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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막14:32-42 2003-04-03 11:30:13 read : 1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겟세마네는 '기름 짜는 틀'이란 뜻으로, 감람산의 감람 열매를 기름으로 짜던 곳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 이름의 뜻은 바로 예수님의 참담한 심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지명(地名)이기도 합니다. 평상시, 태풍이 몰려와도, 기가 막힌 일을 당해도 담담하시던 예수님이, 이 겟: 내 이야기/막14:32-42 2003-04-03 11:30:13 read : 1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겟세마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식탁/막14:22-25 2003-04-09 23:12:12 read : 2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누군가로부터 식사 초대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때 느낌이 어떻습니까? 즐겁지요? 더욱이 나를 초대한 분이 아주 존귀하고, 특별한 분이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오늘 예배에 우리는 귀한 초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만찬이라는 이 거룩하고 신비한 자리에 예수님의 초대를 받아 앉아 있습니다. 이 성만찬은 예수: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식탁/막14:22-25 2003-04-09 23:12:12 read : 2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누군가로부터 식사 초대를 받은 ...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1/막14: 3-9 2003-04-17 14:00:30 read : 1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터넷으로 신문의 '사회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기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죽였느니 누가 누구의 돈을 떼어먹었느니 누가 어떤 부정을 저질렀느니 하는 기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일을 소개하는 기사도 한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1/막14: 3-9 2003-04-17 14:00:30 read : 1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터넷으로 신문의 '사회란'...

어떤 헌신/막14:3-9 2003-04-18 10:48:11 read : 2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먼저 상담해 주실 목사님이 계신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에 교회청소를 하고 있는데,목사님이 강단에 서시는 곳은 감히 올라가지 못하고 청소도 못하고 있어요. 나이지긋한 사람이 청소해야지 젊은 여인은 합당치 않다는 말을 들어서 담임목사님께 여쭙지도 못하고 강단만 빼고 청소를 하고 오는데, 영 개운치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 어떤 헌신/막14:3-9 2003-04-18 10:48:11 read : 2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먼저 상담해 주실 목사님이 계신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동산의 주님 /막14:32-34 2014-02-05 15:44:31 read : 1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루살렘성전 동쪽에, 감람나무, 곧 올리브나무가 많기에, 감람산이라 부른다. 지금도 감람산에는 감람나무가 많이 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 있는, 겟세마네동산에 기도하러 갔다. 가는 도중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버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날 밤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다 도망간다고 했다. 베드로는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 동산의 주님 /막14:32-34 2014-02-05 15:44:31 read : 1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루살렘성전 동쪽에, 감람나무, 곧 올리브나무가 많기에, ...

선지자 노릇을 하라 /막14:60-65 2016-04-22 14:43:52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선지자 노릇을 하라 /막14:60-65 2016-04-22 14:43:52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

아름다운 헌신 /막14:3-9 2018-12-18 13:30:41 read : 1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제정한 청년주일입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평양노회 노회원 선교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김성준목사님이 시무하시는 홍콩 동신교회에서 “동남아선교를 위한 평양노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조한목사님이 시무하는 마카오한인교회와 중국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가나안 성경학교, 중국인들을 위하: 아름다운 헌신 /막14:3-9 2018-12-18 13:30:41 read : 1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제정한 ...

언약의 피를 마실 자/막14:12-25 2003-04-22 08:44:40 read : 2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각 나라와 민족들은 나름대로 명절이라고 하는 좋은 제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수와 관련된 명절도 있고, 가족과 연관된 명절도 있습니다. 우리 같으면 설날이나 추석이 큰 명절이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유월절과 칠칠절(오순절) 그리고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추수절인 수장절이 있습니다. 이러한 3대 절기 중에서도 그들은 유: 언약의 피를 마실 자/막14:12-25 2003-04-22 08:44:40 read : 2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각 나라와 민족들은 나름대로 명절이라고 하...

죽기를 구하는 삶/막14:33-42 2003-04-25 13:58:27 read : 14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입원해 있는 특실에 도둑이 들어왔습니다. “꼼짝마!” 그러자 환자는 “누구야?”하고 소리쳤습니다. “도둑이다. 가진 돈 다 내놓아라! 그러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 그러자 환자가 말했습니다. “아니 당신 지금 누굴 놀리는 거요? 의사선생은 내가 가망이: 죽기를 구하는 삶/막14:33-42 2003-04-25 13:58:27 read : 14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가 있...

낭비하는 사랑/막14:1-9 2003-04-28 21:42:39 read : 2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낭비라는 말은 항상 나쁜 것 이라는 쪽으로만 이해하여 왔습니다. 현대 산업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려는 의도에서 생겨난 말 가운데 <소비는 미덕>이라는 말이 있지만 <낭비가 미덕>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낭비도 미덕 일수 있다는 귀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낭비라는 말이 요즘 지나치게 타: 낭비하는 사랑/막14:1-9 2003-04-28 21:42:39 read : 2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낭비라는 말은 항상 나쁜 것 이...

생명의 떡과 피/막14:22-25 2003-05-09 22:49:42 read : 3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해야 할 일이 많은 바쁜 사람이나, 빈둥거리며 노는 사람을 막론하고 되풀이되는 일상생활 중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먹는 일입니다.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반나절만 지나면 다 소화되기 때문에 또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몇 끼를 연거푸 먹고 나면 곧 물리는 것이 간사한 인간의 입 맛 이며, 평생: 생명의 떡과 피/막14:22-25 2003-05-09 22:49:42 read : 3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해야 할 일이 많은 바쁜 사람이나, 빈둥거리며 노...

겉이 깨어질 때/막14:3-9 2003-05-16 15:39:53 read : 2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왜 우리 겉 사람이 깨어져야 하는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은 어떤 환경이나 다른 사람이나 가족이나 직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나의 겉 사람과 속 사람이 서로 조화가 되지 않고 있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유는 서로가 반대 성향과 반대 방향의 성질을 갖: 겉이 깨어질 때/막14:3-9 2003-05-16 15:39:53 read : 2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왜 우리 겉 사람이 깨어져야 하는가? 하나님의...

예수님을 위한 좋은 일/막14:1-9 2003-05-19 22:07:52 read : 2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이든 오늘이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해 주기만을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회가, 아내가, 남편이, 자식이…,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 해 주기만을 원한다. 자신이 상대방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다. 성경을 보면, 주님께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거나, 문제를 해결해: 예수님을 위한 좋은 일/막14:1-9 2003-05-19 22:07:52 read : 2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이든 오늘이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나...

십자가로 가는 길/막14:32-42 2003-05-20 10:11:17 read : 2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국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웨일즈 영적 대각성 운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명한 케직 사경회를 이끌었던 제시펜 루이스가 말하기를 십자가는 세상 역사의 중심축이라고 했습니다. 앞선 모든 역사가 십자가를 향하고 있고, 십자가 후의 모든 역사도 십자가를 통해 풀린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하나하나의 사건마다 십자가를: 십자가로 가는 길/막14:32-42 2003-05-20 10:11:17 read : 2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국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웨일즈 영적 대...

곱게 바라보는 눈길/막14:3-9 2003-05-26 22:37:13 read : 1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례주일을 맞이하여 - 목사님의 집례 아래 / 성찬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 한 분이 - 성찬 떡을 받고는 / 이걸 드시지 않고 얼른 손수건에 싸시는 것이었다. 할머니께서 왜 저러시나 궁금해서 - 성찬식을 마치신 목사님께서 / 할머니께 여쭈었다. "할머니, 왜 성찬식 때 - 떡을 잡수시지 않으시고 / 손수건에 싸셨습: 곱게 바라보는 눈길/막14:3-9 2003-05-26 22:37:13 read : 1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례주일을 맞이하여 - 목사님의 집례 아래 / 성...

한 여인의 아름다운 섬/막14:3-9 2003-05-27 21:29:56 read : 3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에게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값이 비싼 것이든지 값이 싼 것이든지 간에 누구나 다 자신이 아끼고 소중히 다루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중히 간직하는 그것은 무엇입니까? 만약에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 소중한 것은 아마도 여러분들과 무슨 사연이 있든지 아니면 그것 자체가 큰 의미를: 한 여인의 아름다운 섬/막14:3-9 2003-05-27 21:29:56 read : 3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에게 소중한 것이 있습...

그들의 마지막 라운드/막14:32-42 2003-06-06 21:45:27 read : 1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은 열기가 사라졌지만, 20년 전 프로 권투에 대한 열기는 대단했다. 타이틀전이 있는 날이면, 사람들은 모두 TV 앞에 모여들었고 또는 다방에 모여 함께 시청하곤 했다. 요즘 극장가에는 권투 영화가 한 편 상영되고 있다. "챔피온"이란 영화인데,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실제로 권투 시합을 하다가 결국 사망한 김득구: 그들의 마지막 라운드/막14:32-42 2003-06-06 21:45:27 read : 1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은 열기가 사라졌지만, 20년 전 프로 권...

누가 준비된 헌신의 주인공인가?/막14:1-9 2003-10-22 12:41:45 read : 3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 보면 시대와 잘 맞지 않는 표현들이 가끔 등장하게 되는데, 오늘 본문 말씀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이라는 표현이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지금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은 1961년도 대한성서공회 판 이기 때문에 문법이나 의미에 있어서 지금과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 누가 준비된 헌신의 주인공인가?/막14:1-9 2003-10-22 12:41:45 read : 3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 보면 시대와 잘 맞지 않는 ...

새 언약의 피/막14:1-26 2003-10-22 12:42:35 read : 1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 언약의 피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4)." 1-11절까지는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의 희생과 헌신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2-26절까지는 예수님의 피 흘림의 의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향한 여인의 희생과 헌신을 배울 수 있습: 새 언약의 피/막14:1-26 2003-10-22 12:42:35 read : 1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 언약의 피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

향유를 부은 여인/막14:3-9 2003-10-22 12:42:56 read : 3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가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사악한 음모와(1-2) 유다의 배신(10-11) 사건 사이에 한 여인의 참된 헌신에 대한 기사를 삽입하였습니다. 마가는 음모와 배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한 여인의 감동적인 헌신 사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음모와 배반 사건이 검은 색이라면, 이 여인의 헌신은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밝은 빛이라고 할: 향유를 부은 여인/막14:3-9 2003-10-22 12:42:56 read : 3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가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사악한 음모와(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