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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하는 성도 /눅7:29-35/ 권오진목사 2020-10-04 04:45:17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집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보세요, 거기 권 목사님 댁이죠? “아닌데요, 몇 번 거셨나요?” “네, 한 번 걸었는데요.” 어느 청춘 남녀가 따뜻한 봄 날 처음으로 만나서 레스토랑에서 돈가스를 시켜서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만나서인지 둘 사이에는 적막감이 감돌았습니다. 그런 중에 레스토랑 안에 비발디의
통(通)하는 성도 /눅7:29-35/ 권오진목사 2020-10-04 04:45:17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집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보세요, 거기 권 목사님 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눅21:29-36/ 권오진목사 2020-10-04 04:54:02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장신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3주전에도 한 주간 수업이 있었는데 그때는 얼마나 추웠는지 모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질 때는 영하 19도가 내려가는데 밖에 나가면 귀가 얼얼할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서울에 가면서 추울까 싶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갔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눅21:29-36/ 권오진목사 2020-10-04 04:54:02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장신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

거기서는 기적을 행하실 수 없었습니다. /눅4:16-30/ 권오진 목사 2020-10-04 11:32:51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고향에는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가 있고, 자신을 잘 아는 동리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향에는 곳곳마다 추억이 깃들어 있기에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힘들면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을 다녀오기도 합니
거기서는 기적을 행하실 수 없었습니다. /눅4:16-30/ 권오진 목사 2020-10-04 11:32:51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

지금은 깨어 있을 때입니다. /눅21:25-36/ 권오진목사 2020-10-04 12:31:5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톨릭의 성인 가운데 알로이시오 곤자가(1568. 3. 9 - 1591. 6.21)라는 분이 있습니다. 흑사병으로 2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는 철학과 신학을 통달하고 삶에서 말씀을 실천해서 가톨릭에서 성인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 이름 알로이시오를 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
지금은 깨어 있을 때입니다. /눅21:25-36/ 권오진목사 2020-10-04 12:31:5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톨릭의 성인 가운데 알로이시오 곤자가(1568. 3. 9...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눅1:39-45/ 권오진 목사 2020-10-04 12:40:02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34년 6월 전라도 광주에서 미국선교사 한 명이 과로와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에 남긴 것은 담요 반장, 강냉이 가루 2홉이 전부였습니다. 그의 시신은 유언에 따라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되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조선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났습니다. 그 이름은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눅1:39-45/ 권오진 목사 2020-10-04 12:40:02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34년 6월 전라도 광주에서 미국선교사 한 명이 ...

변화산 이야기 /눅9:28-36/ 권오진목사 2020-10-05 08:43:2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구정명절과 주일을 맞아 예배하려고 오신 성도님과 가정위에 계사년 (癸巳年)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심리학에는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1855-1909년)가 16년 동안 인간의 망각(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에 대
변화산 이야기 /눅9:28-36/ 권오진목사 2020-10-05 08:43:2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구정명절과 주일을 맞아 예배하려고 오신 성도님과 가정위에 ...

성령이 그 위에 머무는 사람 /눅2:22-25/ 권오진목사 2020-10-05 11:30:15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교회 도서실에서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신앙잡지가 있습니다. <빛과 소금>이라는 잡지입니다. <빛과 소금>오면 제가 대충 훑어보고 친교실에 있는 진열대에 가져다 놓습니다. 6월 <빛과 소금>이 도착해서 보는데 제 눈길을 끄는 제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권정생은 어떤 그리스도인이었나? - 경북 안동일직교회>
성령이 그 위에 머무는 사람 /눅2:22-25/ 권오진목사 2020-10-05 11:30:15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교회 도서실에서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신앙잡지가...

어둠 속의 존재 /눅8:26-39/ 권오진 목사 2020-10-05 11:35:23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십니까? 그렇다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모두 귀신 들린 자일까요? 평소에 여러분의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이기에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주변에는 <정신적인 질환과, 귀신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목회를 하면서 경험한 것만 해
어둠 속의 존재 /눅8:26-39/ 권오진 목사 2020-10-05 11:35:23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십니까? 그렇다면 정신이 이상한 ...

주께서 가르치신 제자도 /눅9:51-62/ 권오진 목사 2020-10-05 11:37:43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제일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지상명령(至上命令)이 나옵니다, 지상명령(至上命令)이란 말은 = <반드시 따라야 하는 명령>을 말합니다. 그 지상명령 첫 번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사로 삼아”라고 했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가르치신 제자도 /눅9:51-62/ 권오진 목사 2020-10-05 11:37:43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제일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

기도하는 이유 /눅11:1-13/ 권오진 목사 2020-10-05 12:16:02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60-70년대 버스 운전석이나 이발소에 이런 그림이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 그림 아래에 <오늘도 무사히> 혹은 <아빠 오늘도 무사히>라는 글귀가 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아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기도하는 어린 사무엘>입니다. 1776년 <조슈아 레이놀즈>가 그린 작품입
기도하는 이유 /눅11:1-13/ 권오진 목사 2020-10-05 12:16:02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60-70년대 버스 운전석이나 이발소에 이런 그림이 많이 걸려 있...

누가 진정 복 있는 자인가? /눅12:32-40/ 권오진 목사 2020-10-05 12:20:40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구에 오래 살아도 요즈음 같이 더운 날씨는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한 주간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옆에 분에게 인사하시지요? <건강하게 뵈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누가 진정 복 있는 자인가?>입니다.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나는 복 있는 자인가?> 어떻습니
누가 진정 복 있는 자인가? /눅12:32-40/ 권오진 목사 2020-10-05 12:20:40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구에 오래 살아도 요즈음 같이 더운 날씨는 드물었...

무엇이 더 중요한가? /눅13:10-17/ 권오진 목사 2020-10-05 12:27:03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비참한 한 여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1절에 보면 그 여인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이 여인은 <장기 환자입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프더라도 오랜 동안 병 치례를 하면 소홀해 지
무엇이 더 중요한가? /눅13:10-17/ 권오진 목사 2020-10-05 12:27:03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비참한 한 여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1절에...

내가 무엇을 할까?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눅16:1-13/ 권오진목사 2020-10-05 13:46:44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안토니 캄폴로라는 사회학자가 뒤늦게 예수를 믿고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80이 넘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가상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에게 인생을 한 번 더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이 질문에 별별 대답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내가 무엇을 할까?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눅16:1-13/ 권오진목사 2020-10-05 13:46:44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안토니 캄폴로라는 사회학자가 뒤늦게 ...

천국잔치에 초대 합시다 /눅14:15-24/ 권오진 목사 2020-10-05 14:01:09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한인교회 이야기입니다. 교인들이 허구한 날 주일만 되면 예배를 빼먹고 골프장에 가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이를 개탄하며 제발 주일은 골프장 대신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야 축복을 받는다고 노골적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일에 집사님 한 분이 또 골프장에 간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이 사람만큼은
천국잔치에 초대 합시다 /눅14:15-24/ 권오진 목사 2020-10-05 14:01:09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한인교회 이야기입니다. 교인들이 허구한 날 주...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눅23:33-43/ 권오진목사 2020-10-05 14:08:48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주보를 유심히 보시는 분들은 오늘 주보를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였을지 모릅니다. 오늘 주일 낮 예배 하단에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이라고 써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종려주일이나, 부활주일, 성령강림주일 등은 들어봤지만,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은 처음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기 때문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눅23:33-43/ 권오진목사 2020-10-05 14:08:48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주보를 유심히 보시는 분들은 오늘 주보...

경건의 폭력 /눅18:9-14/ 권오진 목사 2020-10-06 10:44:1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탈리아 수도사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의 전해지는 많은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프란시스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은 39일째 되는 날, 젊은 제자 하나가 맛있는 스프 냄새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스프 한 숟가락을 입에 떠 넣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함께 금식을 하던 제
경건의 폭력 /눅18:9-14/ 권오진 목사 2020-10-06 10:44:1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탈리아 수도사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의 전해지는 많은 이야기 중...

내 집을 채우라 /눅14:15-24/ 권오진 목사 2020-09-30 13:52:29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을 보면 기독교의 천국을 말할 때는 - <천국은 잔지 하는 곳>과 같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2장 1-10절에 보면 오늘 본문과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마태복음 22장 2절에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라고 말하면서 - 천국은 <잔치와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내 집을 채우라 /눅14:15-24/ 권오진 목사 2020-09-30 13:52:29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을 보면 기독교의 천국을 말할 때는 -

신앙과 감사 /눅17:11-19/ 권오진 목사 2020-10-01 15:38:01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본문의 깊은 뜻은 잘 모르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유는 우리가 나병에 걸려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920년 3월 20일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난 한하운 씨가 있습니다. 그는 중국에 유학가서 베이징대학을 나올 정도로 엘리트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병에 걸려서
신앙과 감사 /눅17:11-19/ 권오진 목사 2020-10-01 15:38:01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

이름 없는 자의 소원 /눅16:19-31/ 권오진 목사 2020-10-01 15:43:21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이란 속담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입니다. 호랑이는 그 외모와 자태가 위풍당당하고, 호피의 모양이나 색채가 아름다워서 죽은 뒤에도 사람들은 그 가죽을 남겨서 옷을 만들거나, 혹은 박제를 해서 장식용으로 보존하려고 한다는 것
이름 없는 자의 소원 /눅16:19-31/ 권오진 목사 2020-10-01 15:43:21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이란 속담이 있습니...

시므온의 찬송과 기도 /눅2:25-35/ 권오진 목사 2020-10-01 16:00:34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흔히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백번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직접 경험한 한 번의 체험은 놀라운 힘이 되는 경우를 봅니다. 오늘 오후에 영상으로 볼 티벳에서 선교하는 장한종선교사님도 자신에게 있었던 놀라운 체험이 자신의 삶을 180도 변하는 인생이 되게 하였
시므온의 찬송과 기도 /눅2:25-35/ 권오진 목사 2020-10-01 16:00:34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흔히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