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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4:

일어나라 함께 가자/막14:32-42 2004-04-06 23:45:27 read : 2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도 주의 전에서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막14:32-42의 말씀을 중심으로 ‘일어나라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사순절 특별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의 뒤를 따르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제 한 주간 남아 있지만 그동안 힘을 다해 사순절 특별 기도: 일어나라 함께 가자/막14:32-42 2004-04-06 23:45:27 read : 2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도 주의 전에서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기...

위로자(慰勞者)/막14:32-42 2004-04-17 09:05:55 read : 1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의 고난과 고통이 지나 가면 또 하나의 고난과 고통이 찾아오고, 한 종류의 고통이 지나 가면 또 다른 종류의 고통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에는 매우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누구나 겪는 그러저러한 고통이 있는가 하면 아주 예외적인, 잔인하고 충격적인 고통들도 있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나 우리를 찾아오는 고통을: 위로자(慰勞者)/막14:32-42 2004-04-17 09:05:55 read : 1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의 고난과 고통이 지나 가면 또 하나의 고난과...

주님이 기념할만한 감사/막14:3-9 2004-04-17 09:34:46 read : 2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 속을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 방법이 없습니다. 목사에게는 감출수도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감쪽같이 감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속일수도 없고 속지도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기도 중에도 우리 맘을 알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 바라: 주님이 기념할만한 감사/막14:3-9 2004-04-17 09:34:46 read : 2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 속을 ...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막14:32-42 2004-04-23 14:48:43 read : 2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겟세마네"라 함은 "기름 짜는 틀"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예루살렘 동편 스데반 문에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 약 1㎞ 감람산 기슭으로 올라가면 서쪽으로 기념 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예수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감람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막14:32-42 2004-04-23 14:48:43 read : 2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겟세마네"라 함은 "기...

사랑과 희생/막14:3-9 2004-04-23 15:40:11 read : 3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율법사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성경 중에 첫째 되는 계명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은 것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는 물음이다.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과 희생/막14:3-9 2004-04-23 15:40:11 read : 3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율법사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성경 ...

옥합을 깨는 믿음/막14:1-9 2004-04-28 09:21:32 read : 5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사람이 미국 여행을 하다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게 됐습니다. 폭포에서 떨어져 아래로 흐르는 물이 얼마나 맑던지, 손으로 물을 담아 마셨습니다. 참으로 천연의 맛이였습니다. 시원했습니다. 전혀 오염이 되지 않은 물, 그 물을 마시는 순간, 온 몸의 세포가 다시 다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고 돌아서면서 옆을: 옥합을 깨는 믿음/막14:1-9 2004-04-28 09:21:32 read : 5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사람이 미국 여행을 하다가 나이아가라 폭포...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막14:12-21 2004-04-28 09:21:56 read : 3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들에게는 세 번의 큰 명절이 있습니다. 장막절 오순절 그리고 유월절입니다. 물론 유월절 명절이 제일 큰 명절입니다. 모세 때의 출애굽을 기억하는 명절입니다. 애굽의 바로 왕이 끝까지 하나님에게 대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모세를 통해서 9번의 재앙을 쏟아 부었는데도 잘못했다고 손을 싹싹: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막14:12-21 2004-04-28 09:21:56 read : 3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들에게는 세 번...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막14:22-26 2004-04-28 09:22:20 read : 2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기독교의 성만찬 제정입니다. 유대교의 유월절 만찬이 오늘 본문으로 해서 기독교의 성만찬으로 전환됩니다. 유월절 만찬에서의 떡과 잔은 이스라엘 조상들이 겪었고 그리고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의 고난의 떡과 생수를 의미했습니다만 오늘 예수님의 성만찬에서의 떡과 잔은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그리스: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막14:22-26 2004-04-28 09:22:20 read : 2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기독교의 성만찬 ...

깨어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1)/막14:32-42 2004-04-28 09:23:11 read : 2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진정한 사랑이 뭐냐 하는 문제를 묵상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시면서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왜 새 계명이라고 하셨을까? 새 계명이 아닌 율법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잖습니까?: 깨어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1)/막14:32-42 2004-04-28 09:23:11 read : 2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오늘 본문을 읽으면...

깨어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2)/막14:32-42 2004-04-28 09:23:37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본문 마가복음 14:32-42절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이 시간에는 본문 내용을 강해하겠습니다. 본문의 메시지는 깨어라, 일어나라, 그리고 함께 가자는 겁니다. 아무리 위기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믿고 깨어 근신하는 가운데 주님으로부: 깨어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2)/막14:32-42 2004-04-28 09:23:37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 합니다. ...

폼 잡지 말자/막14:66-72 2004-04-28 10:41:33 read : 2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터넷에서 퍼온 유머 글이다. 남녀의 역학관계를 ‘논쟁’(argument) 영역으로 푼 글이다. “어떠한 말싸움에서도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은 여자다.”(A woman has the last word in any argument). 무슨 말인가? 말싸움하다 보면 그 말싸움의 마침표를 찍는 말은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 폼 잡지 말자/막14:66-72 2004-04-28 10:41:33 read : 2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터넷에서 퍼온 유머 글이다. 남녀의 역학관계를 ‘...

가장 좋은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막14:1-9 2004-05-06 12:05:01 read : 2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포항시가 1.12~16일까지 5일간 ‘사랑의 자투리 991 모금행사’를 시행했는데 그것은 99명이 1 사람을 도움으로써 100을 채워 어려움 없는 아름다운 복지사회 를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에 포스코 기계설비부에 근무하시는 심만조 씨가 월 100구좌를 작정 5 년간 후원하기로 한 이야기는 좋은 일의 하나입: 가장 좋은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막14:1-9 2004-05-06 12:05:01 read : 2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포항시가 1.12~16일까지 5일간 ...

이름값을 하십니까?/막14:10-11 2004-05-06 12:05:24 read : 27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임중 목사의 이름값은 얼마나 될까?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한번쯤 생각해 보았습니다. 탤런트 ‘하리수’씨와 그의 전 소속사인 TTM 간의 ‘하리수’라는 예명을 두 고 법정 분쟁까지 갔는데 전 소속사인 TTM이 하리수 이름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30억원을 제시하자 하리수 씨는 합의도출에 노력은 하겠지만 자신의 예명을 고수 하겠: 이름값을 하십니까?/막14:10-11 2004-05-06 12:05:24 read : 27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임중 목사의 이름값은 얼마나 될까? ...

베다니 /막14:3-11 2014-04-24 13:00:52 read : 1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금 이 세상 역사 속에 주어진 여러 시간과 공간 중에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한 주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통 교회사는 이 주간을 수난 주간(the holy week)이라고 합니다. 모든 지상의 교회들은 이 주간을 기억하면서 경건의 옷을 입게 됩니다. 사복음서의 3분의 1정도가 일주일 동안의 수난사건의 기록입니다. 특히 요한복: 베다니 /막14:3-11 2014-04-24 13:00:52 read : 1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금 이 세상 역사 속에 주어진 여러 시간과 공간 중에 가...

평범한 주인공 /막14:3~9 2015-08-28 10:41:51 read : 1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 나라는, 본문의 여인 같이 평범한 사람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14: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은혜를 <아는>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본문에 여인: 평범한 주인공 /막14:3~9 2015-08-28 10:41:51 read : 1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 나라는, 본문의 여인 같이 평범한 사람도... 주인공...

마지막 만찬 /막14:22-26 2019-01-14 10:12:14 read : 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든 사람들이, 이미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만약 예수님을 체포했을 때 반란을 일으킬 것을 염려하여 공공연하게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니산월 14-21일까지 그러니까 명절 동안에는 예수님을 체포하지: 마지막 만찬 /막14:22-26 2019-01-14 10:12:14 read : 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습니...

다락방의 감동과 아픔/막14:12-21 2004-05-06 12:05:48 read : 3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집사님이 메일을 통해 보내온 감동과 아픔의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가끔씩 머리카락이 섞인 도시락밥을 먹는 중학생이 있 었습니다. 게다가 심심찮게 모래까지 깨물리는 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학생은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이 있으면 다소곳이 그것을 가려내고 모래가 씹히면 조용히 그것을 뱉: 다락방의 감동과 아픔/막14:12-21 2004-05-06 12:05:48 read : 3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집사님이 메일을 통해 보내온 감동과 아픔의...

정말 성찬의 의미를 아십니까?/막14:22-26 2004-05-06 12:06:22 read : 5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구에게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가슴이 저리도록 감동스러운 일들이 있습니 다. 각자가 경험하는 내용은 다르겠지만 그 감동의 의미는 하나 같이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영적 감동으로 온몸이 구름을 탄 듯한 경험을 한 때가 있었습니 다. 처음 경험은 세례 받을 때였습니다. 그 때는 고향의 시골교회를 다니던: 정말 성찬의 의미를 아십니까?/막14:22-26 2004-05-06 12:06:22 read : 5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구에게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

누구나 실패의 가능성 안에 살아갑니다/막14:27-31 2004-05-06 12:06:51 read : 2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얼마 전에 읽은 책 가운데 세종서적에서 펴낸 ‘실패를 감추는 사람 실패를 살 리는 사람’(하타무라 요타로 지음․정택상 옮김)은 목회자로서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했습니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고사성어 가운데 ‘반면교사’(反面敎師)란 말이 있습니다. “따르거나 되풀이해서는 안 될 나쁜 본보기로서의 사람이나 일”이: 누구나 실패의 가능성 안에 살아갑니다/막14:27-31 2004-05-06 12:06:51 read : 2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얼마 전에 읽은 책 가운데 ...

깨어있어 기도하라/막14:32-42 2004-05-06 12:07:13 read : 3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우리나라 현실은 잠이 들어도 아주 깊은 잠에 들어있는 상황입니다. 정 치가 그렇고 경제가 그렇고 사회가 그렇고 학원이 그렇습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해 가는데 우리의 현실은 19세기로 회귀하는 듯한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간 100년만의 폭설로 인한 피해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안이하게 대처: 깨어있어 기도하라/막14:32-42 2004-05-06 12:07:13 read : 3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우리나라 현실은 잠이 들어도 아주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