-19 11:13:22 read : 2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구원의 계획안에...

미쁘신 우리 하나님/막14:42-72 2004-05-22 11:05:33 read : 1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본문을 통해 우리는 극명하게 대립되는 두 가지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제자들 중 하나는 예수님을 팔아 배신하고(43-45), 나머지는 심지어 옷까지 벗어 던지면서 다 도망하였으며(50-52), 제자 중 수장이라 여겨지던 한 사람은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합니다(71절). 제자들이 이렇게 형편없이 망가져 가
미쁘신 우리 하나님/막14:42-72 2004-05-22 11:05:33 read : 1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본문을 통해 우리는 극명하게 대립되는...

나도 옥합을 깨뜨릴 수 있습니까?/막14:1-9 2004-05-28 09:34:31 read : 2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안에서 성도의 죽음을 만나게 되면 으레히 제가 장례식을 집례하게 됩니다. 그러면 거의가 장례 절차를 거쳐서 공원묘지를 가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이 무덤 저 무덤을 지나면서 나름대로 멋지고 화려하게 세워놓은 묘비들을 눈여겨봅니다. 한결같이 고인의 인적사항을 기록해 놓는데 읽는 이로 하여금 최대한 그럴듯하게
나도 옥합을 깨뜨릴 수 있습니까?/막14:1-9 2004-05-28 09:34:31 read : 2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안에서 성도의 죽음을 만나게...

예수님께서 아파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막14:16-25 2004-06-01 09:41:55 read : 1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의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저물매 그 열 둘을 데리시고 와서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이르시되 열 둘
예수님께서 아파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막14:16-25 2004-06-01 09:41:55 read : 1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

나도 옥합을 깨뜨릴 수 있습니까/막14:1-9 2004-08-18 12:54:17 read : 5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안에서 성도의 죽음을 만나게 되면 으레히 제가 장례식을 집례하게 됩니다. 그러면 거의가 장례 절차를 거쳐서 공원묘지를 가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이 무덤 저 무덤을 지나면서 나름대로 멋지고 화려하게 세워놓은 묘비들을 눈여겨봅니다. 한결같이 고인의 인적사항을 기록해 놓는데 읽는 이로 하여금 최대한 그럴듯하게 기
나도 옥합을 깨뜨릴 수 있습니까/막14:1-9 2004-08-18 12:54:17 read : 5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 안에서 성도의 죽음을 만나게 되면 으...

예수의 송별회/막14:17-26 2004-09-07 11:41:23 read : 2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수난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기록한 성경입니다. 14장에서 16장까지 예수님의 수난 내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수난이 시작되는 기록입니다. 예수님이 지난 3년 동안 12명의 제자와 함께 많은 일을 하시고 이제 모든 일에 마감을 선언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25절에 보면 “진실
예수의 송별회/막14:17-26 2004-09-07 11:41:23 read : 2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수난에 가장 많은 비중...

도망쳤지만 /막14:50-52 2014-06-09 14:09:53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감자탕 교회 이야기>를 써서 유명해진 양병무 교수라는 분이 최근에 사람들에게 적극 권유하는 일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누구든 일생에 꼭 한 권의 책을 쓰라는 겁니다. 그 한 권의 책이란 자서전인데요, 물론 그것을 출판해서 세상에 알리라는 건 아니고 최소한 자기 자녀들, 또는 평생 자기를 사랑해 줬던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얘기를 남기
도망쳤지만 /막14:50-52 2014-06-09 14:09:53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를 써서 유명해진 양병무 교수라는 분이 ...

복음의 의미 /막14:3-9 2015-08-07 13:30:18 read : 1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론 : 복음의 주관적 이해는 안 됩니다. ▶저는 오늘 <복음의 의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왜 ‘복음의 의미’냐면, 제가 생각해볼 때, 상당수의 사람들이 복음을 매우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관적이라는 말은 ‘잘못되었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의미 /막14:3-9 2015-08-07 13:30:18 read : 1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론 : 복음의 주관적 이해는 안 됩니다.

우는 자는 희망이 있습니다. /막14:66-72 2019-03-20 23:30:23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는 자는 희망이 있습니다. /막14:66-72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의 제목은 “우는 자는 희망이 있습니다.” 다같이 따라합시다. “우는 자는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은 언제나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때론 좌절
우는 자는 희망이 있습니다. /막14:66-72 2019-03-20 23:30:23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는 자는 희망이 있습니다. /막14:66-72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막14:32-42 2004-11-03 14:43:16 read : 3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공식적인 교회의 절기로서는 고난주일, 또는 종려주일입 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한 주간은 예수님이 당하신 수난을 생각하 며 예수님의 한 주간의 삶을 정리해 보는 주간입니다. 그런데 종려주 일이라고 붙이는 것은 4세기경부터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날은 예 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나귀타고 올라가실 때 군중
한 시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막14:32-42 2004-11-03 14:43:16 read : 3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공식적인 교회의 절기로서는 고...

성찬을 받을 때/막14:22-25 2004-11-03 15:20:56 read : 4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인 김지하씨는 "밥이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하씨는 성찬 예식을 기독교의 중심으로 본 것입니다. 예수께서 빵을 들고 "이 것이 내 몸이다."라고 하신 것은 곧 "빵이 나 그리스도다"라고 말씀하 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성찬식을 하면서 빵을 먹 는 것이며, 그것은 곧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먹는 것
성찬을 받을 때/막14:22-25 2004-11-03 15:20:56 read : 4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인 김지하씨는 "밥이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하...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막14:3-9 2004-12-24 11:18:23 read : 18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의 말씀은 향유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인의 이야기를 4복음서에 다 같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이 여인은 나사로의 여동생 마리아이었습니다(요12:3). 예수님의 머리 위에 부은 향유는 매우 값진 향유로 300 데나리온에 해당했습니다(본문5절). 한 데나리온[dhnavr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막14:3-9 2004-12-24 11:18:23 read : 18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의 말씀은 향유 옥합을 깨...

헌신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막14:3-9 2004-12-27 09:03:58 read : 4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본문의 상황과 내용 1. 본문 자료의 상황 본문 이야기에서 세 가지 다른 요점들을 관찰할 수 있다. 첫째는 가난한 자에 대한 문제(7절), 둘째로는 예수의 장례에 대한 상징적 지시(8절), 셋째는 세계 복음 전파(9절) 등이다. 보통 사람들은 둘째의 예수의 장례에 대한 상징적 지시의 요점을 가장 오래된 자료로
헌신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막14:3-9 2004-12-27 09:03:58 read : 4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본문의 상황과 내용 1. 본...

약한 자도 쓰임 받을 수 있다(12)/ 막14:21/ 2005-01-14
약한 자도 쓰임 받을 수 있다(12) 막14: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

과거와 현재 1/막14:3-9 2005-01-14 15:29:26 read : 2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이 시간 여러분을 매우 따스하고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식사 자리에 가는 것은 우리가 식사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식탁에서 먹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 축복된 식탁을 보여주는 말씀이 오늘 읽은 본문입니다. 이 식탁은 <베다니>란 마을에서 있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오리 정
과거와 현재 1/막14:3-9 2005-01-14 15:29:26 read : 2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이 시간 여러분을 매우 따스하고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

고발에서 고백에로/막14:43-5 2005-01-14 15:45:58 read : 19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을 버린 두 종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는 제자들입니다. 50절을 보면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버린 또 다른 사람은 한 청년입니다. 그는 옷까지 벗어 던지고 도망했습니다. 51절 이하를 보십시오.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
고발에서 고백에로/막14:43-5 2005-01-14 15:45:58 read : 19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을 버린 두 종류의 사람들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