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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21)/마6:9-6:13 2004-01-07 23:08:47 read : 3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소위 일류대학이라고 하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시는 교수님 한 분이 방학 동안에 공부를 하기 위하여 10권의 책을 사다 놓고 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요즘은 대학마다 교수평가제를 실시하여 학기마다 교수에 대한 평가가 순서대로 발표되기 때문에 방학이라고 마음놓고 쉴 수 있는 형편이 아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런데 좀처럼 책을 읽는
주기도문(21)/마6:9-6:13 2004-01-07 23:08:47 read : 3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소위 일류대학이라고 하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

주기도문(13)/마6:9-13 2004-01-28 23:29:26 read : 3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계속하여 오던 주기도문 설교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추수감사주일을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무엇을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할까 생각하던 중 그 동안 우리가 계속해서 다루어 오던 주기도문 속에 우리의 감사의 조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주기도문(13)/마6:9-13 2004-01-28 23:29:26 read : 3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그럼에도 ...

네 보물/마6:19-21 2004-02-20 14:59:06 read : 4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에게 들려 오는 흥미 있는 말들 중에 하나는 ‘보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개척 초기에 미국 캘리포니아는 사금(砂金)을 캐러 가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룬 적이 있었습니다. 서부로 먼저 가서 구역만 정해 놓으면 그것이 모두 자기 땅이 되고, 또 그 땅에서 마음대로 사금을 캘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거부(巨富)가 되
네 보물/마6:19-21 2004-02-20 14:59:06 read : 4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에게 들려 오는 흥미 있는 말들 중에 하나는 ‘보물...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라/마6:33 2004-04-07 21:44:11 read : 7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마 간혹 여러분들도 그런 일을 겪을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한번 일이 바쁘면 연속으로 바빠집니다. 나쁜 일이 더욱 그렇습니다. 옛날에 이런 소설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시커먼 하늘에서 소낙비가 쏟아집니다. 밖에 내 놓아둔 장독 안으로 빗물이 들어갑니다. 마당의 빨래들이 비에 젖기 시작합니다. 천둥소리에 놀라 잠을 깬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라/마6:33 2004-04-07 21:44:11 read : 70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마 간혹 여러분들도 그런 일을 겪을 것입니...

염려/마6:24-35 2001-10-13 00:14:39 read : 28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들어가는 말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은 한가지 잣대로 전부를 잴 수 없습니다. 그 다양한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한 형편들이 존재합니다. 그 형편들을 도외시 한 채 한 가지 잣대로 전부를 몰아세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질의 권세가 너무나 터무니없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염려/마6:24-35 2001-10-13 00:14:39 read : 28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들어가는 말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하나님과 재물/마6:22-24 2001-10-13 00:15:32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들어가는 말 가끔 저희는 임곡에 갈 때 포전 길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포전 길이라는 것이 좁기 때문에 조금도 한눈을 팔 수가 없습니다. 만약 한 눈을 팔았다가는 옆의 밭이나 논으로 차가 들어가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전을 운전할 때는 시선을 길에 고정시키면서 운전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재물/마6:22-24 2001-10-13 00:15:32 read : 2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들어가는 말 가끔 저희는 ...

기름을 바를 때/마6:16-18 2001-10-13 00:16:26 read : 2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들어가는 말 인간은 관계의 존재입니다. 이 말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호 의존적인 존재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은 욕구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기 중심성과 함께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비교의식입니다. 이 비교의식이라는 것은 늘
기름을 바를 때/마6:16-18 2001-10-13 00:16:26 read : 2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Ⅰ. 들어가는 말 인간은 관계의 존재입니다. ...

감사패를 받지 마십시오/마6:1-4 2001-12-28 19:09:36 read : 2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들 인간들 모두에게 있는 공통된 심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경험해 보시지 않았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칭찬해 주면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주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이
감사패를 받지 마십시오/마6:1-4 2001-12-28 19:09:36 read : 2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들 인간들 모두에게 있는 공통...

주기도문강해(10)/ 마6:9-13/ 2002-01-03
주기도문강해(10) 마6:9-13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지금 거의 석 달 가까이 주기도문을 가지고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 ...

골방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마6:5-8 2002-02-28 16:36:55 read : 3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가끔 질문을 던져 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특별히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러면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기도가 어렵다고 대답을 합니다. "기도가 제일 힘들어요. 어떻게 기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1분만 기도하고 나면 할 말이 없어요. 목사님 기도를 꼭 해야 됩니까?" 이런
골방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마6:5-8 2002-02-28 16:36:55 read : 3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가끔 질문을 던져 봅...

사람에게 보이려고/마6:1-4 2002-04-16 09:34:54 read : 3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에게 보이려고 세상살이 가운데는 남의 눈 때문에 하는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기 싫은 세수를 하고 양치질을 합니다. 매기 싫은 넥타이를 매고 입기 싫은 정장을 합니다. 만일 남의 눈만 없다면 겉모양 치장은 거의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살다 보면
사람에게 보이려고/마6:1-4 2002-04-16 09:34:54 read : 3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에게 보이려고 세상살이 ...

영광을 받으소서/ 마6:9-13/ 2002-04-16
영광을 받으소서/마6:9-13 2002-04-16 09:59:57 read : 2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주기도 마지막 시간으로서, 송영에 해당되는 기도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

나라이 임하옵시며/ 마6:9-13/ 2002-04-16
나라이 임하옵시며 마6:9-13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신 다고 하는 것은 복음중에 복음입니다. 세상에 그보다 더 큰 ...

최고의 관심/마6:24-34 2002-04-16 10:37:48 read : 3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한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
최고의 관심/마6:24-34 2002-04-16 10:37:48 read : 3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티테디오스 아무개/마6:25-34 2002-04-16 10:50:16 read : 2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모 일간지의 어떤 경제부 기자가 경제적인 위기를 놓고 이런 글을 쓴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한두 달 사이 이 나라의 곡간 사정이 얼마나 아슬아슬했는지를 속속들이 알았다면 심 장병이나 고 혈압이 있는 분들 중 상당수 는 응급실로 실려갔을 지도 모른다." 가뭄입니다. 실업자는 100만이 넘었습니다. 1년 사교육비가 평균 13
티테디오스 아무개/마6:25-34 2002-04-16 10:50:16 read : 2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모 일간지의 어떤 경제부 기자가 경제적...

용서받은 자의 용서/마6:12 2002-05-10 15:47:43 read : 4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은 더욱 악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원인 중 하나가 있다면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는 이, 눈에 는 눈'이라는 철저한 보복과 앙갚음이 재연되는 한, 그 어떤 평화도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거기에 등장하는 신들의 공통점
용서받은 자의 용서/마6:12 2002-05-10 15:47:43 read : 4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은 더욱 악화되어가고 ...

기도를 꼭 해야 하는가?/마6:5-15 2002-08-09 12:29:32 read : 4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도를 꼭 해야 하는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사 최고의 엔지니어 찰스 케터링은 빈틈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모임에서 사회자가 그의 '신화의 손'을 높이 쳐들며 "케터링 씨, 이 손으로 한 일
기도를 꼭 해야 하는가?/마6:5-15 2002-08-09 12:29:32 read : 4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도를 꼭 해야 하는가?

은밀한 행복/마6:1-4 2003-02-25 14:46:10 read : 4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우리 주위에는 안타깝게도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할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이 작은 자에게 실천한 사랑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은혜와 사랑을 필요한 곳에 나눠야 합니
은밀한 행복/마6:1-4 2003-02-25 14:46:10 read : 4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우리 주위에는 안타깝게도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

염려/마6:23-34 2003-03-24 22:14:54 read : 4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
염려/마6:23-34 2003-03-24 22:14:54 read : 4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

염려에 대한 교훈/마6:25-34 2003-10-21 10:21:31 read : 8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염려와 관련하여 주께서 교훈하시는 말씀입니다. 앞서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가 본문을 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늘 마태복음 전체의 주제적 흐름에서 본문을 보아 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야 지엽적인 교훈에 매여 큰 흐름을 놓치는 그러한 우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지금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기를, 그는 옛
염려에 대한 교훈/마6:25-34 2003-10-21 10:21:31 read : 86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염려와 관련하여 주께서 교훈하시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