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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종교개혁 /롬1:16-17/ 김도완목사 2021-02-24 10:47:48 read : 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명성교회의 세습강행 지난 화요일인 24일 한국교회 언론들은 일제히 명성교회의 세습강행을 보도했습니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는 진작에 세습금지법을 통과시키고 서울동남노회는 명성교회 담임목사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청빙건을 반려함으로써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 하나인 명성교회의 세습은
멈추지 않는 종교개혁 /롬1:16-17/ 김도완목사 2021-02-24 10:47:48 read : 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명성교회의 세습강행 지난 화요일인 24일 한국교회 언론들...

죽음과 생명 사이 /롬6:1-11/ 김도완목사 2021-02-23 11:02:15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느냐 한국에서 23년 전에 큰 성공을 거둔 투캅스라는 코미디 액션 영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열다섯 살 때인가요? 아마… 아무튼…) 영화배우 안성기 씨가 부패한 경찰 역을 맡았는데, 그는 주중에는 온갖 부패한 짓을 가리지 않고 하다가도 주일만 되면 교회에 나가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하고 예배가 끝나면
죽음과 생명 사이 /롬6:1-11/ 김도완목사 2021-02-23 11:02:15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느냐 한국에서 23년 전에 큰 성공을 거둔 투...

왜 은혜인가 /롬6:12-14/ 김도완목사 2021-02-23 11:05:57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엇이 다른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마주합니다. ‘목사님, 뭘 믿든지 착하게만 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종교가 없어도 착하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꼭 기독교를 믿어야 합니까?’ 이런 질문에 공감하는 교인들도 적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타종교인이나 무신론자라도 나못지않게 선하게 살고
왜 은혜인가 /롬6:12-14/ 김도완목사 2021-02-23 11:05:57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엇이 다른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마주합니다. ‘목사...

자유에 관한 진실 /롬6:15-23/ 김도완목사 2021-02-23 11:09:00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유를 감당하지 못 하는 이들 1994년 개봉된, 탈옥을 소재로 한 ‘쇼생크탈출’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의 에피스드 중 종신형을 선고받고 50년을 감옥에서 보낸 브룩스라는 노인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50년 만에 꿈에도 그리던 가석방 허락을 받아 감옥문을 나섭니다. 브룩스 노인은 그러나 갑자기 찾아온 자유를
자유에 관한 진실 /롬6:15-23/ 김도완목사 2021-02-23 11:09:00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유를 감당하지 못 하는 이들 1994년 개봉된, 탈옥을 소재로 ...

썬다 싱과 마하트마 간디 /롬7:1-/ 김도완목사 2021-02-23 11:11:5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썬다 싱과 간디 1889년 인도의 펀잡주에서 썬다 싱이라는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열렬한 힌두교도 집안의 자녀답게 그는 신실한 힌두교도로 자라났습니다. 학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학한 장로교 소학교에서도 기독교인들에게 적개심을 가졌고 성경을 읽고 싶다고 거짓말을 하고 얻은 성경을 친구들 앞에서 불태우기도 하였습니다
썬다 싱과 마하트마 간디 /롬7:1-/ 김도완목사 2021-02-23 11:11:5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썬다 싱과 간디 1889년 인도의 펀잡주에서 썬다 싱이라는 ...

생명의 성령의 법 /롬8:1-4/ 김도완목사 2021-02-23 11:17:34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주의 두려움 예전에 한 젊은 부부가 상담을 하러 찾아왔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그 아내가 묻기를 그녀의 아버지가 젊을 때 나쁜 짓을 많이 하고 다니셔서 가족이 괴로움을 많이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의 잘못 때문에 자녀인 자신의 가정에까지 불행이 닥칠까봐 걱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생각하면 더 걱
생명의 성령의 법 /롬8:1-4/ 김도완목사 2021-02-23 11:17:34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주의 두려움 예전에 한 젊은 부부가 상담을 하러 찾아왔습니다...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 /롬8:5-11/ 김도완목사 2021-02-24 02:31:53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이렌의 신화 경찰차나 응급차가 달려갈 때 요란하게 울리는 경적을 영어로는 사이렌이라고 합니다. 사이렌이라는 이 영어단어는 그리스어에서 왔습니다. 이탈리아 반도 서쪽 해안에 사이레눔이라는 섬이 있는데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이 섬에는 얼굴은 아름다운 여인이고 몸은 독수리이며 사이렌이라고 불리는 요정이 살았습니다.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 /롬8:5-11/ 김도완목사 2021-02-24 02:31:53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이렌의 신화 경찰차나 응급차가 달려갈 때 요란하게 울리...

양자의 행복 /롬8:12-17/ 김도완 2021-02-24 02:36:27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양자된 성도 몇 년 전 둘째 사랑이 때문에 오클랜드의 프리스쿨을 한 곳 방문했는데 교사인 백인 할머니가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인도 없는 동네에서 어떻게 한국말을 아느냐고 했더니 손녀가 한국에서 입양된 아이라 그 아이를 위해 가족들이 다 간단한 한국말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에게
양자의 행복 /롬8:12-17/ 김도완 2021-02-24 02:36:27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양자된 성도 몇 년 전 둘째 사랑이 때문에 오클랜드의 프리스쿨을 한 곳 ...

탄식과 소망 /롬8:17-30/ 김도완목사 2021-02-24 02:41:39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난과 영광(17-18) 제 아내는 세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해산의 고통때문에 더 이상은 자신이 없다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노라면 그 기쁨이 너무 커서 어느 새 해산의 고통을 잊어버리고는 둘째를 기대하고 셋째를 기대하여 벌써 셋째 아이까지 키우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자녀가 주는 기쁨이
탄식과 소망 /롬8:17-30/ 김도완목사 2021-02-24 02:41:39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난과 영광(17-18) 제 아내는 세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해산의 고...

영원히 우리편이신 하나님 /롬8:31-39/ 김도완목사 2021-02-24 02:48:56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흔들리는 세상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도 말하기를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반대로 이해하자면 죽음 빼고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확실한 것이란 없다는 말이
영원히 우리편이신 하나님 /롬8:31-39/ 김도완목사 2021-02-24 02:48:56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흔들리는 세상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이길 수 없는 하나님의 자비 /롬9:6-13/ 김도완 2021-02-24 02:59:17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의 백성은 영으로 태어난다 지난 주 로마서 9장 초반부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해 바울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기서 이어지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 그들을 통해 온 세상
이길 수 없는 하나님의 자비 /롬9:6-13/ 김도완 2021-02-24 02:59:17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의 백성은 영으로 태어난다 지난 주 로마서 9장 초...

예정하신 하나님 /롬9:14-18/ 김도완목사 2021-02-24 04:03:19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정론에 관한 오해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기독교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분이었습니다. 한 번은 수업시간에 물컵을 손에 드시고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예정론이라는 것이 있어서 내가 지금 이 물을 마실지 말지를 다 하나님이 정해놓았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자, 내가
예정하신 하나님 /롬9:14-18/ 김도완목사 2021-02-24 04:03:19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정론에 관한 오해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기독...

자유로우신 하나님 /롬19:19-29/ 김도완목사 2021-02-24 04:08:02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왜 심판하느냐 맨하탄의 회의적인 젊은이들이 구름처럼 모인다고 하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꼽히는 리더머처지가 있습니다. 21세기의 C.S.루이스로 불리는 이 교회의 팀 켈러 목사가 쓴 ‘살아있는 신’이라는 책에 이런 일화가 나옵니다. 이 교회에서는 예배를 마치면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자유로우신 하나님 /롬19:19-29/ 김도완목사 2021-02-24 04:08:02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왜 심판하느냐 맨하탄의 회의적인 젊은이들이 구름처럼 모인...

믿음의 길과 율법의 길 /롬9:30-10:4/ 김도완목사 2021-02-24 04:14:12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의 길과 율법의 길 지금은 아마 거의 사라진 듯 하지만 제가 어릴 때 교회에서 예배 때마다 보던 광경이 있습니다. 헌금시간에 목사님이 그 날의 헌금봉투를 하나하나 불러주고 축복기도를 해주던 것이었습니다. ‘어느 장로님 십일조 드리셨습니다, 어느 권사님 생일감사헌금 드리셨습니다, 어느 집사님 건축헌금 드리셨
믿음의 길과 율법의 길 /롬9:30-10:4/ 김도완목사 2021-02-24 04:14:12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의 길과 율법의 길 지금은 아마 거의 사라진 듯 하...

쉽고 가벼운 짐 /롬10:5-13/ 김도완목사 2021-02-24 04:17:50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거운 짐 18세기 계몽주의 시대 이래 많은 서구지성인들은 종교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오히려 종교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세계종교인구 통계에 의하면 약 70억 인구중 무종교인은 14%에 불과하고 84%가 어떤 형태로든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신교, 카톨릭, 정교회를 포함한 기독교가
쉽고 가벼운 짐 /롬10:5-13/ 김도완목사 2021-02-24 04:17:50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거운 짐 18세기 계몽주의 시대 이래 많은 서구지성인들은 종교...

안 믿겨지는 사람들 /롬10:14-21/ 김도완목사 2021-02-24 04:20:28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지 못 하는 사람들 목사로서 교회 안팎에 있는 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이런 것입니다. ‘목사님, 믿고는 싶은데 안 믿겨 집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마 모르긴해도 이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 중에서 저도 그래요, 하고 속으로 공감하실 분들도 적지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이
안 믿겨지는 사람들 /롬10:14-21/ 김도완목사 2021-02-24 04:20:28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지 못 하는 사람들 목사로서 교회 안팎에 있는 이들과 대...

남은 자들의 소망 /롬11:1-10/ 김도완목사 2021-02-24 04:24:56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나이다.’ 아마 작년과 재작년 대중문화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4년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 ‘명량’이 대히트를 하면서 유행한 대사입니다. 1597년 8월 정유재란의 칠천량해전으로 조선수군이 궤멸하자 선조는 이순신 장군을 다시
남은 자들의 소망 /롬11:1-10/ 김도완목사 2021-02-24 04:24:56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남...

자랑하지 말라 /롬11:11-24/ 김도완목사 2021-02-24 04:30:06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기중심적 신앙 한국에서 목회할 때 어느 신문의 사회면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돈암동 근처로 새로 놓이는 지하철 노선 개통계획이 발표되었는데 그 노선이 어느 교회 밑으로 지나가게 된 모양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교인들 십여 명이 부탄가스를 들고 지하철 공사장에 난입하여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한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자랑하지 말라 /롬11:11-24/ 김도완목사 2021-02-24 04:30:06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기중심적 신앙 한국에서 목회할 때 어느 신문의 사회면에서 읽...

신비로운 하나님의 지혜 /롬11:25-36/ 김도완목사 2021-02-24 06:51:32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초과학적인 신비 기독교대학인 한동대의 설립과 성장기를 담은 갈대상자란 책을 보면 총장 김영길 박사의 회심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결혼할 때 한 약속 때문에 교회는 함께 나갔지만 성경을 읽기시작하면서 아내에게 이런저런 불평을 많이 털어놓았습니다. ‘성경의 도덕율은 타종교보다 한
신비로운 하나님의 지혜 /롬11:25-36/ 김도완목사 2021-02-24 06:51:32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초과학적인 신비 기독교대학인 한동대의 설립과 성장기...

삶이 예배가 되는 성도 /롬12:1-2/ 김도완목사 2021-02-24 06:57:28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로운 삶 2주 전에 들려드린 한동대 김영길 총장의 회심 이야기가 소개된 책 갈대상자에는 그 후 김총장의 변화되어가는 삶의 이야기도 소개됩니다. 김영길 총장은 술을 몹시 사랑하는 애주가였다고 합니다. 어찌나 술을 좋아했던지 거실 한 쪽에 미니 바를 설치해 두고는 칵테일 만드는 법을 소개한 책, 계량기 등과 각종
삶이 예배가 되는 성도 /롬12:1-2/ 김도완목사 2021-02-24 06:57:28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새로운 삶 2주 전에 들려드린 한동대 김영길 총장의 회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