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나그네/ 벧전1:13-19/ 홍문수 목사/ 가을설교/ 2017-10-14
거룩한 나그네
벧전1:13-19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짙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아니, 벌써 ...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마치 잠에서 깬 ...
금메달보다 귀한 것/ 벧전1:13-19/ 홍문수 목사/ 2017-08-24
금메달보다 귀한 것
벧전1:13-19
여러분, 어제 밤에 어떠셨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올림픽 야구 결승전을 보면서 열광했을 겁니다. 9전 전...
생명수가 흐르는 강/ 계22:1-6/ 홍문수 목사/ 추석주일설교/ 2017-09-12
생명수가 흐르는 강
계22:1-6
매년 추석이 되면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 공부를 하는 기분입니다. 오랜 만에 친척과 친지들을 만나면 새삼 세월의 신속함을 느낍니다. 그...
마라에서 엘림으로, 엘림에서 광야로/ 출15:22-출16:5/ 홍문수 목사/ 2021-09-12
마라에서 엘림으로, 엘림에서 광야로
출15:22-출16:5
흔히 인생을 광야 여행에 비유합니다. 여러분, 광야는 어떤 곳일까요? 한 마디로 너무 힘든 곳입니다. 길도 없습니...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4:1-17/ 홍문수 목사/ 2018-10-29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4:1-17
어느 중학교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여러 마리의 벼룩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얼마나 높이 뛰는...
하나님 경외와 부모 공경/ 신5:16/ 홍문수 목사/ 어버이주일설교/ 2021-05-08
하나님 경외와 부모 공경
신5:16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흔히 ‘효도’ 하면 유교를 생각하고 공자님 말씀을 생각합니다. 조상제사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살...
성령의 옷을 입고/ 삿6:33-40/ 홍문수 목사/ 성령강림주일설교/ 2019-05-31
성령의 옷을 입고
삿6:33-40
오늘은 성령강림주일(Whitsunday)입니다. 혹은 오순절(五旬節, Pentecost)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오순절 절기에 성령...
악순환의 고리 끊기/ 삿3:7-14/ 홍문수 목사/ 2005-02-01
악순환의 고리 끊기
삿3:7-14
송구영신예배 드리면서 새해를 맞이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갑니다. 이제 2005란 숫자에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여러...
인생의 쓴맛과 단맛/ 룻1:19-22, 룻4:13-17/ 홍문수 목사/ 2020-03-22
인생의 쓴맛과 단맛
룻1:19-22, 룻4:13-17
우리 인생에 불쑥불쑥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반가워하지 않아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옵니다. 그 불청객은 다름 아닌 ...
고난 속에 피어나는 신앙의 꽃/ 시137:1-9/ 강영래 목사/ 종려주일설교/ 2013-03-24
고난 속에 피어나는 신앙의 꽃
시137:1-9
I. 서론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 보면,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천성 문 앞에 서 있는 사슬에 묶여 있는 두 마리의 사자와 같다고...
좋은 포도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다니!/ 사5:1-7/ 홍문수 목사/ 광복절주일설교/ 2021-08-15
좋은 포도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다니!
사5:1-7
오늘은 8.15 광복 76주년 기념일입니다. 동시에 교회적으로 지키는 광복기념주일입니다. 오늘날 많은 국민들이 그 감...
지금은 묵은 땅을 기경할 때/ 호10:12-15/ 홍문수 목사/ 사순절주일설교/ 2019-03-03
지금은 묵은 땅을 기경할 때
호10:12-15
3월 첫 주일입니다. 3월이 되자 봄기운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벌써 햇살도 다르고 바람도 다릅니다. 봄이 오면 농부들이 분주...
주기도문강해(4)/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6:11/ 임영수 목사/ 2014-12-15
주기도문강해(4)/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6:11
오늘은 주기도의 네 번째 기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기도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 마25:31-46/ 임영수 목사/ 2014-12-15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
마25:31-46
오늘 본문은 비유입니다. 그런데 이 본문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묵시 문학이나, 예언서를 대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본문의 이...
가슴 속에 불이 있는 자가 불을 붙인다/ 막7:1-23/ 2014-12-09
가슴 속에 불이 있는 자가 불을 붙인다
막7:1-23
I. 서론
예수님이 우리에게 강조한 것은 죄악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지만, 이보다 더 강조한 것은 외식에 빠지지 말라...
소요리문답(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4:24, 출3:14, 시147:5, 계4:8, 출34:6-7/ 2014-12-09
소요리문답(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4:24, 출3:14, 시147:5, 계4:8, 출34:6-7
I. 서론
제4과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문답입니다. 그 답은 하나님은 ...
사도행전강해(3)/ 절망의 사람을 춤추게 만들라/ 행3:1-/ 2014-12-08
사도행전강해(3)/ 절망의 사람을 춤추게 만들라
행3:1-
오늘은 특별새벽기도회 3번째 시간입니다.
「절망의 사람을 춤추게 만들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증거...
바나바강해(1)/ 인재를 키우는 옥토 같은 사람 바나바/ 행9:26-31/ 2014-12-07
바나바강해(1)/ 인재를 키우는 옥토 같은 사람 바나바
행9:26-31
I. 서론
기도는 언제까지 하여야 할까요? 확신이 올 때까지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교...
새생명기도회(1)/ 어렵게 얻은 것을 너무 쉽게 잃어버리지 말라/ 창41:46-57/ 2014-12-08
새생명기도회(1)/ 어렵게 얻은 것을 너무 쉽게 잃어버리지 말라
창41:46-57
새생명 기도회 첫 번째 시간입니다.
「어렵게 얻은 것을 너무 쉽게 잃어버리지 말라」라는 ...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마25:31-46/ 홍종일 목사/ 2020-03-22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마25:31-46
우리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너무 오랫동안 그대로 아무 의심없이 믿어 왔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