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수1:1-9/ 한경직 목사/ 2014-08-23
강하고 담대하라
수1:1-9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수1:6)
이 말씀은 하나님께...
꿀보다 더 단 주의 말씀/ 시119:96-104/ 한경직 목사/ 성서주일설교/ 1956-12-09
꿀보다 더 단 주의 말씀
시119:96-104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함이라”(시119:103)
이미 읽은 말씀 그대로 “꿀보다 더 단 주의...
교회의 별들/ 단12:1-4, 단12:9-13/ 한경직 목사/ 전도주일설교/ 2014-08-23
교회의 별들
단12:1-4, 단12:9-1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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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주 vs 가짜 진주/ 마13:45-46/ 홍문수 목사/ 2018-04-13
진짜 진주 vs 가짜 진주
마13:45-46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의 작품 중에「목걸이」라는 유명한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주인공 마틸드는...
잘 하였도다/ 마25:19-30/ 홍문수 목사/ 송년주일설교/ 2017-12-27
잘 하였도다
마25:19-30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시작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송년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을 맞이하고 보낼 때면 만감이 ...
살아있는 동안 힘쓸 일/ 눅16:19-31/ 홍문수 목사/ 2017-10-12
살아있는 동안 힘쓸 일
눅16:19-31
지난 주간에 발생된 대구 지하철 참사는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 일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많이 착잡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일을 저지...
그가 다시 오시리라/ 행1:6-11/ 홍문수 목사/ 2017-11-16
그가 다시 오시리라
행1:6-11
여러분, 혹시 1945년 8월 6일이 무슨 날인지 기억하십니까?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한 날입니다. 이 일로 일본이 전격 항복...
사울이 바울이 된 이유/ 행9:1-9/ 홍문수 목사/ 부활주일설교/ 2017-04-12
사울이 바울이 된 이유
행9:1-9
인간이 변화되는 게 참 어렵습니다. 반대로 변질되는 건 참 쉽습니다. 여러분, 변화와 변질의 차이를 잘 아실 겁니다. ‘변화’는 긍정...
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고전6:19-20/ 홍문수 목사/ 2021-09-12
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고전6:19-20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이죠?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올림픽 구호입니다. 본래 라틴어로 ‘Citius, Altius, Fo...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은 사람/ 고후12:7-10/ 홍문수 목사/ 2021-02-01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은 사람
고후12:7-10
먼저 사진 한 장을 보시죠. 뭔가요? 네, 상어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강한 느낌입니까? 아니면 약한 느낌입니까? 강한...
땅의 집 vs 하늘의 집/ 고후5:1-10/ 홍문수 목사/ 추석주일설교/ 2018-09-23
땅의 집 vs 하늘의 집
고후5:1-10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인 첫날부터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3천 5백만 명이 넘는 귀성객...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고후4:7-10, 고후4:16-18/ 홍문수 목사/ 2017-12-11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고후4:7-10, 고후4:16-18
흔히 우리 인간을 가리켜 그릇을 비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큰 그릇 작은 그릇, 금그릇, 은그릇 ... 이런 식...
천국의 웨딩드레스/ 계19:6-10/ 홍문수 목사/ 2017-11-30
천국의 웨딩드레스
계19:6-10
오늘은 11월 마지막 날! 이제 달력도 달랑 한 장 남았습니다. 세월이 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세월이 흘러...
독대도 하고 동행도 하고/ 창28:10-22/ 홍문수 목사/ 2021-09-12
독대도 하고 동행도 하고
창28:10-22
감리교의 창설자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성공회 성직자의 아들이었고 옥스퍼드 출신의 엘리트였...
스스로 종이 된 사람들/ 출21:1-6/ 홍문수 목사/ 광복절주일설교/ 2017-08-12
스스로 종이 된 사람들
출21:1-6
오는 8월 15일은 광복 61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일제의 압제와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은 감격의 날입니다. 해방 후 비교적 ...
복이 따라붙는 사람/ 신28:1-14/ 홍문수 목사/ 신년축복주일설교/ 2019-01-03
복이 따라붙는 사람
신28:1-14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특히 새해가 되면 그런 소원이 더욱 절실해집니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새해인사는 두말할 것 ...
여호수아 다음 세대/ 삿2:6-10/ 홍문수 목사/ 어린이주일설교/ 2019-05-05
여호수아 다음 세대
삿2:6-10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부모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직업은 없다.”
그녀는 인종 ...
엘리야가 들은 빗소리/ 왕상18:41-46/ 홍문수 목사/ 2017-11-28
엘리야가 들은 빗소리
왕상18:41-46
본문 성경에 보면 엘리야가 등장합니다. 그는 주전(B.C.) 9세기에 활동한 北이스라엘의 선지자입니다. 구약 성경에 무수한 인물들이...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대하7:11-18/ 홍문수 목사/ 신년축복주일설교/ 2017-01-02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대하7:11-18
새해가 되면 누구나 “금년 한해만큼은 만사가 형통하면 좋겠다” “만복을 누리면 좋겠다” 이런 소원들을 갖게 됩니다. 특히 금...
누구와 동행할까?/ 대하18:1-11/ 홍문수 목사/ 2017-12-10
누구와 동행할까?
대하18:1-11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죠. 자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 ‘근묵자흑’(近墨者...