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풍랑을 만날 때 /막4:35-41 2010-08-13 17:44:46 read : 1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인생을 바닷가에서 폭풍의 비극을 지켜보며 웃고 울어야 하는 아이들의 놀이에 비유한바가 있었습니다. 그의 시 '바닷가' 의 마지막 대목은 이렇게 전개됩니다. "끝없는 세계의 바닷가에 아이들이 모입니다. 폭풍은 길 없는 하늘에서 울부짖고 배들은 자취 없는 물살에서 파산하고 죽음은 널려있고 그리고
풍랑을 만날 때 /막4:35-41 2010-08-13 17:44:46 read : 1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인생을 바닷가에서 폭풍의 비극을 ...

풍랑을 만날 때 /막4:35-41 2010-08-17 16:05:25 read : 3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인생을 바닷가에서 폭풍의 비극을 지켜보며 웃고 울어야 하는 아이들의 놀이에 비유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의 시 '바닷가' 의 마지막 대목은 이렇게 전개됩니다. "끝없는 세계의 바닷가에 아이들이 모입니다. 폭풍은 길 없는 하늘에서 울부짖고 배들은 자취 없는 물살에서 파산하고 죽음은 널려있고 그
풍랑을 만날 때 /막4:35-41 2010-08-17 16:05:25 read : 3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인생을 바닷가에서 폭풍의 ...

공동체의 믿음 /막4:35-41 2010-08-17 17:21:05 read : 2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원래 사도바울의 조수 출신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수종자라는 말로 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자면 시다정도의 인물이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마가가 마가복음을 쓰고 나니까 마가복음의 위상이 바울의 어떤 글보다도 높아져서 신약성경을 보면 마가복음이 먼저 소개되고 한참 후에 바울서신이 나오는 것을
공동체의 믿음 /막4:35-41 2010-08-17 17:21:05 read : 2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원래 사도바울의 조수 출신...

풍랑 인생 /막4:35-41 2010-12-06 16:20:25 read : 3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리스도인이나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이나 우리는 똑같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어려움의 종류와 방법이 달라서 그렇지 우리 모두는 살면서 인생에 폭풍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잘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게 되서 직장을 잃는 아픔을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자녀가 갑자기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
풍랑 인생 /막4:35-41 2010-12-06 16:20:25 read : 3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리스도인이나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이나 우리는 똑같이 이 ...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막4:35-41 2014-03-10 20:22:03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폭풍제어와 축귀 복음서는 종종 예수님을 기적 행위자로 묘사합니다. 축귀나 치병, 또는 장애인을 고치는 이야기가 가장 많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기적도 있습니다. 오병이어 사건이나 물위를 걷는 일(막 6:51), 또는 무화과나무가 말라죽은 사건도 있습니다.(막 11:20) 오늘 함께 읽은 본문 막 4:35-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막4:35-41 2014-03-10 20:22:03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폭풍제어와 축귀 복음서는 종종 예수님을 기적...

삶에 풍랑이 일어날 때 /막4:35-41 2014-10-08 13:41:48 read : 1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요즘 세월호의 사건을 보면서 “인생은 항해와 같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 배에 탔던 학생들은 얼마나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까? 누가 그런 참혹한 아픔을 당할 줄 알았다면 그 배에 탔겠습니까? 우리는 이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이 인생의 바다의 항해한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삶에 풍랑이 일어날 때 /막4:35-41 2014-10-08 13:41:48 read : 1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요즘 세월호의 사건을 보면서 “인생은 항해...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막4:35-41 2015-08-15 10:20:56 read : 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도입, ‘두려움’이란 두려움 오늘 우리는 민족적으로 IMF(1998)라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경제 대공황의 시기를 지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 유명한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 국민들에게 이런 스피치를 남겼습 니다. "미국 국민여러분, 우리가 이 시점에서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다면 두려워한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막4:35-41 2015-08-15 10:20:56 read : 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도입, ‘두려움’이란 두려움 오늘 ...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막4:35-41 2017-04-12 10:08:46 read : 1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에 나오는 바다는 갈릴리 호수를 말합니다. 갈릴리 호수는 팔레스틴 북쪽에 있는데 길이가 약 21킬로, 폭이 약 11킬로 되고, 평균 수심이 약 40미터쯤 되는 소금기가 없는 담수호입니다. 규모로 보면 바다라고 칭하기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으나, 예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호수를 바다라고 불러왔습니다. 갈릴리 호수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막4:35-41 2017-04-12 10:08:46 read : 1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에 나오는 바다는 갈릴리 호수를 말합니다. 갈...

새싹 /막4:28-29 2011-03-24 12:50:44 read : 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정이월 다가가 3월이라네... 벌써 3월입니다. 봄이 온 것입니다. 아직도 질투심 많은 어느 여인처럼 찬바람이 봄을 공격하지만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합니다. 봄은 따스합니다. 서양 격언에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사람도 봄처럼 따스하고 부드러워야 그에게서 매력을 느낍니다. 세상에
새싹 /막4:28-29 2011-03-24 12:50:44 read : 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정이월 다가가 3월이라네... 벌써 3월입니다. 봄이 온 것입니다. 아직...

있는자와 없는자 / 막4:23-25 2011-04-11 14:37:54 read : 1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참조할 일] 바른성경에서는 :“가진자는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자는 그가 가진 것 마저 빼앗길것이다” 개역성경에서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개정개역에서는 “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있는자와 없는자 / 막4:23-25 2011-04-11 14:37:54 read : 10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참조할 일] 바른성경에서는 :“가진자는 더 받을...

문이 열리고 열매를 맺을 때 /막4:26-29 2011-04-20 15:56:07 read : 2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복음서의 말씀은 마가복음 4장의 “스스로 자라는 씨의 비유”입니다. 내용을 보면, 어떤 농부가 땅에 씨를 뿌립니다. 그 농부가 밤낮 자고 일어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납니다. 그러나 농부는 어떻게 싹이 나고 자라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이 씨는 농부가 아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게 합니다
문이 열리고 열매를 맺을 때 /막4:26-29 2011-04-20 15:56:07 read : 2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복음서의 말씀은 마가복음 4장의...

누구나 큰 광풍을 만납니다. /막4:35-41 2011-04-21 14:28:49 read : 3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중세기 어느 수도원에 신부복을 입은 낯선 구도자 한 사람이 찾아와 문을 두드립니다. 그러자 수도원을 지키던 사람이 나와서 구도자에게 물었습니다. 누구를 찾으십니까? 낯선 구도자가 대답하기를 예, 저는 평화를 찾습니다. 바로 이 낯선 구도자가 저 유명한 신곡을 쓴 단테(伊, Dante, 1265~1321)였습니다. 평
누구나 큰 광풍을 만납니다. /막4:35-41 2011-04-21 14:28:49 read : 3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중세기 어느 수도원에 신부복을 입은 낯선 구...

풍랑 인생 /막4:35-41 2011-06-02 12:48:43 read : 3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을 모시고 가던 배가 바다에서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는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황급히 예수님을 깨우니 예수님이 깨어 바람과 바다를 꾸짖자 바람이 그치고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고 믿음이 없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1. 예수님을 모
풍랑 인생 /막4:35-41 2011-06-02 12:48:43 read : 3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을 모시고 가던 배가 바다에서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물...

씨를 뿌려놓고 /막4:26-29 2011-06-14 14:54:52 read : 2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고,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씨를 뿌려놓고 /막4:26-29 2011-06-14 14:54:52 read : 2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

씨 뿌리는 자 /막4:1-20 2011-10-01 15:41:03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루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 나가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물 위에 배를 띄우고 그 배에 앉으셔서 해변에 모인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 날 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를 말씀하시는 중에 ‘씨 뿌리는 자의 비유’도 들려 주셨습니다. “3)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
씨 뿌리는 자 /막4:1-20 2011-10-01 15:41:03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루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 나가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

풍랑을 잠재울 힘 /막4:35-41 2011-12-14 10:16:04 read : 2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8월 초순에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로 인한 전남지역 잠정피해액이 1000억 원이 넘습니다. 그 위력이 얼마나 컷었는지 아세요. 파도 높이가 20미터였습니다. 가거도의 방파제에 쌓아놓은 64톤짜리 삼각뿔같이 생긴 콘크리트 구조물, 이렇게 무거운 것이 거대한 파도에 부서지며 2백 미터나 밀려왔습니
풍랑을 잠재울 힘 /막4:35-41 2011-12-14 10:16:04 read : 2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8월 초순에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막4:35-41 2012-04-17 14:49:53 read : 2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스트레스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고해’나 ‘고통의 바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산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삶의 현실을 정직하게 들여다본 사람들은 삶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마음 속으로부터 확인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 고백을 할 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막4:35-41 2012-04-17 14:49:53 read : 2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스트레스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잠잠하라 /막4:35-41 2012-05-07 15:01:48 read : 1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날 우리는 모든 것이 요동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나라마다 크고 작은 분쟁이 그치지 않고, 질병과 가난과 기근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문제들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시시때때로 인생에 불어오는 크고 작은 풍랑들을 만날
잠잠하라 /막4:35-41 2012-05-07 15:01:48 read : 1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날 우리는 모든 것이 요동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계 ...

길가 밭 /막4:13-20 2012-05-21 16:07:24 read : 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에 이어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묵상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주님께서 이 비유를 해석하신대로 밭의 비유로 풀이하겠습니다. 열매를 맺는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결정적 요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씨앗이고 다른 하나는 밭입니다. 무엇보다도 씨앗이 튼튼하고 좋은 품종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씨앗이 부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길가 밭 /막4:13-20 2012-05-21 16:07:24 read : 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에 이어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묵상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가시떨기 밭 마음 /막4:13-20 2012-06-13 13:41:16 read : 1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밭에 뿌린 씨앗은 모두 동일합니다. 100배의 결실을 맺은 씨앗은 특별한 씨앗이 아니라 길가나 돌짝 밭이나 가시떨기에 뿌려졌던 것과 같은 동일한 씨앗입니다. 동일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제자들과 같이 좋은 결과를 내는 밭이 있는 반면에 전혀 그렇지 못한 밭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어제나 오늘
가시떨기 밭 마음 /막4:13-20 2012-06-13 13:41:16 read : 1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밭에 뿌린 씨앗은 모두 동일합니다. 100배의 결실을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