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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1:

포도원/마21:33-46 2001-10-17 22:12:03 read : 6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분은 누구인가?" 오늘의 본문인 '포도원 비유'가 자리잡고 있는 자리를 알면 이 비유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태복음 21장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장면에 대한 묘사로 시작됩니다. 나귀를 타고서 사람들이 깔아 놓은 겉옷을 밟고 행진하시는 예수님을 향해서 누군가가 외쳤습니다: "호산나!: 포도원/마21:33-46 2001-10-17 22:12:03 read : 6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분은 누구인가?" 오늘의 본문인 '포...

두 아들의 비유/마21:28-32 2001-10-17 22:12:48 read : 6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읽어 드린 두 아들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성전에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하신 세 가지 비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른 두 가지 비유는 포도원의 비유와 혼인 잔치의 비유입니다. 이 세 가지 비유는 두 계층의 사람들을 비교하고 있는데, 하나는 바로 유다의 교권주의자들이요, 다른 하나는 그들이 멸시하고: 두 아들의 비유/마21:28-32 2001-10-17 22:12:48 read : 6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읽어 드린 두 아들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

개선의 날/마21:1-11 2001-10-17 22:14:56 read : 5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에 당시 예루살렘 사람들이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했다고 해서 이 날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날로부터 일 주일간을 고난주일이라고 해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주간으로 삼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오는 한 주: 개선의 날/마21:1-11 2001-10-17 22:14:56 read : 5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위기/마21:12-17 2001-10-17 22:27:10 read : 64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우리는 2월을 교회의 달로 정하고 교회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참 하나님의 교회, 교회다운 교회. 마태복음 16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교회론을 가지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이 고백적인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언제나 충: 교회의 위기/마21:12-17 2001-10-17 22:27:10 read : 64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우리는 2월을 교회의 달로 정하고 교회에 대한 말씀을 ...

산을 옮기는 믿음/마21:18-22 2001-10-18 00:44:27 read : 6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2000년 첫 주일입니다. 2000년도 우리 교회 표어는 "믿은대로 될지어다"(마8:13) 하는 말씀입니다. 새 시대를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얼마나 큰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오늘 말씀의 제목은 "산을 옮기는 믿음"입니다. 정말 산을 옮길만한 큰 믿음으로 사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 산을 옮기는 믿음/마21:18-22 2001-10-18 00:44:27 read : 6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2000년 첫 주일입니다. 2000년도 우리 교회 표어...

아버지 뜻대로 하는 사람/마21:28-32 2001-10-18 00:45:05 read : 5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말하는 이들이 교회에서는 신앙인은 있는데 밖에서는 불신자더라 라고 말합니다. 주일에는 신자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신자가 아니더라는 말을 합니다. 그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도 신앙인으로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의 비유 중에 어떤 사람이: 아버지 뜻대로 하는 사람/마21:28-32 2001-10-18 00:45:05 read : 5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말하는 이들이 교회에서는...

말라진 무화과나무의 교훈/마21:18-22 2001-10-18 00:46:39 read : 8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시장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인간 되심을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 예수의 인성을 증명해 주는 것은 '시장하셨다는 것' 과 '주무셨다는 것' 등입니다. 길가에 무화과나무가 있는데, 가까이 가보니 잎은 무성한데 열매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나무를 저주 하셨: 말라진 무화과나무의 교훈/마21:18-22 2001-10-18 00:46:39 read : 8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시장하셨다고 하...

내 아버지 집은?/마21:12-17 2001-10-18 00:47:39 read : 6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집이란 우리 삶의 기초입니다. 집을 나서면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서 먹고 잠자고 쉬고 가족과 만나고 즐거움을 나눕니다. 이와 같이 교회는 우리의 영적인 집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로부터 영적인 삶이 시작됩니다. 교회에서 영적인 안식을 얻고 즐거움을 나누고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내 아버지 집은?/마21:12-17 2001-10-18 00:47:39 read : 6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집이란 우리 삶의 기초입니다. 집을 나서면서 삶이 시작...

주께서 쓰시는 사람/마21:1-11 2001-10-18 00:48:31 read : 6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월 총선을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연대사람들이 하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낙천자 이름을 발표한 것이었습니다. 대상자들은 한결같이 나는 아닌데 라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국회의원이 되려고 이 당에서 저 당으로 옮기기도 하는데 이게 웬일이냐는 항의를 합니다. 나를 국회에서 일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 주께서 쓰시는 사람/마21:1-11 2001-10-18 00:48:31 read : 6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월 총선을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연대사람들이 ...

결단-저항과 복종/마21:28-32 2001-10-18 00:49:25 read : 5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한 쪽에서는 기쁨도 있고, 또 한 쪽에서는 걱정 , 근심도 많습니다. 얼마 전 불란서 TV 가 팔레스탄의 12살 먹은 아이와 그 아버지가 벽에 쭈그리고 앉아서 날아오는 총탄을 안 맞겠다고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이스라엘 군인이 쏜 총알에 맞아 12살 먹은 아이가 벽: 결단-저항과 복종/마21:28-32 2001-10-18 00:49:25 read : 5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

종교개혁에 동참합시다/마21:12-17 2001-11-17 07:01:14 read : 7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일 년 동안 52주일을 지킵니다. 어느 주일이 더 중하고 어느 주일은 덜 중한 일은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절기주일을 맞이하게 되면 특별한 정성을 들여서 의상을 갖추고 또 헌금을 드리면서 행사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면에서 본다면 10월 마지막 주일에 세계 만방 교회가 기념하고 또 지키는 종교개혁 주일이야: 종교개혁에 동참합시다/마21:12-17 2001-11-17 07:01:14 read : 7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일 년 동안 52주일을 지킵니다. 어느 주일...

나귀를 타신 종려 주일의 주인/마21:5 2006-06-28 12:23:31 read : 10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귀를 타신 종려 주일의 주인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농부에게는 두 명의 쾌활한 소년들이 있었습니다. 소년들은 아버지의 밀밭을 이리저리 거닐고 있었습니다. 한 소년이 소리쳤습니다. "저걸 좀 좌, 여기에: 나귀를 타신 종려 주일의 주인/마21:5 2006-06-28 12:23:31 read : 10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귀를 타신 종려 주일의 주인

사랑의 순종 /마21:28-32 2010-02-08 15:46:27 read : 12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도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요즘 안경을 쓰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안경을 쓰는 것을 큰 결례로 여겼습니다. 조선 시대 헌종(憲宗) 임금 때였습니다. 어느 날 임금의 외숙이 안질에 걸려 안경을 낀 채로 임금 곁을 지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헌종은 그가 자신을 멸시했다고 생각하여 화가 났습니다.: 사랑의 순종 /마21:28-32 2010-02-08 15:46:27 read : 12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도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요즘 안경을 쓰는 사람이 점...

열매 맺는 신앙인 /마21:18-22 2012-02-07 15:15:24 read : 17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평소에는 양같이 순한 사람이 어느 날 불같은 화를 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의 팔복 중에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친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와서 배우라. 그리하면: 열매 맺는 신앙인 /마21:18-22 2012-02-07 15:15:24 read : 17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평소에는 양같이 순한 사람이 어느 날 불같은 화를 냈...

포도원 농부 비유 /마21:33-46 2013-10-25 14:59:50 read : 37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욕심이 가져오는 결과는 백해무익이고 너도 사망, 나도 사망, 모두가 사망이다. 돈 때문에 어머니도 죽이고 아내도 죽이고, 보험금을 타려고 집에다가 불을 지르는 것은 모두 욕심이 잉태한 결과들이다. 오늘 비유의 이야기도 욕심, 죄, 사망이라는 이야: 포도원 농부 비유 /마21:33-46 2013-10-25 14:59:50 read : 37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

믿음은 내 소원의 확신이 아닙니다 /마21:22 2015-07-25 13:03:43 read : 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은.. ‘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21:22 이런 구절은.. 내 소원을 믿고 구하면 이루어진다.. 그게 믿음이다.. 라는 인상을 줍니다만.. ▲믿음에 ‘확신’을 너무 강조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끝없는 오해를: 믿음은 내 소원의 확신이 아닙니다 /마21:22 2015-07-25 13:03:43 read : 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은.. ‘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확...

악한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마21:33-46 2018-06-06 05:05:38 read : 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비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떤 집주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포도원을 일구고,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습니다. 열매를 거두어들일 철이 가까이 왔을 때에, 그는 그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농: 악한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마21:33-46 2018-06-06 05:05:38 read : 7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비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떤 집주인이 있...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마21:1-11 2001-10-18 00:50:58 read : 5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번 한 주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시고 우리들을 위해 죽어주신 고난주간으로 지키는 절기입니다. 그 중에서 첫째날인 오늘은 특별히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종려주일을 맞아서 본문 말씀가지고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라는 제목으로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이외의 다른 곳에: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마21:1-11 2001-10-18 00:50:58 read : 5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번 한 주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

영광의 입성/마21:1-11 2001-10-18 00:51:43 read : 5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생애에 있어서 오늘 종려주일이야 말로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 마태복음의 본문은 예수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성대하고 거창한 환영의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종려주일이라고 이름붙인 이유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펴 드렸기 때문입니다. 종려나무 가지만이 아니고 자기네들의 겉옷: 영광의 입성/마21:1-11 2001-10-18 00:51:43 read : 5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생애에 있어서 오늘 종려주일이야 말로 최고의 날입...

무명인의 헌신/마21:1-11 2001-10-18 00:55:02 read : 7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몇일 전 어느 국민학교 교사가 정년이 되어서 퇴임하는 모습을 T V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그분은 45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분은 45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교감도 해 본 일이 없고 더구나 교장도 해 본 일이 없는 그런 분입니다. 그저 평교사로서 45년 동안 오직 교육만을 위해서 시골 학교에서 교육을 하다가 정년을 맞: 무명인의 헌신/마21:1-11 2001-10-18 00:55:02 read : 77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몇일 전 어느 국민학교 교사가 정년이 되어서 퇴임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