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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와 책임/마21:18-22 2004-05-19 15:21:48 read : 8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존재하기 위해서 자리가 필요합니다. 물리적 자리, 곧 생활공간이 있어야 하고 시간적 자리, 곧 역사 속에 살아야 하며 사회적 자리, 곧 생활광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촌 한 모퉁이에서, 또 역사의 한 토막 속에서 설자리를 찾고 앉을 자리를 찾습니다. 일 할 자리를 찾고 조용히 쉴 자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와 책임/마21:18-22 2004-05-19 15:21:48 read : 8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존재하기 위해서 자리가 필요합니다. 물리적 ...

네 믿음대로 되리라/마21:18-22 2004-06-01 12:46:13 read : 10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은 저마다 꿈과 소망을 갖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목적하는 것이 속히 이루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인생에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반대로 목적하는 것이 늦어지므로 마음과 몸이 쇠하여지고 더욱 힘들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동안 목적을 향해 달려가던 것을 하루아침에 바꾸거나 버릴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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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맺읍시다/마21:18-22 2004-06-14 15:31:33 read : 11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초대교회의 유명한 부흥사요, 신유의 종이었던 김익두 목사님께서 어느 마을에 전도하기 위해서 가셨습니다. 그 마을에는 예수믿는 사람이라고는 전혀 없는 마을이었는데, 때가 6월 초순 모내기철이라 사람들이 모내기를 하다가 점심을 먹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들에게 가셔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했더니, 한 젊은이가
열매를 맺읍시다/마21:18-22 2004-06-14 15:31:33 read : 11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초대교회의 유명한 부흥사요, 신유의 ...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마21:12-17 2004-06-14 15:32:32 read : 13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의 가장 큰 명절인 유월절이 되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국내외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역사가들의 말에 의하면 적어도 3백만 명 정도가 모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빈 손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제물을 가지고 나옵니다.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마21:12-17 2004-06-14 15:32:32 read : 13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의 가장 큰 명절인 유월절이 되...

누가 이런 권세를 주었느뇨/마21:23-27 2004-06-14 15:33:15 read : 11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이사갈 때 남자들은 얼른 개를 안고 이삿짐 차 운전석 옆에 앉아야 된답니다. 왜 그런가 물었더니 개라도 안고 있어야 개 데려갈 때 개를 안고 있는 남자 데려가지, 그렇치 않으면 남편 안 데려간답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오늘날의 세태를 잘 풍자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50-60대가 되어서 직장 잃어버린 남자들
누가 이런 권세를 주었느뇨/마21:23-27 2004-06-14 15:33:15 read : 11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이사갈 때 남자들은 얼른 개를 ...

나는 어느 아들입니까?/마21:28-32 2004-06-14 15:34:06 read : 11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는 두 아들을 비교하는 이야기들이 여러 곳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므낫세와 에브라임,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탕자의 비유에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의 비유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를 보면 큰 아들보다 작은 아
나는 어느 아들입니까?/마21:28-32 2004-06-14 15:34:06 read : 11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는 두 아들을 비교하는 이야기들이 ...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마21:33-41 2004-06-14 15:35:57 read : 10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옛말에 ‘굴러 들어 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사람에게는 적용되지마는 하나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말입니다. 그 사실을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준다고 놀고 있는 땅에 하우스라도 치고 생활하라고 허용해 놓으면 나중에는 내가 오래 살았다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마21:33-41 2004-06-14 15:35:57 read : 10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옛말에 ‘굴러 들어 온 돌이 ...

개선의 날/마21:1-11 2006-06-30 15:13:58 read : 10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부터 33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여의도 광장에 자그마치 100만 명이 넘는 엄청난 무리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정말로 열심이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없었습니다. 뜨겁게 찬양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복음을 위하여 그리고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합니다. 1972년 여
개선의 날/마21:1-11 2006-06-30 15:13:58 read : 10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부터 33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여의도 광...

소작인생 /마21:33-46 2010-08-24 15:10:07 read : 13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어느 유명 인사가 무언가 잔뜩 실린 세계 최고급 차를 끌고 천국문에 도착했습니다. 베드로가 뭘 그리 잔뜩 싣고 왔나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세상에서 그토록 소중히 모아둔 각종 값비싼 패물들과 명품들, 그리고 세상에서의 최고의 학벌을 자랑하는 여러 학위증서, 화려한 경력들을 자랑하는 이력서, 세상이 다 알아주는 각종 메달과 수상
소작인생 /마21:33-46 2010-08-24 15:10:07 read : 13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어느 유명 인사가 무언가 잔뜩 실린 세계 최고급 차를 끌고...

쓰시겠다 하라 /마21:1-11 2012-11-14 10:26:30 read : 22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전에 어린 다윗이 골리앗에게 승전하고 예루살렘에 들어왔을 때에 "사울은 천천을 죽이고 다윗은 만만을 죽였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다윗에게 화근이 되어서 일평생을 사울에게 도망을 다니는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사울은 다윗에게 열등감에 빠졌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속하기 위해
쓰시겠다 하라 /마21:1-11 2012-11-14 10:26:30 read : 22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전에 어린 다윗이 골리앗에게 승전하고 예루살렘에 들어...

권위에 대한 질문 /마21:23-32 2014-03-07 05:03:37 read : 19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복음서의 보도에 따르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모든 경우가 똑같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에 속한 사람들이고, 반대하던 사람들은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이었습니다. 그게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님을 훨씬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
권위에 대한 질문 /마21:23-32 2014-03-07 05:03:37 read : 19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복음서의 보도에 따르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반...

아이들로 소리 지르게 하라(2) /마21:15-17 2015-10-20 10:24:05 read : 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이가 돌잡이를 지나면 부모는 소위 아이의 버르장머리를 다듬어가기 시작합니다. 돌전에는 무슨 일을 해도 괜찮지만 아이가 돌이 지나면 제법 통제가 따랐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버릇없이 한다고 엄마, 아빠에게 아이가 제법 혼이 나고 있을 무렵 기다렸다는 듯이 조부모는 손자를 향한 사랑 전달의 기회를 놓치지 않습
아이들로 소리 지르게 하라(2) /마21:15-17 2015-10-20 10:24:05 read : 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이가 돌잡이를 지나면 부모는 소위 아이...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마21:10-11 2019-01-28 18:21:57 read : 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종려주일(Palm Sunday)은 예수에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셨을때 군중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펴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고 환호성을 울리던 사실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지금도 해마다 종려주일이 되면 벳바게라고 하는 작은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마21:10-11 2019-01-28 18:21:57 read : 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마21:33-41 2004-06-14 15:35:57 read : 10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옛말에 ‘굴러 들어 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사람에게는 적용되지마는 하나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말입니다. 그 사실을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준다고 놀고 있는 땅에 하우스라도 치고 생활하라고 허용해 놓으면 나중에는 내가 오래 살았다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마21:33-41 2004-06-14 15:35:57 read : 10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옛말에 ‘굴러 들어 온 돌이 ...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마21:42-46 2004-06-14 15:42:06 read : 11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머릿돌은 주춧돌이라 하기도 하고 기초석(基礎石)이라 하기도 하는데 좀 괜찮은 건물에는 다 머릿돌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들어오시면 오른 쪽 현관 옆에 머릿돌이 있습니다. 본래 머릿돌은 건물의 기초입니다. 그리고 머릿돌을 기초로 하여서 건물이 지어지고 또 소유주의 이름을 새겨 넣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마21:42-46 2004-06-14 15:42:06 read : 11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머릿돌은 주춧돌이라 하기도 하고 기초석(...

예수님, 복되신 나의 왕/마21:1-11 2004-06-16 11:05:50 read : 11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은밀히 여쭤보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왕을 모시고 있습니까?' 그분이 기다려지고, 그 앞에 서보고 싶고,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그 분만 나와 함께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왕, 그분만 생각해도 행복한 그런 왕을 모시고 있습니까? 그분이 원하신다면 그 무엇도 아깝지
예수님, 복되신 나의 왕/마21:1-11 2004-06-16 11:05:50 read : 11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은밀히 여쭤보고 싶은 말씀...

고난 주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마21:12-17 2004-06-16 11:06:21 read : 13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볼티모어의 한 호텔에 허름한 옷을 입은 고객이 찾아왔습니다. 호텔 측은 그 허름한 고객을 받아들이지 않고 돌려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신문에서 그 호텔측은 놀라운 소식을 읽었습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그 호텔을 찾은 분이 바로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것입니다. 귀한 부통령이 오셨으니 그분을 잘 맞아 좋은 교제도 나누
고난 주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마21:12-17 2004-06-16 11:06:21 read : 13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볼티모어의 한 호텔에 허름한 옷...

너, 잎이 무성한 사람아/마21:18-22 2004-06-16 11:08:08 read : 12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풍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의식주를 비롯한 물질이 풍요합니다. 저희는 누리끼리한 백노지에 편지를 썼고, 연습장을 삼았던 시대를 살았습니다. 연필로 쓰고, 그 위에 볼펜으로 다시 쓰면서 아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말하면 코미디를 생각할 정도로 학용품이 풍요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제 친
너, 잎이 무성한 사람아/마21:18-22 2004-06-16 11:08:08 read : 12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풍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너, 잎이 무성한 사람아/마21:18-22 2004-06-16 11:08:08 read : 12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풍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의식주를 비롯한 물질이 풍요합니다. 저희는 누리끼리한 백노지에 편지를 썼고, 연습장을 삼았던 시대를 살았습니다. 연필로 쓰고, 그 위에 볼펜으로 다시 쓰면서 아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말하면 코미디를 생각할 정도로 학용품이 풍요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제 친
너, 잎이 무성한 사람아/마21:18-22 2004-06-16 11:08:08 read : 12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풍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구원 불능자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마21:23-32 2004-06-16 11:08:36 read : 11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하 감옥에 갇혀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죄수가 있었습니다. 악한 죄를 지었다는 것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살 소망이 없어 보이던 그는 감옥을 살피다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절망적인 지하 감옥에 손바닥만한 햇빛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어디선가 꽃씨 하나가 그곳에 날아와 돌바닥 틈새에서 그
구원 불능자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마21:23-32 2004-06-16 11:08:36 read : 11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하 감옥에 갇혀서 죽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