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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 같은 초보도 원하십니다/막6:7-13 2002-10-21 17:58:59 read : 1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7그리고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셔서 그들을 둘씩 둘씩 보내기 시작하셨는데,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셨다. 8그리고 그들에게 명하시기를 길을 떠날 때에는, 지팡이 하나 밖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고, 빵이나 자루도 지니지 말고, 전대에 동전도 넣어 가지 말고, 9다만 신발은 신되, 두 벌 옷을 가
주님은 나 같은 초보도 원하십니다/막6:7-13 2002-10-21 17:58:59 read : 1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7그리고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셔서 그...

제자들을 일깨우시는 예수님/막6:45-56 2003-04-14 11:47:19 read : 1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 45절에 보면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사 배를 타고 건너가게 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배를 타고 앞서 건너가게 했을까요? 이것을 알려면 오늘 본문 바로 앞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본 문 바로 앞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
제자들을 일깨우시는 예수님/막6:45-56 2003-04-14 11:47:19 read : 1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 45절에 보면 아주 인상적인 ...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이적들(5)/막6:35-56 2003-10-22 12:02:56 read : 1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앞에서(4:35-5장) 주님의 신성을 증거 해주는 네 가지 이적(폭풍과 바다를 잔잔케 하심, 군대 귀신 축출, 혈루증 환자 치유, 야이로의 딸을 살림)을 살펴보았습니다. 마가는 이제부터 주님의 신성을 보여주는 세 가지 이적 사건을 더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5병이어 사건과, 바다 위를 걸으신 사건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이적들(5)/막6:35-56 2003-10-22 12:02:56 read : 1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앞에서(4:35-5장) 주님...

침묵터치/막6:45-52 2004-06-23 14:52:36 read : 2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는 항상 유혹과 시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사람들의 환호와 갈채에 따른 승리감과 도취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면 겸손하게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에 부부는 허리를 동여매고 합심하여 고난을 뚫어나가려고 애를 씁니다. 이 기간엔 부부 싸움도 비교적 적은 편이며 이혼도 잘
침묵터치/막6:45-52 2004-06-23 14:52:36 read : 2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는 항상 유혹과 시험이 도사리고 ...

그리스도인의 책임/막6:30-44 2005-02-17 14:58:10 read : 1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 특별히 35절로 37절 말씀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주님이 따라오고 있는 2만 여명의 군중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고 있는데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었다는 말이지요. 제자들이 주님께 나와 현재 있는 이 곳은 빈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으니 저들을 보내어 제각기 먹을 것을 인근 마을에서 사 먹게
그리스도인의 책임/막6:30-44 2005-02-17 14:58:10 read : 1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 특별히 35절로 37절 말씀에 주목...

명사보다는 성자가 됩시다./막6:34 2007-02-12 10:47:40 read : 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Saints better than Celebrities)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 6:34) 사회적으로 명사(Celebrities) 또는 스타(Stars)가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치인이나 연예
명사보다는 성자가 됩시다./막6:34 2007-02-12 10:47:40 read : 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Saints better than Celebrities)

이상한 사람들 /막6:1-6 2008-11-16 06:30:23 read : 1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작가 <최인호>씨의 작품 중에 <이상한 사람들>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27년 전 작품입니다. 그 소설에는 이상한 사람 셋이 등장합니다. 한 사람은 자기 혼자만의 집을 갖는 게 소원입니다. 모두가 고독을 두려워하는 데 혼자이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점점 높이 뛰어 오르다가 어느 날 허공으로 사라지고 싶어합니다. 모두가
이상한 사람들 /막6:1-6 2008-11-16 06:30:23 read : 1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작가 씨의 작품 중에 이란 소설이 있...

선한 양심을 회복하자/막6:14-29 2002-10-21 17:59:32 read : 3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해 온 국민을 놀라게 한 사건 중에 하나는 상해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아버지의 손에 의하여 자식의 손가락을 절단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얻기 위하여 자식의 손가락을 자르는 아버지의 비정한 양심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인간의 양심이 부패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극단적인 사건입니다. 임마
선한 양심을 회복하자/막6:14-29 2002-10-21 17:59:32 read : 3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해 온 국민을 놀라게 한 사건 중에 하나는 상해...

죽은 양심을 깨우는 그리스도인/막6:14-29 2002-10-21 18:00:20 read : 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비 관우 장비가 하루는 극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장비가 표를 끊는 도중 갑자기 극장 시설을 다 부술 듯이 난동을 부리려고 했습니다. 당황한 유비가 장비를 말리며 물었습니다.. "야! 장비야, 너 임마 갑자기 왜 그래?" .........................장비 왈~ "조조만 할인 된다잖아요.......
죽은 양심을 깨우는 그리스도인/막6:14-29 2002-10-21 18:00:20 read : 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비 관우 장비가 하루는 극장에 갔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휴식/막6:30-34 2002-10-21 18:00:45 read : 2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문명이 발달하기전 사람들은 마음과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동네 사람들이 한집에 모여 새끼 꼬며 짚신을 엮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로 꽃을 피우면서 살았습니다. 물론 시계 같은 것도 없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농경 사회가 산업화 사회로 바뀌어지면서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는 여유가 사라져
그리스도인의 휴식/막6:30-34 2002-10-21 18:00:45 read : 2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문명이 발달하기전 사람들은 마음과 시간에 여유를 가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막6:30-44 2002-10-21 18:01:16 read : 2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시고 공생애의 역사를 이루시던 그 시대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대단히 어렵고 험했던 시대였습니다. 따라서 백성들의 형편은 '목자 없는 양'과 같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토록 힘들고, 고달픈 현실 속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백성을 향한, 우리 예수님의 극진하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막6:30-44 2002-10-21 18:01:16 read : 2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시고 공생애의 역사를 이루시던...

지금은 하프타임입니다/막6:30-44 2002-10-21 18:01:55 read : 2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들어가는 말 얼마 전에 TV에서 했던 컨패더레이션 축구경기나 농구경기를 보면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럴 때 전반전이 끝날 때면 심판은 그 신호를 알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영어로 하프타임(half time)이라고 합니다. 하프타임은 운동경기의 휴식시간을 말합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
지금은 하프타임입니다/막6:30-44 2002-10-21 18:01:55 read : 2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들어가는 말 얼마 ...

주님은 작은 것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막6:30-44 2002-10-21 18:02:21 read : 2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0사도들이 예수께로 모여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일을 다 보고하였다. 31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거기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32그래서 그들은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떠나갔다.
주님은 작은 것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막6:30-44 2002-10-21 18:02:21 read : 2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0사도들이 예수께로 모여와서, 자...

감정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막6:34 2002-10-21 18:03:18 read : 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감정의 주인이신 그리스도Ⅴ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막 6:34) 우리는 지난 시간에 우울증에 대해서 상고를 했습니다.
감정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막6:34 2002-10-21 18:03:18 read : 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

너희에게 떡 몇개가 있느냐? 가서 보라!/막6:34-44 2002-10-21 18:04:20 read : 1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
너희에게 떡 몇개가 있느냐? 가서 보라!/막6:34-44 2002-10-21 18:04:20 read : 1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

광야의 풀밭 식탁/막6:35-44 2002-10-21 18:04:53 read : 1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름이 오면 유난히도 어린 시절이 떠올려지고 소싯적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고향 동무들과 개울에서 천렵을 하고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일들이 요즈음도 요란한 매미소리와 함께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추억들은 꼭 먹거리와 연관되어 되살아나곤 합니다. 개울에서 고기를 잡아
광야의 풀밭 식탁/막6:35-44 2002-10-21 18:04:53 read : 1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름이 오면 유난히도 어린 시절이 떠올려지고 소싯적 그...

그래도 가까이 있는 것이 희망이다/막6:45-52 2002-10-21 18:06:56 read : 2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상에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식농사는 정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부모가 있을 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단편적인 진리입니다. 분명히 문제부모가 아닌데도 문제 아이가있습니다. 자식 기르면서 인생은 겸손을 배웁니다. 자식 기르다
그래도 가까이 있는 것이 희망이다/막6:45-52 2002-10-21 18:06:56 read : 2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상에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

두려워 하십니까/막6:45-52 2002-10-21 18:07:19 read : 1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현대인을 가리켜 '고독한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고독이란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또한 자기를 내어 줄만한 상대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으로부터 소외되었다는 것은 자신에게 스스로 실망하고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자기를 내어 주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두려워 하십니까/막6:45-52 2002-10-21 18:07:19 read : 1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현대인을 가리켜 '고독한 사람들'이라고 말합니...

내니 두려워 말라/막6:45-56 2002-10-21 18:07:51 read : 2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 우리들의 정서는 명예퇴직자나 고개 숙인 아버지에 대해서 전과 다른 연민과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족들을 위해서 애쓰다 쓸쓸히 늙어가는 가장으로서의 아버지, 또한 산업사회의 소모품으로 일하다가 갑작스런 실직으로 가정과 사회의 뒷전으로 물러나야 하는 무기력한 아버지들이 요즘처럼
내니 두려워 말라/막6:45-56 2002-10-21 18:07:51 read : 2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 우리들의 정서는 명예퇴직자나 고개 숙인 아...

너희가 주라/막6:30-44 2002-12-27 16:33:49 read : 1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루살렘 성 양문 곁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베데스다'라는 이름은 '행랑의 집' 혹은 '감람의 집'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자비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통했습니다. 이 연못가에는 행랑 다섯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지방은 더운 곳이기 때
너희가 주라/막6:30-44 2002-12-27 16:33:49 read : 1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루살렘 성 양문 곁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