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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계16:15/ 지용수목사 2015-07-31 20:28:06 read : 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별명이 빼빼인 제 친구 목사님은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신학교에 다닐 때는 깡마른 모습이 딱해 보였는데, 지금은 그분을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맛있는 것을 다 먹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니 말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일차적으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계16:15/ 지용수목사 2015-07-31 20:28:06 read : 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별명이 빼빼인 제 친구 목사님은 아무리 ...

계속 자라가라 /벧후3:17-18/ 지용수목사 2015-08-15 10:35:20 read : 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장하는 것, 자라는 것은 흥미로운 일, 신바람 나는 일, 그리고 기쁜 일입니다. 제가 18년 전에 일본을 돌아볼 때는 일본이 굉장히 앞서가는 나라 같았습니다. 일본을 돌아보면서 여러 가지 충격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서 보니, 18년 전이나 별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의 전 지역이 예전보다 더 우중
계속 자라가라 /벧후3:17-18/ 지용수목사 2015-08-15 10:35:20 read : 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장하는 것, 자라는 것은 흥미로운 일, 신바...

바른 길로 갑시다 /벧후2:15-22/ 지용수목사 2015-08-16 20:20:02 read : 4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수하게 많은 하늘의 별들도 다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만일 별들이 자기의 길을 지키지 않고 그 길을 벗어나면, 몇 개의 별만 그 길을 떠나도 이 우주에 큰 혼란이 오게 됩니다. 비행기 두 대가 자기의 길을 떠나 무역 센터에 충돌해도, 비행기 두 대가 테러 행위를 해도, 세계가 어렵게 되는데, 별들 몇 개가 좌충우
바른 길로 갑시다 /벧후2:15-22/ 지용수목사 2015-08-16 20:20:02 read : 4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수하게 많은 하늘의 별들도 다 자기의 ...

신의 성품 /벧후1:3-11/ 지용수목사 2015-08-16 21:53:36 read : 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비로운 모든 일들과 사건들과 또 생물들, 삼라만상의 피조 세계들을 경험하고 삽니다. 지난 겨울에 텅 비었던 들판이 지금은 황금 물결치는 것을 볼 때 신비롭습니다. 어떻게 태양은 저렇게 이글이글 타면서 빛을 주고 열을 주어 이 산천초목을, 사람을, 식물을, 동물을 다 살게 하는지, 참 신비롭습니다. 어떻
신의 성품 /벧후1:3-11/ 지용수목사 2015-08-16 21:53:36 read : 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비로운 모든 일들과 사건들...

우리의 확신과 소망 /벧후3:10-13/ 지용수목사 2015-08-17 16:01:10 read : 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떡이 그렇게 귀한 시절에 한 농가에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인절미를 만들던 며느리가 그것을 뚝 떼어서 콩고물에 두르르 말아 가지고 자기 남편 입에 쏙 넣어주고, 또 조금 있다가 쏙 넣어주곤 했습니다. 저 멀리 떨어져 앉아 있는 시아버지는 그 모습을 보고 침을 꿀꺽꿀꺽 삼켰습니다. 마침 그때 시어머니가 들어왔습니
우리의 확신과 소망 /벧후3:10-13/ 지용수목사 2015-08-17 16:01:10 read : 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떡이 그렇게 귀한 시절에 한 농가에서 ...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라 /벧후1:12-21/ 지용수목사 2015-08-17 16:15:36 read : 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캄캄한 일을 당해도 내 힘만 보면 불가항력이지만 주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캄캄해도 나는 밝게 하지 못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밝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주님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라 /벧후1:12-21/ 지용수목사 2015-08-17 16:15:36 read : 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우리의 힘으...

일깨워야 할 것들 /벧후3:1-2/ 지용수목사 2015-08-17 16:23:41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랑의 사도' 하면 우리는 사도 요한을 생각합니다. 요한은 예수님 품에 기댈 정도로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도 또 그 사랑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준 사도로, 베드로는 권세 있고 열심 있는 대단한 사도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도 베드로에게도 성도들에 대한 사랑이
일깨워야 할 것들 /벧후3:1-2/ 지용수목사 2015-08-17 16:23:41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랑의 사도' 하면 우리는 사도 ...

최고의 지식 /벧후1:1-2/ 지용수목사 2015-08-17 17:00:54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베드로전서 말씀은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할까? 어떻게 사원들을 거느릴까? 어떻게 나라를 섬길까? 어떻게 남편을 섬길까? 어떻게 아내를 사랑할까? 핍박을 당하면 어떻게 할까?'와 같은 구체적인 삶의 교훈이 많았습니다. 베드로전서 강해는 지난 시간에 끝이 났고 오늘부터 베드로후서에 들어가게 되는데, 베드로후서
최고의 지식 /벧후1:1-2/ 지용수목사 2015-08-17 17:00:54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베드로전서 말씀은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할...

최선을 다해야 할 일 /벧후3:14/ 지용수목사 2015-08-17 20:48:24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 집도 곧 헌 집이 되듯이, 사람도 태어나서 성장하지만 곧 늙습니다. 남녀간의 차이는 있어도 20대 초반까지는 몸이 성장하고 왕성합니다. 그러나 20대 후반이 되면 벌써 늙기 시작합니다. 20대 후반은 청년인 줄 알지만 사실은 노년기에 접어드는 것입니다. 늙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대 후반만 되어도 피로
최선을 다해야 할 일 /벧후3:14/ 지용수목사 2015-08-17 20:48:24 read : 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 집도 곧 헌 집이 되듯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벧전4:7-11/ 지용수 목사/ 2015-08-16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벧전4:7-11   영원한 하루는 없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면 또 그 하루는 반드시 끝납니다. 영원한 한 ...

염려하지 말라 /벧전5:7/ 지용수목사 2015-08-17 10:19:35 read : 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정이 든든히 서려면 가족 중에 존경받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가문이 든든히 서려면 가문에 존경받는 어른들이 있어야 됩니다. 학교가 잘 되려면 존경받는 선생님들이 있어야 되고, 나라가 서려면 존경받는 지도자들이 각처에 기둥처럼 서 있어야 됩니다. 유대인들은 랍비를 존경하고, 정신적인 지주로 생각합니다. 유대의 랍비들은 참으로
염려하지 말라 /벧전5:7/ 지용수목사 2015-08-17 10:19:35 read : 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정이 든든히 서려면 가족 중에 존경받는 사람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벧전5:12-14/ 지용수 2015-08-17 16:09:11 read : 8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모든 성경이 귀하고 고맙지만, 베드로전서는 우리의 실제 생활에 매우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가정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직장의 상사로서 아랫사람으로서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국가의 국민으로서 사회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잘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을 믿다가 핍박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벧전5:12-14/ 지용수 2015-08-17 16:09:11 read : 8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모든 성경이 귀하고 고맙지만, 베드로전서는 ...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 /벧전3:22/ 지용수목사 2015-08-17 21:08:26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생각없이 살아가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쓸쓸할 때가 있고 공허할 때가 있을지 모르지만, 생각하면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가슴 설레는 기쁨과 용솟음치는 삶의 희열, 환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과는 다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시기 전에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 /벧전3:22/ 지용수목사 2015-08-17 21:08:26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생각없이 살아가면 예수님을 믿는 우...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2) /딤후3:13-17/ 지용수목사 2015-08-08 14:50:36 read : 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루 일을 끝내고 퇴근할 때, 피곤하지만 보람도 있고 기쁩니다. 일 속에 축복이 있고, 일할 때 가치관이 성립되고, 정신적인 만족감이 있고, 그리고 건강도 따라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는 자를 복되게 하십니다. 시편 128편 2절에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라고 말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2) /딤후3:13-17/ 지용수목사 2015-08-08 14:50:36 read : 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루 일을 끝내고 퇴근할 때, 피곤...

가장 위대한 교육 /딤후3:13-17/ 지용수목사 2015-08-15 10:11:09 read : 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미국의 카터 대통령을 무척 사랑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모셔서 간증 집회하기를 원했는데, 그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카터 대통령 다음으로 제가 사랑하는 대통령이 현 대통령인 부시 대통령입니다. 저는 시간을 아끼느라 신문을 잘 읽지 않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스크랩해 주는 것만 읽습니다만, 부시 대통령에 대한
가장 위대한 교육 /딤후3:13-17/ 지용수목사 2015-08-15 10:11:09 read : 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미국의 카터 대통령을 무척 사랑합니...

보배로운 교회 /살전1:1-8/ 지용수목사 2015-08-08 18:35:18 read : 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커피 한 잔을 얻어마실 때에도 그 커피를 끓여주는 사람이 맑고 깨끗하면 커피도 맑고 깨끗하고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지저분한 사람이 끓여주면 그 커피도 지저분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좋은 집이라도 도둑이 살면 그 집은 도둑의 집이 되고 술꾼이 살면 술꾼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집이 좋지 않아도
보배로운 교회 /살전1:1-8/ 지용수목사 2015-08-08 18:35:18 read : 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커피 한 잔을 얻어마실 때에도 그 커피...

주님의 시간표 /엡1:3-12/ 지용수목사 2015-08-09 08:01:48 read : 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릴 때 본 영화 중에서 제목과 줄거리는 기억나지 않고 한 장면만 선명하게 남아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깊은 산 속 신비로운 동굴에서 도를 닦으며 사는 한 노인이 있었는데,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그 노인을 찾아와 지혜를 얻어가곤 했습니다. 죽음이 임박해 오자 백발이 성성한 그 노인이 바위에 기대어 하늘과 숲을 바라보며
주님의 시간표 /엡1:3-12/ 지용수목사 2015-08-09 08:01:48 read : 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릴 때 본 영화 중에서 제목과 줄거리는 기억나...

우리를 택하신 이유 /엡1:3-5/ 지용수목사 2015-08-09 08:10:14 read : 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역대상을 읽었는데, 그것을 읽으면서 제가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역대상의 역사가 창세기, 민수기, 신명기의 역사하고 어찌 그리 똑같은지, 시대와 저자가 다른데도 그 족보와 그 사람들의 이름이 어찌 그리 똑같은지,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누군가가 꾸며낸 책이라면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
우리를 택하신 이유 /엡1:3-5/ 지용수목사 2015-08-09 08:10:14 read : 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역대상을 ...

지혜로운 자녀 /엡6:1-3/ 지용수목사 2015-08-09 08:20:41 read : 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이 말씀을 독일에서도 준비했고, 노르웨이에서도 준비했습니다. 설교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본문에 대해 설교를 준비하니 어머님, 아버님의 사랑이 생각났습니다. 특별히, 천국에 사시는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미국에서 교회를 섬기는 제 아우가 세 살 때인가, 네 살 때인가 확실히 기억은 못하지만, 자동
지혜로운 자녀 /엡6:1-3/ 지용수목사 2015-08-09 08:20:41 read : 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이 말씀을 독일에서도 준비했고, 노르웨이에...

바울의 인사 /고후1:1-2/ 지용수목사 2015-08-06 11:22:01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상을 사노라면 가끔 불가사의한 일을 경험합니다. 이 세상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 번 이란의 지진으로 한 도시가 황폐하게 되고 수만 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 땅에 매몰되었지만 찌그러진 가구 밑에 엎드려 있다가 구조된 할머니 한 분이 계십니다. 개가 흙을 자꾸 파는 것을 본 구조대원들이 혹시나 하고 3
바울의 인사 /고후1:1-2/ 지용수목사 2015-08-06 11:22:01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상을 사노라면 가끔 불가사의한 일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